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선거만 유독 여야 인사들 자리옮기는건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2-12-13 15:55:09

노무현 대통령님 당선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가 지금은 정치가 생활이된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있는

3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정치에 지대한 관심이 생긴건  MB정부 들어서고요.

그래서 제가 정치인들은 잘 몰라요.. MB정부때 들었던 정치인들만 알고있어요.

(대신 82쿡 자게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윤여준이란분도 잘 몰랐거든요)

 

근데 궁금한건 이번 대선에 유독 여야 인사들이 자기가 있던당을 버리고 다른 정당으로 많이들 움직이는것같아요.

 

특히 새누리당쪽에서 민주당으로 많이들 오는경우가 많고요.

 

이유가 몰까요?

정권교체가 확실하니깐 물에 빠지기 전에 배를 갈아타는건 알겠는데,

아니면 잘보여서 한자리 해먹을라고???

 

다른이유로는 그 사람들도 박근혜를 믿지 못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밑에글은 참고하시라고..

==========================================================================================

핸드폰 문자, 불법선거, 선거법 위반 모두

민주당에 신고하세요.
선관위에 해봤자 한통속이니간요..
저희신랑한테도 핸드폰으로 장문의 문자들 오거든요.. 새누리당이나 한나라당 가입이나 등록한거 없는데도요

민주당 신고센타 :1566-4866 부정선거감시단 : 02)2629-6619
메일 : cleanvoters@naver.com

전 전화도하고 민주당쪽에서 메일로 그 문자 보내달라고해서 캡쳐해서 보내줬어요.

그리고 새눌당에도 전해와서 문자 보내지 말라고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새누리당 02)3786-3275 입니다.

 

 

IP : 121.162.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답글이 없어서
    '12.12.13 9:48 PM (221.141.xxx.57)

    제 기억으로는 진영을 옮긴 일이
    아주 없지는 않았어요.
    근데 아주 개인적 차원이었던 것 같고
    이런 규모는 3당합당 이후로는 드물지 않았나 싶어요.

    왜 현재 정치판을 두고 87년 체제라는 말을 쓰잖아요.
    87년, 그리고 그 후의 3당 합당으로 생겨난 여-야의 진영 구도가 해체되어 가는 것으로 보여요.

  • 2. 정치인이 자기 이익 외에 대의라는 것도 조금은 생각할
    '12.12.13 10:23 PM (221.141.xxx.57)

    윤여준의 찬조연설에 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ㅂㄱㅎ의 통합= 동원, 진짜 통합=문재인, 요부분이요
    현 시대정신을 산업화 VS 민주화 세력의 대립을 넘어선 통합으로 보는 듯 했어요

    산업화 세력=ㅂㄱㅎ와 새누리 VS 민주화 세력=문재인과 민주당
    양 진영 모두 통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보여주려고 했을 꺼고..


    원래 상도동계는 3당 합당 이전엔 동교동 계와 함께 민주화 세력에 속했었죠.
    YS와 김대중 대통령의 평생에 걸친 경쟁도 끝났고
    ㅂㄱㅎ가 공천 줄 것 같지도 않고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꺼라고 짐작해 볼 뿐입니다.
    반면 동교동 계의 일부는 그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긴 했지만
    권노갑 등의 주축이 남아 있으니 3당 합당으로 이루어진 진영이 해체되었고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최후의 한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229 신랑이 총각때 들었던 치아보험이 두배나 올랐어요. 10 ㅇㅇ 2013/02/07 2,762
216228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일이라고합니다. 3 정말심하다 2013/02/07 3,317
216227 고용노동부, 신세계 이마트 13곳 압수수색 뉴스클리핑 2013/02/07 829
216226 아들.군대가서 고참한테 맞아서 눈이 부었어요..어떡하죠? 54 ,, 2013/02/07 6,866
216225 청주 시내 찜질방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루 숙박 2013/02/07 5,009
216224 생겨형맞벌이는 아이한테 죄인일까요... 4 ... 2013/02/07 1,665
216223 서부이촌동.. 참 안됐습니다. 5억이 날아가네요. 20 .. 2013/02/07 17,853
216222 급질)암만 찾아도 모르겠어요. 자기중심적이면서 타인의 감정을 이.. 6 아궁금타 2013/02/07 1,567
216221 가수 송대관 부인, 해외 원정 도박 유죄 3 .. 2013/02/07 5,457
216220 베란다에 안쓰는 티비 놔둬도 괜찮을까요? 5 정리의달인되.. 2013/02/07 1,208
216219 명절 전날 음식하러가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97 이중적 2013/02/07 13,551
216218 아이보리색 바지 유행이 내년에도 계속 3 될까요? 2013/02/07 1,909
216217 BBK 김경준 교도소장 상대 행정소송 승소 뉴스클리핑 2013/02/07 877
216216 하정우 베를린 먹방 보셨어요? 21 나비잠 2013/02/07 5,059
216215 taut and lean이라는 표현의 의미와 뉘앙스 좀 알려주세.. 3 영어 단어 .. 2013/02/07 935
216214 소고기불고기에서 고기비린내가 난데요ㅠㅠ 5 새댁 2013/02/07 1,612
216213 신세계백화점 달로와요와 파리크라상 중 어디가 더 맛있나요 14 궁금 2013/02/07 2,909
216212 푸켓 밀레니엄 가보신 분.. 5 .... 2013/02/07 1,114
216211 지역의료보험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바뀔때 질문요 2 봄나물 2013/02/07 2,836
216210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만.... 10 ........ 2013/02/07 3,360
216209 인생밑바닥에서 올라오기 너무 어렵다 13 한숨 2013/02/07 5,551
216208 강아지가 사라다빵을 훔쳐 먹었어요 20 이를어째요 2013/02/07 6,182
216207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박세영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박세영 2013/02/07 3,021
216206 내일 미용실, 샴푸하고 갈까요, 그냥 갈까요? 14 샴푸 2013/02/07 3,037
216205 인권위 "청와대가 민간인사찰 개입했다" 뉴스클리핑 2013/02/07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