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의 피부가 하얀건 타고 나는 건가요?

ㄴㅇㅎ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12-12-13 19:59:15

어제 보고싶다 보니까 윤은혜 목이며 손이며 너무 하얗더라구요

얼굴이야 화장한다고 쳐도 몸이 그렇게 하얀건 처음봐서요

몸이 하얀 것도 어느 정도 타고 나는 건가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윤은혜 나스 립스틱 품절이더라구요..

자켓 코트도 넘 이쁘고..

 

IP : 143.248.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8:01 PM (119.194.xxx.177)

    이영애 최정원 구혜선 이런류 피부는 정말 타고나는거죠..아무리 미백해도 못따라가는 투명한 피부요~

  • 2. 네~
    '12.12.13 8:06 PM (115.126.xxx.82)

    저희 시어머님이 화장도 안하시고 전혀 안꾸미셔서 얼굴이 까무잡잡하시거든요.
    잡티도 많으시고요. 그래서 그런갑다~했는데
    같이 목욕갔다가 완전 깜짝 놀랐어요! 속살이 어찌나 하얗던지...
    정말 가슴, 등, 배 할거 없이 너무 하얗고 뽀얗더라구요.
    원래 그렇게 하얀 분이신데 화장도 안하고 안꾸미셔서 그러셨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좀 꾸미시고 가꾸시라고 하는데 말씀을 안들으시네요.
    너무 아까워요;;;전 누런 피부라서 어머님 피부가 너무 부럽거든요..

  • 3.
    '12.12.13 8:32 PM (211.181.xxx.193)

    제가 그래요
    저두 제 속살보고 놀래요
    잡티하나 없어요
    얼굴엔 기미가 많이 생겼지만
    부모님께 감사해요

  • 4. ..
    '12.12.13 8:34 PM (182.211.xxx.147)

    제가 얼굴은 그냥 대충 하얀편인데
    속살은 굉장히 하얗습니다.
    남편도 놀랐다고 하더군요.
    저희 언니는 얼굴은 약간 검은편인데
    속살이 하얗고..

    개인적으로는 까무잡잡한 피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 5. ㅎㅇ
    '12.12.13 8:34 PM (1.177.xxx.163)

    저도 하얀데요..
    원래 어릴때는 얼굴도 하얀 편이였음.
    얼굴은 나이가 드니 좀 덜한편인데
    속살은 여전히 하얌.
    우리할머니 엄마 저.쭉 이어져와요.

    근데 하얀것도 투명한과 랑 그냥 하얀피부 두가지예요.
    이영애꽈가 좀 투명스탈이고..
    이런몸은 태워도 다시 돌아와요.

    근데 속살 보일일이 자주 있는게 아니라서리.
    우리가 연예인도 아니고..걍 내 만족이죠.

  • 6. 라플란드
    '12.12.13 10:05 PM (112.155.xxx.51)

    타고나요 여름에 태워도 겨울되면 돌아와요

  • 7. 타고나던데요.
    '12.12.13 11:15 PM (121.167.xxx.51)

    우연의 일치로 저희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모두 완전 하얀피부요. 윗분들 말씀하신 이영애나 구혜선 급으로요. 두분 둘다 속살까지 완전 흰 피부세요. 그리고 전 까무잡잡하신 아빠와 중화되서 그르나 보통보다 하얀피분데요.속살은 그닥 안하얀거 같아요. 얼굴만 희고요.

    그리고 제 아이들도 둘다 하얗게 낳았는데, 둘 중에 하나는 이영애나 구혜선급 완전 하얀피부로 나왔고요. 얘를 낳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이리 하얀건 증말 타고난거구나...싶은게요. 얜 아기적부터 이제까지 전신이 하얗고 햇볕아래서도 거의 안타요. 팔꿈치나 무릎도 하얗고요.

  • 8. jjiing
    '12.12.14 9:36 AM (211.245.xxx.7)

    아~ 여자고 남자고 얼굴 하야면 일단 먹고들어가는데ㅜㅜ
    저는 어릴적 별명 깜순이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804 여자분이 이상형을 묻길래..엉덩이 큰여자라고 했는데요. 26 // 2013/03/23 7,967
233803 휴롬 쥬서기 3 Florid.. 2013/03/23 1,869
233802 일반 압력밥솥에 밥 하기 느무느무 어렵네요.^^; 5 밥하는 법 2013/03/23 2,036
233801 제철 해산물이 뭐 있을까요? 8 돈데군 2013/03/23 1,195
233800 혼자 애둘데리고 식당은 못가겠네요 4 2013/03/23 1,986
233799 공무원 계약직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3 취업 2013/03/23 4,939
233798 6학년 딸애 내 인격의 바닥을 드러나게 합니다 18 없어져버리고.. 2013/03/23 9,828
233797 고등학교는 홈피에 급식식단표 안올려주나요? 4 베네치아 2013/03/23 847
233796 중1 반모임한다는데요 16 엄마 2013/03/23 3,192
233795 빌보 나이프 4 달빛 2013/03/23 1,636
233794 경찰청장 포함 한 인간들의 xx 파티 11 ..... 2013/03/23 4,332
233793 급질) 저렴 무난한 여자 정장 어디서 사야 되나요? 5 급질 2013/03/23 3,217
233792 화장실을 넘 자주 가는것 같아요~~ 소변 2013/03/23 524
233791 무순을 계속 키우면 무가 되나요? 2 무순 2013/03/23 4,984
233790 원세훈 前 국정원장, 출국 금지 조치됐다네요 3 우리는 2013/03/23 1,524
233789 설송난리가 안나려면 쿠바처럼 완전한 남녀평등이 보장돼야 합니다 3 해결책 2013/03/23 1,261
233788 시아버지가 연락도없이 불쑥 오시는데..넘 불편한데 남편은 이핼못.. 21 YJS 2013/03/23 5,410
233787 도와주세요.수육남은거 낼 먹을 수 있는 방법이요 . 5 수육남은거 .. 2013/03/23 5,141
233786 약학전문대학원에 대해 알고 싶어요. 8 .. 2013/03/23 4,912
233785 짜파구리 먹었는데요~ 3 별로 2013/03/23 2,346
233784 작년에 삶아 냉동해놓은 옥수수가 푸릇푸릇하게 변했어요. 2 dd 2013/03/23 744
233783 표창원교수님-성접대건 한마디 하셨네요 1 퍼온글 2013/03/23 2,491
233782 힐링pd가 11 힐링 2013/03/23 4,012
233781 정말 진심은 다 통할까요? 4 속상해 2013/03/23 1,333
233780 나이가 들어도,잘생긴것들이 좋긴 좋네요ㅠ 19 .. 2013/03/23 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