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 무슨 생각인지..참..ㅜㅜ

mkmkmk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2-12-13 17:45:50

사업을 하려는 남친이 있어요..
근데 형부랑 남친이랑 일하는 계통이 비슷해요..
그래서 저도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은 주려고 하고 있어요..
결혼도 생각하고 있으니깐..
근데 어차피 도움이래봤자..사람 소개고..
그 이후에 것은 다 자기 할탓이잖아요...
근데 남친은 니가 날 많이 도와줘야해..알지?
이걸 입버릇처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차피 뒷일은 오빠 몫이라고 하면 알어..당연하지..그러긴 하는데..
저한테 너무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 때문에 저 만나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오바하는건가요..ㅜㅜ

남친이 인맥도 별로 없고..

저희 형부는 같은 계통인데 인맥도 많고

제가 홍보부서에서 일해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다녀서 그런거라 이해는 하겠는데

혹시 저것때문에 저 만나나 싶고 하네요..

유부님들 어떤가요..ㅜㅜ

IP : 121.140.xxx.1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373 작년에 연말정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1 연말정산 2013/01/14 1,090
    206372 초3 아들의 어리광,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 어리광 2013/01/14 1,463
    206371 마이너스 통장 갚아줄까요? 9 원참 2013/01/14 1,657
    206370 일요일날 고흐전 다녀왓네요 11 스노피 2013/01/14 2,025
    206369 야왕같은 얘기 짜증나요 83 야왕 2013/01/14 10,595
    206368 드라마 '야왕' - 어째...90년대 드라마 같네요. 2 드라마매니아.. 2013/01/14 1,639
    206367 카톡친구 4 카톡 2013/01/14 1,429
    206366 카톡 답장 씹는거 5 기분 2013/01/14 3,102
    206365 위로 받고 싶어요. 5 .... 2013/01/14 1,228
    206364 수애보니 역시 여자는 머리빨... 34 ... 2013/01/14 18,300
    206363 참 돈벌기 쉽네요.. 2 .. 2013/01/14 2,504
    206362 여행 5 여행 2013/01/14 881
    206361 우울한 날 탈의실 전신 거울보고 충격 14 깍뚜기 2013/01/14 4,519
    206360 파마한게 너무 맘에 안드는데 다시해달라고해도 될까요? 5 망쳤어ㅠ.ㅠ.. 2013/01/14 1,762
    206359 부동산에서 일하시는 분들 급여수준이 어떻게 되나요? 3 늙은백수 2013/01/14 1,729
    206358 지오다노에서 10만원이상 사야되는데 뭘사야할까요........... 2 아지아지 2013/01/14 974
    206357 타임에서 봄 트위드코트 3 봐주세요 2013/01/14 2,832
    206356 문재인님 트윗 21 ㅠㅠ 2013/01/14 3,343
    206355 오자룡이간다? 4 ! .?. 2013/01/14 1,767
    206354 혹시 온라인 학습관리교사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취업준비 2013/01/14 895
    206353 경비일 시작하시는 친정아빠를 위한 간이침대 추천 좀... 7 아빠사랑 2013/01/14 3,005
    206352 이사할때 고양이는 어떻게 데려가야 덜 무서워할까요? 13 냥이엄마 2013/01/14 2,465
    206351 [기사] 임신한 배 만지는 시아버지 10 ㅉㅉ 2013/01/14 4,934
    206350 영어질문..지나치지 마시고 답 좀 달아주세요^^ 2 초짜입니다... 2013/01/14 667
    206349 나이값이라는거...참...중요한거 같아요 4 -,- 2013/01/1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