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불고기

왕초보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2-12-13 18:21:23

얼린 돼지고기 불고기감인데요

얇게 썬 건데...핏물 빼야하나요...

그리고 양념으로 된장을  조금 넣을까하는데 어떨지..

IP : 115.126.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짜는간신히면함
    '12.12.13 6:27 PM (210.183.xxx.7)

    핏물 안 빼도 되고요,

    된장;은 나쁘진 않을 거 같은데, 응용은 기초가 잡힌 후에 하는 거지요?

    흔한 제육볶음은 돼지고기 불고깃감 1근당 고추장 푹 떠서 한숟갈 반(전 매운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조금만 넣어요)에 간장 세 숟가락, 설탕이나 매실액 두 숟가락, 고춧가루 푹 떠서 한 숟가락, 마늘 다진 거 한 숟가락, 청주 있으면 넣고, 생강가루 있으면 좀 넣고요. 생강 있으면 생강가루 대신에 갈아서 물만 짜서 넣는데 귀찮죠;;; 글고 파 어슷어슷 썰어 넣고, 양파 이쁘게 채쳐 넣고 주물주물 해서 좀 재워 놓았다가 볶아요~

  • 2. ㅇㅇ
    '12.12.13 6:27 PM (218.38.xxx.231)

    아뇨
    생강주 넣고 만들면 맛나요

    된장말고 불고기 양념이나 고춧가루 간장 양념이 더 맛나요

  • 3. ㄴㅁ
    '12.12.13 6:31 PM (115.126.xxx.115)

    감샤~!!!!!!!!!!!!!!!!!!!

  • 4. ....
    '12.12.13 8:27 PM (113.10.xxx.156)

    돼지불고기
    윗님 레시피 감사합니다.

  • 5. 돼지 불고기
    '12.12.13 8:40 PM (112.156.xxx.114)

    양념 컨닝해서 잘 메모해두었습니다

  • 6. ㅁㅁ
    '12.12.14 3:55 AM (211.36.xxx.79)

    저두요, 양념컨닝

  • 7.
    '12.12.14 5:17 PM (210.183.xxx.7)

    초짜 간신히 면한 첫댓글인데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 번 휘릭~ 두르는 거 빼먹었네요. 양배추 있으면 주먹만큼(?) 넣고 숨이 죽도록 같이 볶아 먹음 더 맛있고요, 이런 부재료가 더 들어가면 간장이나 소금간을 좀 더 하세요. 전 매운 거 싫어해서 고추장, 고춧가루 조금만 넣는데 볶아 보시고 색깔이 넘 연하다 싶으면 고춧가루를 좀 더 넣으시고요. 고추장은 한 근당 세 숟갈 이상은 넣지 마세요. 너무 텁텁해져요.

    애들용 안 매운 건 보라돌이맘님의 마늘쫑 돼지불고기(새우젓으로 간하는 건데 정확한 이름이;;;) 괜찮고요, 여기에 새우젓 빼고 간장으로만 간을 하고 물엿 조금 넣고 청주 넣으면 약간 일식 필 나는 음식이 됩니다. 애들도 잘 먹고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14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2012/12/19 3,338
195613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화난 도깨비.. 2012/12/19 689
195612 아저씨 boise 2012/12/19 370
195611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울고싶어라 2012/12/19 389
195610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나꼼수화이팅.. 2012/12/19 823
195609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누가 2012/12/19 4,465
195608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눈물 2012/12/19 592
195607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앞으로 2012/12/19 714
195606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ㄹㅇ 2012/12/19 316
195605 이제 곧 1 ... 2012/12/19 384
195604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슬픔 2012/12/19 1,842
195603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이의있습니다.. 2012/12/19 1,684
195602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654
195601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295
195600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746
195599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2012/12/19 2,599
195598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Common.. 2012/12/19 1,659
195597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하루 2012/12/19 1,083
195596 다음선거땐.. 익명 2012/12/19 468
195595 어찌해야 할지... 깊은 한숨 2012/12/19 293
195594 신是日也放聲大哭 1 존심 2012/12/19 493
195593 고종석이 정확히 예견했군요... 6 광주여자 2012/12/19 3,382
195592 전라도에요.... 25 흠... 2012/12/19 3,272
195591 노선을 바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6 후우 2012/12/19 1,268
195590 진짜 울고싶네요 2 울고 싶네요.. 2012/12/19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