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엄마들 잠깐 만나서 커피마시고 점심먹고 그럴때
명품가방 들고나가기 좀 민망하더라구요~
제 가방이 좀 커서 더 그런가봐요.
그렇다고 명품으로 작은 가방 사긴 돈이 아깝고요~
해서 골라본건데요~
어떤게 제일 나을까요? 40대 초반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1. http://www.cross-over.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526&main_cate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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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ttp://www.seebymuse.co.kr/index.html?branduid=405021&ref=naver_open&NaPm=ct%...
따뜻하고 여유로운 밤 되시구요^^
20대 초반 알바생들이 메고 다닐 것 같은 디자인이예요.
ㄱ나마 2번이좀 나아보이네요
셋 다 너무 정장풍으로 보여요.
저도 2번요~~~~
이런게 마실나갈때 좋아요
1번 예뻐요.
2번 언니는 요즘 쇼핑몰 모델(기럭지 넘 길고...얼굴 주먹만한 언니들 부담스러움..ㅋ) 치고는 참 친근함이 느껴져서 좋네요.^^
덧글 감사드려요^^
저도 1번이 예쁘구요~유용하기는 2번이 유용할거 같거든요~
3번은 그냥 슬쩍 꽂혀서 링크건건데 그저그렇죠?
1번, 2번 고민이네요~~아웅..
1번이 낫겠는데요.
2번이 이쁘고 두루두루 어울릴 것 같긴 한데 지갑 대용 수준 아닌가요?
가볍게 나가면서 휴대폰 지갑만 넣어 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고 지갑 자체를 바꿔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휴대폰도 들어갈지 모르겠구요.
3번은 옷 매치가 힘들 것 같고 1번이 제일 낫겠어요.
음님 덧글보니 그러네요.
나갈때 카드 죄다 바꿔꽂고 돈도 꺼내서 다시 넣고 해야하는 불편함이;;;
휴대폰은 제가 아직 폴더폰이라 뭐 들어가지 싶긴 합니다만..
아. 그래도 2번이 눈에 밟히긴 하는데 말이지요~~
평소에 그냥 끈떼고 지갑으로 쓰기엔 너무 크겠죠?
근데 지금 쓰는 지갑이 아주 만족스러워서 지갑을 바꿔 들고다니긴 싫고;;
1번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외출할때 너무 막하고 다니진 않거든요~
스키니에 패딩이나 코트, 가디건 등 어울릴거 같긴한데
더 정장틱해야 어울릴까요?
어찌보면 정장틱하지만 또 나름 청바지에 들어도 캐쥬얼하게 어울리는 아이템 같아서 골랐거든요~
저는 30대 후반인데요, 동네 엄마들 만나서 밥 먹으러 갈 때는 레베카 밍코트 미니맥, 코치 핸들 파우치(작은 핸드백같은 크기), 키플링 가방 작은 거, 레스포삭 작은 가방 같은 거 가지고 다녀요.
네~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전 아무래도 결정장애가 있나봐요;;ㅋㅋ
플럼스카페님~코치핸들파우치는 정말 너무 많은 분들이 드시더라구요~저희 모임에도 몇분..ㅎㅎ
레베카 밍코프 미니맥..이름이 특이해서 어떤건가 하고 찾아보니 가격이 20만원 넘네요~
전 보통 퀼트로 가방 만들어서 들고 다니는데요~
퀼트가방 말고 또 이런 풍으로 들고 싶을때가 종종 생기거든요^^
그나마 코치는 다들 들고들 다니는데 다행히 같은 걸 못 만나봐서 다행이라는 점이 있어요^^;
(장터 나리맘님께 사는데 제가 산 건 별로 들로다니는 사람을 못 봤어요)
저도 퀼트 가방도 들고 다니는데^^;
제가 싫증을 잘 내는 사람이라 이거저거 삽니다.
키플링 온라인 홈페이지 가면요 늘 세일이 있어요. 거기서 득템해도 괜찮아요.
키플링 좋던데요~
님은 약간 화려한 스타일이신가봐요.^^
전 3번이 이쁘네요. 근데 동네에서 들고다니기엔 화려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