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십대 후반분들 이마 팽팽하신가요?

으슬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12-13 17:48:56

서른 여덟인데요, 이마의 가로 잔주름이 좀 심한것 같아서요. 

어느 특정 주름 몇개가 굵은게 아니라 이마 전체에 가로로 잔주름이 자글한.....; 

주변에 저보다 한 두살 위인 사람들도 언뜻 팽팽해 보이던데....제가 나이에 비해 주름 많은 편인것 맞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221.165.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5:50 PM (112.175.xxx.16)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위를 쳐다볼때 이마에 주름을 져야 눈이 올라가는지라 가로 주름이 심합니다. 보톡스 넣으러 가고 싶은데, 그렇게 되면 저는 위를 쳐다볼 수 없다고 7년전 성형외과에서 말해주었어요.
    요즘 기술은 좋아졌을까요?

    저도 원글님 처럼 애타게 답글 기다립니다. ㅠ_ㅜ

  • 2. ..
    '12.12.13 5:50 PM (39.116.xxx.12)

    30대후반이면 아직 이마에 주름올 나이는 아니지않나요?
    이마 주름은 올해 환갑은 울 친정엄마도 없으세요..
    이마는 아직 팽팽하신데..
    30대후반인 전 당연히 팽팽하구요..
    얼른 관리하세요~~~!
    표정도 신경쓰시구요..

  • 3. ㅇㅇ
    '12.12.13 6:06 PM (180.68.xxx.122)

    전 없고 뾰루지가서너개..39

  • 4. .....
    '12.12.13 6:07 PM (116.37.xxx.204)

    ㅠㅠ
    6학년때도 있었는데요.
    진정 6학년이요.
    제가 위로 치켜뜨기를 잘해서요.

  • 5. 꽃보다이남자
    '12.12.13 6:10 PM (220.85.xxx.55)

    이마에 주름 올 나이라서 생긴 주름이 아니라 표정 때문에 생긴 주름일 거예요.
    눈썹을 위로 치켜 올리는 표정을 짓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30대가 아니라 20대에도 그런 주름이 생겨요.
    단순한 습관이 아니더라도 눈썹이 돌출되어 있다거나 윗분처럼 안검하수 기운이 있어
    눈을 뜰 때 이마 근육까지 들어올려야 하는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제 친구도 눈썹을 치켜올리고 말하는 버릇 때문에 이마에 가로 주름이 생겨 보톡스 맞았는데
    이마는 팽팽해졌지만 눈썹을 올릴 수가 없어서 너무너무 답답하대요.
    제가 보기엔 전혀 모르겠는데 본인은 한쪽 눈도 잘 안 떠지는 느낌이고
    표정을 마음대로 지을 수가 없다고 다시는 안 맞겠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147 노트북 17인치로 사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어떤거 사면 좋.. 8 노트북 2013/01/06 2,494
203146 결혼 준비 하면서 느끼는 것....(남자들이 억울할 거 같긴 함.. 27 ... 2013/01/06 7,936
203145 스타벅스 다이어리 10 궁금한 건너.. 2013/01/06 3,505
203144 집 매매 후 1년안에 팔아보신 분 있으세요? 1 문의 2013/01/06 2,477
203143 남편한달 용돈 얼마 주세요? 4 ... 2013/01/06 1,546
203142 허접한 코트위에... 2 궁금 2013/01/06 1,966
203141 짧은 대선얘기 2 중도층? 2013/01/06 939
203140 오븐고장인지.석영관에 불이 안켜지네요. 2013/01/06 992
203139 인터넷주민등록증 도용되면 어디까지 피해를 보는지..ㅠㅠ 1 ,,,, 2013/01/06 2,299
203138 일룸 애들 책장을 옮기려는데, 안 움직여요ㅜㅜ 대이동 2013/01/06 1,090
203137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이 입은 누빔 패딩... 3 마음비우기2.. 2013/01/06 2,591
203136 뽁뽁이 불투명 유리에 붙이면 안되나요? 4 ... 2013/01/06 5,271
203135 저를 왕따시킨 대학교선배가 너무 미운데요 9 Tyu 2013/01/06 5,126
203134 조성민씨 죽음을 보니 삶이 덧없네요 34 생의 한가운.. 2013/01/06 17,747
203133 인터넷 가계부 추천해주요 4 새해에는 2013/01/06 1,915
203132 삼성의료원 공황장애 선생님. 1 수정은하수 2013/01/06 1,843
203131 뱅기탈때 귀 아픈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3 노하우 2013/01/06 2,730
203130 십알단 할매가 준공무원 시켜주나보네요 9 참맛 2013/01/06 17,483
203129 usb 어떤거 사야사는지 영화다운받을때 3 무식맘 2013/01/06 2,042
203128 시댁 6 슬픔 2013/01/06 1,913
203127 앞베란다에 세탁기 놓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19 골치아픔 2013/01/06 11,553
203126 한때 잘나갔지만 퇴직 후 돈아까워 병원도 못가 ... 2013/01/06 1,941
203125 도대체 결로 방지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5 kooww1.. 2013/01/06 3,828
203124 서영이 상우 뒷조사녀? 13 뒤늦게시청 2013/01/06 6,691
203123 학급이 10학급이 넘는데 학군이 좋아서일까요? 넘 많네요. 6 중학교 2013/01/06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