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된 여아이구요.
예민한 편이라 밤마다 머리를 끌고 다니며 방 몇바퀴를 돌아야지 잠을 자는 잠투정도 심하구요..
새벽에 완전히 깨진 않지만 징징대면서 잠투정을 심하게 하구요..
그놈의 잠투정 때문에 사람 죽겠습니다.
오늘은 이유식 전쟁을 치뤘구요..
지금도 울고 있는데 달래줘도 울고 안아줘도 뻗대고 울고..
어휴.. 그냥 놀이방 같은데 반나절 만이라도 맡겼으면 나에게도 재충전이 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ㅜㅜ
이렇게 두서 없이 요점도 없이 늘여놨네요..그냥 주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