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피부 넘 좋아진 비결 공개합니다^^

자랑 조회수 : 5,328
작성일 : 2012-12-13 13:44:13

저 수분부족 지성에 트러블도 간간히 출연해주시고 홍조에 기미, 잡티에

요즘같은 계절엔 개기름은 좔좔 흐르면서도 잔주름 많고 건조해서 얼굴이 땡기고 아프기까지한

총체적 난국인 그런 피분데요..

 

요즘 얼굴에서 광나요.

개기름말고 윤기요 ㅎㅎ

TV보면 여자연예인들 얼굴에서 막 광나잖아요

아침에 막 일어나서 세수하러 가서 화장실 거울봐도 윤기흐르고 직장다니는지라 매일 가볍게 메이컵하는데

오후 시간되도 개기르으로 번들대는게 아니라 윤기나요 ㅎㅎ

30넘게 제 피부는 윤기라곤 모르고 살았는데 첨이라 신기하고 넘 좋아요 ㅎㅎ

 

서론이 넘 길었죠

비결은 두가지인데요.

바로 미강가루와 윤조에센스~~

아는언니가 화장품, 피부에 엄청 관심많은데 미강 추천해줘서 대형마트에서 얻어다 이틀에 한번씩

샤월할때 스크럽처럼 문질문질해줬구요,

윤조 샘플이 좀 많이 생겨 열씨미 발라줬어요

요게 예전엔 사람들이 좋다고 그래도 왜 이게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던데 확실히 30넘어가니 알겠네요

저 설화수랑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이구요,

저도 항상 82보면서 배우는게 많아 비법 풀어놓고 가요^^

 

P.S. 미강가루 쓰니 따로 스크럽할 필요없어서 더 좋아요. 자극도 거의 없구요^^

IP : 182.21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이까껑
    '12.12.13 2:01 PM (125.140.xxx.35)

    미강가루는 대형마트에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건가요?
    요즘 각질도 심하고 거울보기가 싫어요..ㅜ.ㅜ

  • 2. 하나 더
    '12.12.13 2:09 PM (121.165.xxx.189)

    저도 원글님하고 완존 또옥같은 피부인데요,
    한가지 더 해보세요.
    뾰루지 가끔 나신다했죠? 그럴때 저녁세수하고나서
    양배추 갈아서 즙 만들어서 거기다가 미강가루던 다른 천연가루
    안흐를 정도 농도로 섞어서 팩붓으로 펴바르고 10분정도 지나서
    헹궈내보세요.
    담날 아침 뾰루지 어데갔지? 하시게 될거예요 ㅋㅋ
    다 씻어내기 귀찮으면 뾰루지 난 곳에만 띡 찍었다 닦아내도 돼요.

  • 3. **
    '12.12.13 2:10 PM (165.132.xxx.228)

    뽀루지 관련해서 양배추 .도움이 되네요

  • 4. 오웃
    '12.12.13 2:47 PM (58.236.xxx.74)

    미강가루라고 마트에 파나요? 아님 홈메이드로 내가 제조해야 하나요 ?

  • 5. 원글
    '12.12.13 3:27 PM (182.218.xxx.36)

    대형마트 쌀파는데 가면 있어요.
    사려고 직원분께 물어보니 원래는 쌀사면 기냥 주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쌀은 안살건데 걍 미강만 파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담에 꼭 쌀사세요'라며 웃으시며 걍 주시더라구요^^

  • 6. 오우
    '12.12.13 4:30 PM (115.137.xxx.150)

    저도 수분 부족 지성에 뾰루지 올라오는 피분데

    원글님 댓글님 고마워요~

  • 7. 미강가루
    '12.12.13 5:06 PM (112.187.xxx.122)

    유조에센스만한 에센스 아직 없더라구요.

  • 8. 미강
    '12.12.13 6:59 PM (114.206.xxx.37)

    초치는 건 아니고요, 전 미강 안 맞아요. 얼굴에 하고 나면 뾰루지 납니다.
    몸은 괜찮고요. 그래서 전 몸만 해요, 얼굴은 패스.
    윤조에센스도 아직까진 그냥저냥. 잘 못 먹어서 피부가 엉망이라 화장품도 별 소용이 없네요..휴.

  • 9. 저장해요~
    '12.12.14 4:42 PM (112.218.xxx.35)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63 일단 저희집도 큰일이네요 ㅠㅠ 2 삼남매맘 2012/12/20 1,600
197162 위로가 필요해요 2 min999.. 2012/12/20 409
197161 자 그래도 쥐보단 닭이 나을지도 몰라요 28 mika 2012/12/20 2,164
197160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어떻게 노인들 죽어라하고 경상도 욕을 .. 24 .. 2012/12/20 2,433
197159 부모님 용돈 글인데 원글은 펑합니다 216 이젠 정말 .. 2012/12/20 22,044
197158 이번 선거 느낀점 몇가지.. dd 2012/12/20 522
197157 새누리당의 승리네요 그들은 철저히 하나인데 어쨰든 2012/12/20 447
197156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517
197155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951
197154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90
197153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585
197152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368
197151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105
197150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588
197149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87
197148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120
197147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764
197146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444
197145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638
197144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936
197143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752
197142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78
197141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726
197140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782
197139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