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톨령이 그러셨다죠.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문재인 후보님이 당선되면 하늘에 계신 노무현님이 얼마나 기쁘실까요?
정말 간절히 19일 제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노무현 대톨령이 그러셨다죠.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문재인 후보님이 당선되면 하늘에 계신 노무현님이 얼마나 기쁘실까요?
정말 간절히 19일 제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얼마전 트위터에서 노무현대통령이 문재인 비서실장 임명장주는 사진을 봤어요.
새삼 가슴이 찡하더군요.
그때의 그분 표정. 그토록 좋아하던 친구를 곁에 불러 임명장 주면서 흐뭇하고 뿌듯해하던 그 표정.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참 .... 그 미소가 ....
그때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한분은 이제 가고 없네요. 새삼 그리워지더군요. MB 5년.. 정말 싫다.
그분이 그리 좋아했던 문재인비서실장이 대통령되는 그 날을 꿈꾸며....
저도 그 감동의 날을 기다립니다..눈물이 날것도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가시고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미안하고 그랬는데...
그 미안한 마음 19일에 놓여나고 싶습니다......
노짱..보세요....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을........
대통령되시기를 오늘도 가슴속으로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꼬옥 꼭 대통령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