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많이 억울하고 답답해요
자꾸 참으니 가마니 취급하고
자꾸 병날것 같아요
깨부수고 싶어도 벽에다 얘기하는것 같구...
포기했어요
일단 낼 또 많이 참아야하는 일이 있어요
그냥 묵묵히 하려구요
그리고 잘 참았다고 내게 선물 주려구요
내 맘대로 백만원 확 써버릴거예요
뭐할까요?
그냥 좀 많이 억울하고 답답해요
자꾸 참으니 가마니 취급하고
자꾸 병날것 같아요
깨부수고 싶어도 벽에다 얘기하는것 같구...
포기했어요
일단 낼 또 많이 참아야하는 일이 있어요
그냥 묵묵히 하려구요
그리고 잘 참았다고 내게 선물 주려구요
내 맘대로 백만원 확 써버릴거예요
뭐할까요?
쇼핑을 하세요.
가격대비 좋은 상품으로 골라서.. 좋은상품 싸게샀다는 즐거움도 크거든요.
밍크숄 같은거 사면 좋은데요.
아니면 귀걸이 같은 장신구도 좋아요. 대신 먹는건 사지마세요. ㅋㅋ 후회만 남아요.
질좋은 외투요
우울할 때마다 들여다 봐요^^
혹은 피부 돌보겠어요,
저는 고급레스토랑에 쇼핑할것 같아요..
무조건 모은다고 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가끔은 이렇게 나를 위해 팍 쓸떄도 있어야
기분 좋게 또 모을수 있는거 아니겠어요?ㅎㅎ
저두 외투 추천이요~
겉은 프라다천에 안에 토끼털 올스킨으로 된 외투 백 주고 샀는데요,
살땐 손 떨렸는데 입을때마다 기분 좋아요~
피부맛사지받으시구요 전신맛사지면 더 좋구
쇼핑하세요.맛난거먹고 ,참 머리도 하시면 기분이 바뀌실거에요
고급스파에서 전신 얼굴 관리받고
미용실가서 이쁘게 파마하고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식사하고
특별상연관에서 와인 곁들여 영화 관람할꺼예여~~
저도 고급스파. 이왕이면 마사지도 같이 해주는 호텔 패키지. 이런거 가고 싶어요.
저같으면 제 비밀 통장에다가 넣어두겠어요.
제 경우에는 그렇게 쌓여가는 현금 보는 재미가 정말 좋던대요.
그런 일이 있어선 안되겠지만 만약의 경우 제 비상금도 되구요.
백만원으로 할 게 별로 없지요,
기냥 소고기 사 묵겠지요.
저라면 뉴아이패드..
아이가 크면 애들이랑 남편 두고 휴양지로 3박4일정도?
전 좋은 모직코트한절 살래요.. 세일하는 물건 잘 살펴보시면 충분히 살수 있어요
여행 ~
떠나세요
저두 부채가 턱 밑까지 찾는데
왜이렇게 외투등 사고 싶은게 많을까요?..;;
살래요..
점네개님
프라다천에 토끼털코트 어디껄로 사셨어요^^
제가 살려고 알아보는 아이템이라서 궁금하네요
원글님 끼어들어서 죄송한데요
혹시 답글 달리면 같이 검색해봐요
원글님 마음에 드실 수도 있잖아요^^
화가 나서 쇼핑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서 후회.
계획한 쇼핑이 아니라서.
시원하게 바람이나 쐬고 오세요.
아님 평소에 별르고 별렀던거 사시던가.
무계획 쇼핑은 반대입니다.
보겠습니다.
지나가다 님과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맘에 품고있는 아이템이 같은 것이 아닌가 하여....
혹시 헤지스?
뒤늦은 답글이나마 기대해볼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906 | sbs 스페셜보세요 9 | ㅅㅅ | 2013/03/31 | 4,648 |
236905 |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 기묘 | 2013/03/31 | 670 |
236904 |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 | 2013/03/31 | 676 |
236903 |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 zzz | 2013/03/31 | 3,142 |
236902 |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 치마입고싶어.. | 2013/03/31 | 4,005 |
236901 |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 궁금 | 2013/03/31 | 22,426 |
236900 |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 | 2013/03/31 | 2,633 |
236899 | 말더듬 3 | 걱정스러워요.. | 2013/03/31 | 994 |
236898 |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 | 2013/03/31 | 4,482 |
236897 | 길냥이 ㅠㅠ 3 | . . | 2013/03/31 | 802 |
236896 |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 참맛 | 2013/03/31 | 813 |
236895 |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 모해 먹지?.. | 2013/03/31 | 1,788 |
236894 |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 | 2013/03/31 | 15,370 |
236893 |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 | 2013/03/31 | 2,493 |
236892 |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 | 2013/03/31 | 2,949 |
236891 | 중3 아들녀석 ㅠㅠ 3 | .. | 2013/03/31 | 1,664 |
236890 |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 딸기 | 2013/03/31 | 2,270 |
236889 |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 하이힐 | 2013/03/31 | 1,926 |
236888 |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 팅쳐 만드신.. | 2013/03/31 | 1,534 |
236887 |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 제니 | 2013/03/31 | 3,143 |
236886 |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 어디로갈까요.. | 2013/03/31 | 1,553 |
236885 |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 딸바보 | 2013/03/31 | 4,108 |
236884 |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 산들강바람 | 2013/03/31 | 4,603 |
236883 |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 속상해요 | 2013/03/31 | 2,078 |
236882 |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 밀빵 | 2013/03/31 |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