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 무슨 생각인지..참..ㅜㅜ

mkmkmk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2-12-13 17:45:50

사업을 하려는 남친이 있어요..
근데 형부랑 남친이랑 일하는 계통이 비슷해요..
그래서 저도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은 주려고 하고 있어요..
결혼도 생각하고 있으니깐..
근데 어차피 도움이래봤자..사람 소개고..
그 이후에 것은 다 자기 할탓이잖아요...
근데 남친은 니가 날 많이 도와줘야해..알지?
이걸 입버릇처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차피 뒷일은 오빠 몫이라고 하면 알어..당연하지..그러긴 하는데..
저한테 너무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 때문에 저 만나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오바하는건가요..ㅜㅜ

남친이 인맥도 별로 없고..

저희 형부는 같은 계통인데 인맥도 많고

제가 홍보부서에서 일해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다녀서 그런거라 이해는 하겠는데

혹시 저것때문에 저 만나나 싶고 하네요..

유부님들 어떤가요..ㅜㅜ

IP : 121.140.xxx.1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03 앞으로 5년..아니50년을 어찌 살아야할까요.. 2 .. 2012/12/19 577
    196702 대통령이 된다한들 나는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겠습니다. 8 박지영 2012/12/19 810
    196701 분열책동에 그렇게 당하고도.. 2 어휴 2012/12/19 471
    196700 안철수씨 였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132 솔직히 말해.. 2012/12/19 11,539
    196699 한미Fta에 이어 한중ftaㅜㅜ 9 이제 암흑 2012/12/19 720
    196698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간듯 3 닭근혜꼴보기.. 2012/12/19 759
    196697 부모님 설득은 82언니들만 했나봐요. 3 오마이갓 2012/12/19 882
    196696 기회는... 하니 2012/12/19 491
    196695 지구 종말론이 우리나라에 온 것 같아요.. 4 2012/12/19 1,078
    196694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6 아보카도 2012/12/19 1,079
    196693 일단,수도랑 전기 민영화가 문제네요ㅠㅠ요금 엄청 오를텐데ㅠㅠ 19 쓰리고에피박.. 2012/12/19 3,766
    196692 그냥 저도 보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 2012/12/19 1,016
    196691 마음만 무너지고 이게 뭔가 .. 2012/12/19 381
    196690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하죠 1 새나 2012/12/19 522
    196689 민주당은 그래도 제1야당 이권 프레임 2012/12/19 699
    196688 욕먹더라도..한마디 할께요.. 35 성주참외 2012/12/19 4,751
    196687 전국민 50퍼센트가 알바였네요 15 콜콜 2012/12/19 1,922
    196686 몰입도 최고 미드 추천해주세요. 19 멘붕 2012/12/19 2,467
    196685 아..변희재 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설칠지.. ... 2012/12/19 585
    196684 문재인님 힘내시고 정진하시길 바래요 희망이 2012/12/19 689
    196683 70대 94.5%가 박근혜 찍었군요 31 진짜 2012/12/19 3,669
    196682 2,30대 문재인이 2배 더 나왔습니다.40대도 문재인이 10높.. 17 가키가키 2012/12/19 3,873
    196681 문재인님 사랑합니다. 7 나의 대통령.. 2012/12/19 1,008
    196680 피바람 불지도 모르지만.. 1 나꼼수 2012/12/19 1,177
    196679 민주통합당은 부정투표 정도는 막아줘야하는 거다! 3 ... 2012/12/1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