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적(시험결과) 얘기 피곤하다

...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2-12-13 21:37:08
첫애때 엄마들은(지금은중2)초등5학년때 올백을 맞아도 절대 내색도 안하고..
다른엄마들이 애들한테 얘기듣고 밥사라 하면 기분좋게 밥사고 했는데..
둘째아이 같은학년엄마 딸랑 한명 만나는데
그엄마아이가 전교 다섯손가락안에 들어요
만날 때마다 자기아이 성적얘기 엄청합니다
이번엔 한개틀렸다고..ㅜㅜ
저희애는 우울증 치료중이라 전 성적에 관심도없고 저희애 증세 심할때 는 최하위도 했었어요
이런상황이니 맞장구쳐주기 힘드네요
안볼수도 없고 ...
아~~ 피곤하다~~




IP : 61.43.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3 9:48 PM (175.114.xxx.250)

    초등 성적 자랑하는 사람 = 모자른 사람. 아니 뭘 모르는 사람

  • 2. ㅇㅇ
    '12.12.13 9:50 PM (175.114.xxx.250)

    근데, 자랑하는 분... 순진하네요.

  • 3. ^^
    '12.12.13 10:19 PM (1.224.xxx.77)

    초등 성적 자랑 하는 엄마들.. 진짜.. 한숨 나옵니다..^^

  • 4. 그만 보세요
    '12.12.13 10:56 PM (119.70.xxx.81)

    원글님...안볼수도 없다...뇨?
    안보시면 됩니다.
    그사람 올백 못맞은 스트레스 원글님에게 다 풀고,
    원글님은 그 지친 마음으로 자녀분 케어에 더 힘들어지십니다.
    그만 만나세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 만나세요.
    꼭이요.

  • 5. ...
    '12.12.13 11:32 PM (71.178.xxx.94)

    인생 살아보니 별 의미 없는 거 아시잖아요.
    그래도 얘기 듣다보면 힘들어지니 만나지 마세요.
    안 만날 수 없는 관계가 어디 있나요.

  • 6. jjiing
    '12.12.14 9:28 AM (211.245.xxx.7)

    시험애기 안 할때쯤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058 문재인 대통령♡ 우연처럼 2012/12/18 569
195057 오늘 서울역 유세 다녀왔어요!~ 2 처음처럼 2012/12/18 573
195056 저도 남포동 유세 갔다 왔는데 깔려 죽을뻔.. 17 사탕별 2012/12/18 1,831
195055 지금 상황 뭔가요? 1 ,,, 2012/12/18 1,252
195054 12월 19일,,,, 문재인 대통령, 베리떼 2012/12/18 537
195053 문재인 대통령♡ 1 샬라르 2012/12/18 539
195052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1 문재인 대통.. 2012/12/18 530
195051 지금 불펜가보세요.ㅠㅠ난리남.ㅠㅠ눈물나요ㅠㅠ 4 가키가키 2012/12/18 3,484
195050 내일 이 시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길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 1 문재인 대통.. 2012/12/18 553
195049 공주아닌데요 9 동주맘 2012/12/18 855
195048 음해공작 을 보세요 5 음해 공작 .. 2012/12/18 476
195047 저희 광복동에서 마지막으로 문재인후보 1 .. 2012/12/18 818
195046 투표율이 중요한 이유 현재 상황 2012/12/18 497
195045 개표소는 어떻게 찾죠? 1 개표소 2012/12/18 345
195044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이유 ... 2012/12/18 434
195043 bbc에서 박빙이라는데요 2 이런.. 2012/12/18 1,918
195042 임무를 앞두고.. 명바기 잘가.. 2012/12/18 389
195041 제가 예전에도 글을 쓴적있어요. 3 ^^ 2012/12/18 653
195040 문재인의 운명 1 노짱님 2012/12/18 792
195039 투표하실 때 양보해드립니다~! 1 ... 2012/12/18 488
195038 이길걸 알면서도 그래도 불안한 마음 1 불안하다ㅠ 2012/12/18 463
195037 남포동 유세 다녀왔어요 악수 세번함 ㅎㅎ 8 문짱남포동녀.. 2012/12/18 1,532
195036 교육감이요. 전 결정했습니다. 5 judith.. 2012/12/18 1,038
195035 정말 .... 2 하이파이브 2012/12/18 484
195034 내일 투표 끝날때쯤에 투표소에 가서 서있기라도 해야할까요..? 4 1219승리.. 2012/12/18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