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지지자들의 열등감 원글 글쓴이 입니다.

그립깽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2-12-13 08:29: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37233&page=3&searchType=&sea...

원글 주소입니다. 안읽어보셨으면 먼저 읽고 답변하시길..

우선 문 지지자들은 역시 논리적인 반론보다는 친일파 라는 잣대로만 평가를하네요.

도데체 정책적으로 반론들은 못합니까?

IP : 203.86.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
    '12.12.13 8:33 AM (1.245.xxx.177)

    요즘 왜 도대체를 도데체...라는 분들이 많은지요.
    도데체 아님..

  • 2. ..
    '12.12.13 8:36 AM (110.14.xxx.9)

    옛다 관심

  • 3. ..
    '12.12.13 8:45 AM (112.148.xxx.208)

    정직원 아니고 알바 맞나보네요.
    맞춤법이 그 모양이니 정직원 되기는 힘들겠어요.

  • 4. 님..
    '12.12.13 8:57 AM (175.115.xxx.106)

    지금 상황에서 최저임금 올리면, 솔직히 망하는 중소기업, 저소득자영업자들은 당장 문을 닫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요. 내수가 죽었잖아요. 이명박 5년동안 대기업은 정부가 환율을 방어해주는 덕에 수출하면서 많은 이익을 얻었지요. 그런데, 그걸 다시 국내에 투자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돈이 돌지 않고 있지 않으니, 물가는 올랐는데 임금은 그대로라서 많은 임금근로자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지 않습니까? 서민들이 쓸 돈이 없으니, 내수가 죽었습니다. 정부에서 출자총액제도 풀어줘서 대기업이 골목슈퍼까지 들어선 마당에, 그나마 쓸 돈 없는 서민들의 돈마저 긁어가고 있잖나요? 서민들이 돈을 쓰지 않으니, 내수가 줄고, 내수가 줄어드니, 대기업은 몇백조를 투자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자, 이쯤에서 브라질 대통령 룰라가 나라의 경제를 살릴때 뭘 했는지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요? 세금을 가져다가 빈민층한테 막 퍼줬어요. 아이들을 학교에보내서 공부시키게 하면 생활비를 지급했습니다. 장기적으로 국가를 위해 교육에 투자한것이지만,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내수가 풀리는 거죠. 돈이 도는 겁니다. 나라에서 세금으로 4대보험의 경우에 임금소득이 낮은 근로자들에게는 그 절반을 국가에서 더 내주는 제도를 작년에 시도했었죠? 전 이런식의 정책을 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신규채용 늘리면 그걸 국가가 장려금 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전 그런거 막 늘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채용도 늘고, 임금도 늘어야 서민들도 시장에 가서 물건을 더 살 수 있지 않겠어요? 부자 한 명이 천만원짜리 가방 사는것보다, 많은 서민들이 시장에 가서 장보는 쪽이 훨씬 나라경제에 도움이 되거든요. 장기적으로 그게 서민도 살고, 기업도 사는거죠. 대기업 규제, 감시...지금은 너무 필요한 상황이 되었어요. 중소기업에게 하던 횡포도 감시하고, 동네수퍼에 들어오는 것도 막구요. 세수도 늘리고, 솔직히 고소득전문직들은 지금 매출에 비해 세금 적게 내고 있지요. 국세청에서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늘릴 세수는 충분히 있고, 그 일을 세금으로 할 수도 있겠죠.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횡포 막고, 내수를 늘려나가면 지금 어렵다고 하는 중소기업, 자영업자들도 매출이 늘겠죠. 영업이익이 생겨나면, 임금을 지급할 능력도 커지는 겁니다. 이걸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할 수 있을지 믿을 수 없다구요? 이거 할 수 있어요. 4대강처럼 쓸데없이 땅만 안파면 됩니다. 세수 충분히 걷을 수 있구요. 그 능력이 되니까 들고 나오는겁니다.

  • 5. 민주당
    '12.12.13 9:14 AM (211.36.xxx.132)

    그들은 절대 논리적인 대답못하지요.
    서민들을상대로 검증이나 대책없는 사탕발림공약만 남발해서
    서민을위한 공약인양 내세워 그들의 정치야욕만 앞세우려는
    것이니까요.
    그걸모르는 맹신자들이 문제예요.

    토론에서도보면 꼼꼼히따져묻는 박후보말에 억지소리만 하잖아요.
    민주당공약?
    부자세 올린다구요?
    서민들을 위한다구요?
    그들은 정권잡는게 우선입니다.

