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54641&cpage=&...
이런게 진짜 성명이네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고민끝에 내린 결론에 의거
자기동문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절절한 심정을 담은 성명문.
각자 자신의 학번과 실명을 걸고 발표하는 성명.
명성대로 서강대는 빡세게 공부시키는 거 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지성을 가진 인재를 키워내는 대학이 맞았네요.
물론 저분들이 서강인의 일부겠지만
저 정도의 양심과 지성을 지닌 인재들이 단체성명을 낼만큼의 학풍이
대학내에 건재해 왔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 명단 말고도 추가로 서명한 분들이 현재 250명이 더 있다고 합니다.
지지합니다.
배은이 망덕이네요.
신촌로터리에서 공덕 방향과 서강대교 방향이 비포장일 때,
그네 엄마 서강대 간다고 그 전날 밤새 신촌로터리애서 서강대 정문까지 아스팔트도 깔아줬건만.....
ㅎㅎㅎ
서강대 다시 보이네요^^ 그 전에도 제가 아는 서강대 출신분들 거의 괜찮은 분들 이었는데 더 좋아지는데요!
제가 동문이라도 싫었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학번에 이름까지 다 밝히셨네요. 이분들 정말 싫었을 거 ㅋㅋㅋ
역시 서강대
문재인 패거리 쫓아다니는 인간들도 몇백명 정도는 있겠지요.
너무 고맙고 함께 할수있어 뿌듯하네요
제발 박선배 이제라도 두문불출해 주셨으면. . .
210.101.xxx.231
저 몇백이 몇천이 되면, 당신은 다시 말을 바꾸겠지요. 졸업생 몇만명중에 몇천은 있겠지요 라고.
서강대 등급 오르겠네요.
근혜 입학시험 보러 가는 날 바로 전날에
신촌로터리에서 서강대 들어가는 흙탕길을 밤중에 휏불들고 아스팔트 깔았지요.
독재시대
아자~힘 모아 저지합시다
분별력이 있는 지성인으로서 지혜와 용기를 발휘 했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