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소 안내문 올때 같이온 박그네 홍보지에....

이외수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2-12-13 08:44:55

이외수가   덜렁   실려있더군요.

박그네의  용기를  치하한다...뭐..이럼서..ㅋㅋ

지난번  찾아가서  과거사에  대해  한  소리로 아는데...

이렇게   깨알처럼  써먹네요.

마치  이외수가   새누리  사람처럼  보일거  같네요.

이거  반칙  아닌가요???

그네나  새똥누리에겐  입발린  소리도  하면  안돼겠어요.. 

염치가  없어   -_-;;;;;;;;;;;;;;;;;;;;;;;;;;;;

IP : 39.11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12.13 8:46 AM (121.165.xxx.189)

    어제 온거 오늘 아침서 뜯어봤는데 고딴 짓거리를 ㅎㅎㅎㅎ
    이외수님 승질나실듯한데 트위터에 한말씀 안해주시려나??

  • 2. 훠리
    '12.12.13 8:49 AM (116.120.xxx.4)

    그네 홍보물 책자 맨 막장에 군복입고 그 뭐지?망원경?같은거 들고 북쪽쳐다보는듯한 사진보고
    진짜 웃겼잖아요.
    고생도 모르고 공주처럼 손에 물한방울 안붇히고 산여자가 군복입고 아주 고스프레하느라.
    애잔하더만요.

  • 3. 이외수님의 반응
    '12.12.13 8:52 AM (61.42.xxx.5)

    후보들께서 방문하셨을 때의 인터뷰 사진과 덕담을 지지로 간주한다면 저는 방문자 모두를 지지한 셈입니다. 덕담들은 제가 선의로 그분들께 드린 것이므로 제 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것입니다. 어찌 사용하셔도 제가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닙니다. 참고해 주시기를.

  • 4. 덧붙여
    '12.12.13 8:55 AM (61.42.xxx.5)

    본인이 알맹이가 없는 맹탕이니 남들이 인사치레로 한 의례적인 말을 따와서 지지 근거로 내세우고 있음

    앞뒤 짤라서 자사에 유리하게 편집하는 찌라시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 5. ..
    '12.12.13 8:56 AM (219.249.xxx.19)

    아하..어제 이외수트윗의 말이 이거엿군요.

    자기를 방문한 대선주자들한테 건넨 덕담은 건네진 순간 그 사람들 거라고..자기와 상관없다고..
    선거지에 실을 정도면 이외수에게 허락맡았겠지요..

    저는 갠적으로 외수옹을 그저 그렇다고 보는 사람이라 총선때 뜬금없는 행동도 그렇고...
    새누리가 단편적으로 왜곡되게 쓸줄 알면서도 허락할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놀랍지 않네요.
    그리고 이외수옹도 회색거품이 심한지라 ...실제 무슨영향이 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026 내일 문후보님 가락시장 유세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5 떨리는 마음.. 2012/12/17 784
193025 종편에서 국정녀가 112에 신고한 기록을 공개했네요 10 .. 2012/12/17 2,876
193024 교회에서 어제 2012/12/17 693
193023 ### 어제 문재인은 엄청 초조해 ###확실한 2가지 여론의 .. 3 알밥독밥 2012/12/17 994
193022 어제 문재인은 엄청 초조해 보이던데요. 18 호호언니 2012/12/17 3,087
193021 표창원 교수님 너무 잘 생겼네요.. 4 ... 2012/12/17 1,551
193020 저도 패딩 한번만 봐주실래요? 10 뒤늦게 패딩.. 2012/12/17 2,272
193019 표창원 교수님 지지연설 해주시도록 요청 안될까요? 9 희망 2012/12/17 1,650
193018 돌아가신 두분 지혜 2012/12/17 438
193017 지금쯤 삼성정보팀에서는... 5 궁금 2012/12/17 2,319
193016 확실한 2가지 여론의 흐름지표. 28 정확한여론 2012/12/17 14,671
193015 과자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나름 급합니다...ㅜㅜ 8 해태 2012/12/17 1,789
193014 아까 아들 설득한다는 글 어디 갔나요? 5 ... 2012/12/17 608
193013 왜 내 실제 체감 지지율과 여론조사가 다른지 오늘 알았습니다. 8 똘레랑스_ 2012/12/17 1,939
193012 그나저나 개표 걱정 안되세요?? 6 사과 2012/12/17 773
193011 한국에 꽃중년들 진짜 많네요 11 .. 2012/12/17 3,393
193010 사거리에서 ㅂㄱㅎ 지지연설 중인 이상한 여자하는 말 가관 11 오늘 차타고.. 2012/12/17 3,216
193009 표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5 단풍별 2012/12/17 1,442
193008 서강대 동문 1631명 공동서한: 박근혜 동문의 청와대 입성에 .. 1 노란사과 2012/12/17 1,370
193007 집에 움직이는 사람이 없는데 아래집에서 왔어요 5 이상해 2012/12/17 1,667
193006 빨간목티 아저씨 좀 도와주세요. 4 ... 2012/12/17 1,026
193005 중앙의 꼼수 - 내일을 기대하시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 2012/12/17 1,603
193004 표창원!!표창원!!!!!!!!!!!!!!! 36 2012/12/17 10,352
193003 강원 이어 전남에서도 ‘박근혜 선대위 특보 임명장’ 발견 3 세우실 2012/12/17 1,035
193002 우와....어떻게 합니까 표교수님.....ㅎㄷㄷ 1 리아 2012/12/17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