    그들이 정권잡아보세요. 절대 뜻대로 안됩니다.
    부자세 무작정올리면 그여파가 서민들에게갑니다.
    종부세 부가세 올리면 월세 올라가는건 생각안하시나요?
    이것이바로 참여정부때 집값폭등의 원인입니다.

    그들의 좌파적인 검증없는 정치마인드가 나라경제 망칩니다.
    한쪽만 치우치는 경제정치는 절대 안됩니다.

    좌파들이 내세우는 분배정치가 민주주의에서는 어림없는
    헛소리란 말이지요.

    북한처럼 모든것이 공산주의정치라면 분배정치가 가능합니다.
    민주주의에서는 부자들밑에 서민들이 공생하고있기에 사탕발림말처럼 절대로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 6. 윗님..
    '12.12.13 10:00 AM (175.115.xxx.106)

    참여정부가 잘못했다고 쳐요. 그럼,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간 뭐했나요?
    집값폭등한거 일찌감치 연착육시킨게 아니고 방관하며 환율방어하고 대기업에 좋은 일만 해주지 않았나요?참여정부얘기 좀 그만하고, 지금 경제어렵게 만든 이명박 얘기 좀 해보세요. 새누리가 정권잡아서 뭘 했는지,
    이명박이 뭘 했는지? 대기업 좋은 법률만 만들어주지 않았나요?
    골목 안 상권까지 다 가져가면 그 안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들, 중소기업들은 어찌 될지 배려 안한건 이명박 정부, 새누리당이예요.
    도대체 언제까지 부동산, 종부세, 좌파타령인지...너무 빈곤한거 같지 않으세요?
    참여정부때 못했던거 잘하라고, 경제 살리라고 전과 14범인 이명박 찍어줬는데, 도대체 뭘 했길래 경제가
    참여정부때보다 더 어려워졌나요?

  • 7. 오~~~
    '12.12.13 11:20 AM (184.148.xxx.152)

    국민을 노예라고 부르는 사람이군~~~

    당신같은 이상한 사람하고 놀아 줄 사람 아무도 없으니

    먼데가서 노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308 대단지내 초등학교 어떤가요? 5 dma 2012/12/13 1,077
191307 저학년 여자아이 백팩 키플링 색깔 좀 골라주세요`~~~ 6 새학기 2012/12/13 1,410
191306 병원안가고 났는방법 7 나일론 2012/12/13 1,518
191305 투표를 위한 체력관리합시다!!! 스컬리 2012/12/13 425
191304 2년전쯤 넘어져서 생긴 머리속상처가 아직도 부풀어있어요.. 3 걱정. 2012/12/13 1,083
191303 대통령이 누가 되든 정치 잘 못하는거 전대통령 핑계 되기 있긔?.. 7 .. 2012/12/13 735
191302 대형마트나 백화점 오전환불 5 레몬이 2012/12/13 1,980
191301 문재인이 간지남인 건 확실하네요... 5 닭치고투표 2012/12/13 2,073
191300 급해요!!절임배추 40키로 찹쌀죽 분량 문의 합니다. 4 찹쌀죽 2012/12/13 1,484
191299 양화대교 공사 하나에 488억원...ㅠㅜ 2 먹튀 오씨 2012/12/13 866
191298 매매가 2억 5천인 아파트 8천 대출에 1억 2천 전세 너무 위.. 3 ... 2012/12/13 2,445
191297 중1신입생 수학 영어 기초교재 여쭤봅니다. 5 눈사람 2012/12/13 1,106
191296 160마리 생명이 거리에 쫓겨날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5 야옹야옹2 2012/12/13 848
191295 수박씨-영어 문법 선생님 추천바랍니다. 2 예비중1 2012/12/13 1,093
191294 부재자투표는 어떵게 하나요? 1 투표 2012/12/13 562
191293 19금)중요부위가 너무 가려운데요.ㅠㅠ 8 .... 2012/12/13 12,212
191292 3등급인 아이예요. 고등학교가서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13 중3엄마 2012/12/13 2,080
191291 슈퍼에서 알바하게 생겼어요 4 문재인 2012/12/13 1,567
191290 절임배추 받으면 서너포기 씻어보세요 12 ... 2012/12/13 5,136
191289 딸이 후보 1번 이네요 (대선이야기 아니에요) 5 이선윤주네 2012/12/13 1,257
191288 님들 행쇼 캠프 다녀오셨어요? 6 소나무6그루.. 2012/12/13 928
191287 물어물어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2 ^^;; 2012/12/13 1,612
191286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3 711
191285 연출가 이윤택님 글을 읽고... 맑은세상 2012/12/13 1,012
191284 스마트폰.... 작은 공폽니다. 도르가 2012/12/13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