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죽으라고 한 탤런트 강만희가 친박핵심 강창희 의장 집안 동생이라네요...헐

끌레33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12-12-13 20:39:19
http://m.blog.ohmynews.com/jeongwh59/299255

‘과격발언’ 강만희는 강창희 의장 집안동생
2012/12/13 19:41 정운현

대선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막말과 마타도어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후보 지지 유세에서 ‘간신은 죽여야’ ‘할복’ 등의 과격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중견배우 강만희(65) 씨는 강창희 현 국회의장의 집안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계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12일 낮 본지에 전화를 걸어와 "강만희 씨는 강창희 현 국회의장의 집안 동생으로 평소 강 의장을 자주 거론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의장 대변인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직계는 아닌 걸로 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대전 중구에 출마한 강창희 현 국회의장의 지역유세에 동행한 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의장은 박근혜 후보의 자문그룹인 ‘7인회’의 멤버 가운데 한 사람이다.  

박근혜 캠프 연예인홍보단 소속으로 활동중인 강 씨는 12일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제가 사극을 많이 했는 사극에 간신들이 많이 나온다. 나라를 위기로 빠뜨리고 왕을 흔드는 것이 간신이다. 문재인 후보는 간신이 아니고 안 아무개가 간신"이라며 "간신들은 죽여버려야 한다"고 극언을 퍼부었다. 

강 씨는 또 "이런 간신이 날뛰는 것이 현 대선 정국"이라며 "여러분들이 똑바로 인식하고 가족들에게 간신배들이 날뛰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IP : 110.47.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2.12.13 8:41 PM (14.37.xxx.190)

    그런 집안 내력이 있었군요..

  • 2. ,,,
    '12.12.13 8:46 PM (119.71.xxx.179)

    그줄로 한자리 엮어보려한듯?ㅋ 탤런트로는 영원히 듣보잡일테니.

  • 3. 늙그막이
    '12.12.13 8:46 PM (222.99.xxx.71)

    누군지도 모르는 방송인께서 제대로 이름.얼굴 알리시네요.

  • 4. 정작 방송에선
    '12.12.13 8:54 PM (111.118.xxx.36)

    듣보로 활동, 안 해야 할 일엔 적극적이군요

  • 5. 00
    '12.12.13 8:54 PM (211.243.xxx.220)

    곱게 늙어야지~~~

  • 6. 나잇값이라도 하시지
    '12.12.13 10:07 PM (1.246.xxx.37)

    ㅉㅉㅉㅉㅉ

  • 7.
    '12.12.13 11:37 PM (123.143.xxx.82)

    탤런트? 누구?
    첨 들어보네요
    말본새로 봐서 죽을때까지
    못 뜰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46 수학 과외는 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3 수학 2013/04/10 1,630
240845 중학생 아들 비만 해결해보신분 ~ 10 민트우유 2013/04/10 2,592
240844 주차장 기름바닥에 넘어졌어요..얼룩제거방법 없을까요? 6 야상잠바 2013/04/10 1,676
240843 독일 유기농 제품들, 현지인들도 목매는 분위기? 3 ---- 2013/04/10 2,100
240842 정말 미용실제품은 너무 바가지 6 스노피 2013/04/10 2,837
240841 가전제품의 때 깨끗이 닦고 싶어요 10 살림의여왕 2013/04/10 4,968
240840 폰11번가 믿을만한 사이트인가요?? 1 ^^ 2013/04/10 5,561
240839 오늘 모기가 1 어머 2013/04/10 514
240838 태몽 다 꾸셨나요? 5 곰돌이.. 2013/04/10 981
240837 마트 고추장중 안 매운거 알려주세요 2 숙이 2013/04/10 621
240836 살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시나.. 4 모지리 2013/04/10 822
240835 보험해약 했어요 6 드디어 2013/04/10 2,065
240834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977
240833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719
240832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859
240831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1,010
240830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371
240829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400
240828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778
240827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300
240826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2,047
240825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858
240824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457
240823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376
240822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