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민카페에 세입자
새아파트라 개선사항들이 많겠죠.
보통 그런경우 집주인,세입자 구분없이 운영되나요?
마음껏 욕할수있는 입장과,쉬쉬하는 입장은 분명 다를텐데 말이죠.
1. ...
'12.12.13 8:15 AM (222.121.xxx.183)쉬쉬 한다뇨??
입주민과 집주인은 엄연히 다르지요...
입주민은 거기에 사는 사람이잖아요..2. ..
'12.12.13 8:15 AM (203.100.xxx.141)거기 사시는 모든 분들 다 입주민 아닌가요???
새 아파트라면 오히려 가입해서 불만 사항 말 해 주면 주인 입장에서는 개선도 되고 고칠 수도 있으니
더 좋은 거 아닌가요?3. 입주민이면
'12.12.13 8:22 AM (119.203.xxx.42)모두 다 해당되는거죠.
세입자지만 사는 동안은 내가 주인인거고
욕하지말고 불만사항을 제대로 기재하면 개선되겠죠.4. 욕하거나,쉬쉬할거라면
'12.12.13 8:25 AM (211.234.xxx.224)불필요한 카페죠..
집주인이 불만있다면
돈내고 입주한 세입자는 더 많치
않을까요?
살면서 하자나, 불편사항 토론하는방 따로,
집에 대한 권리로 건설사의 하자보수
라던가.. 등등 ..그런방 따로.
관리비나 수선충당금 같은거
불만있으면 세입자도 문의나
개선해달라 건의 할수있지않나요?
세놓고 주인들이 카페에서 욕하믄
안되죠..
불만있음 직접하셔야죠.5. ㅇㄷㅇ
'12.12.13 9:20 AM (211.193.xxx.24)아파트는 세입자, 집주인 중에
세입자 우선입니다.
동대표 선거에도 집주인이기만 해서는 투표권없습니다.
세입자건 집주인이건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에게 투표권을 줍니다.6. ㅇㄷㅇ
'12.12.13 9:21 AM (211.193.xxx.24)욕할거리면 욕을해야 개선이되죠.
쉬쉬쉬 한다고 해서 변할게 있나요?7. 저..
'12.12.13 10:24 AM (218.234.xxx.92)세입자면서 입주민 카페에 글 올리는데요, 어떨 땐 욱!하는 상황도 있어요.
집주인들이 "세입자라 아파트, 집 험하게 쓴다 - 화단에 누가 쓰레기를 버렸는데 그게 전세 사는 사람일 거라 하면서"라고 글쓸 때는 정말 황당하고요, 여기 신도시라 집주인들도 대출 왕창 받아서 분양 받은 사람들 대부분인데 세입자는 자기들보다 가난하니 무시해도 된다는 식의 느낌 받을 때 정말 쌔~하죠..
그리고 쉬쉬할 거면 제대로 하자보수 해주지도 못해요.. 그리고 아파트 관리소 임금 주는 관리비는 누가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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