저는 올해 특별히 착한일을 한것 같지는 않지만
착한 사람이니까 올해도 선물 주셔야 한다고 주장하구요 ;;
미리 앞당겨서 19일에 주셨으면 좋겠고
32개월 제 조카는 드디어 싼타의 존재를 알아서
로보트를 주실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주실 수 있으면 인디안텐트라고..
근데 이거 좀 비싸네요 ㅠ.ㅠ ;;
여러분들의 싼타는 무얼 주실까요?
우리에게도 진정 싼타가 있었음 좋겠어요 그죠?
저는 올해 특별히 착한일을 한것 같지는 않지만
착한 사람이니까 올해도 선물 주셔야 한다고 주장하구요 ;;
미리 앞당겨서 19일에 주셨으면 좋겠고
32개월 제 조카는 드디어 싼타의 존재를 알아서
로보트를 주실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주실 수 있으면 인디안텐트라고..
근데 이거 좀 비싸네요 ㅠ.ㅠ ;;
여러분들의 싼타는 무얼 주실까요?
우리에게도 진정 싼타가 있었음 좋겠어요 그죠?
우리에게 산타가 있다면.... 문재인대통령님을 선물로 받고 싶어요.
산타가 있을거라고 믿으며 우리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산타가 되어 선물을 안겨 줍시다..
싼타 없어요.
틈새꽃동산님..싼타 진짜 없나요? ;; ㅋ
산타는 없죠.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대통령을 선물해야 겠지요~!
32개월인데 벌써 위시리스트가 두개나...원글님 부담되시겠어요.
산타 있어요
전 구두를 받을 계획이예요
산타할아버지는 애들때문에 너무 바쁘니까
전 남편 카드로 알아서 사서
산타 할아버지를 약간 편하게 해드려구요
뽀통령대신 우리대통령 선물하구싶어요
ㅎㅎ
그리구
므흣하게 산타대신 선물사러가야죠
ㅎㅎ
깔끔하고 질좋은 부츠로 보내주실거랬어요.
ㅋㅋㅋ 정말 마음이 착하신 분이시군요...ㅎㅎ
오늘 어떤 꼬마랑 산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제가 산타할아버지 핸드폰번호와 주소 좀 알려달라고 했어용~
할아버지집에 찾아가서 선물보따리 모두 뺏어오겠다고 하면서
나는 언니, 동생에게 예쁜거나 맛있는거 있으면 막 뺏는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사람에게만 선물을 준다는거예요
내가 뺏는거 본일이 없을텐데 그걸 어찌아냐고 물었더니
산타는 투명으로 보기때문에 다 안다는거예요
큰일났다며 선물을 받아야되는데 어찌해야하냐고 물으니
달님에게 잘못했다고 빌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구름이 끼어 달님이고 별님이고 보이지 않는데
그럼 쥐돌이에게 빌어도 되냐고 하자
나중에 달님 나오거든 그 때 빌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달님이 얼굴 내밀날이 그 안에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