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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 선거개입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조회수 : 7,293
작성일 : 2012-12-13 05:15:15

국정원이 떳떳하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이겁니다..

그럼 국정원측은 어떻게 나올까요??

빨리 국정원이 더 상처입기전에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나와서 떳떳하게 PC공개하고

빨리 무죄를 입증하고 역으로 민주당 공격하면 이번 선거는 무조건 잡는 선거가 되는 겁니다..

즉.. 떳떳하기만 하면 이건 무조건 새누리당에 호재로 작용하는 건데..

이걸 지금 꽁꽁 숨어서 버티기 작전을 한다는건.. 분명 꼬리가 잡혔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70명이상의 국정원 직원이 여론조작에 가담하고 있는게 사실이라는거죠..

그래서 지금 호재가 아닌 악재가 되지 않기 위해 버티고 있는겁니다 남은 선거기간동안..

왜냐면 그게 최선이거든요..

사실상 문재인쪽의 상승세로 인해 골든크로스지점은 지났고 문재인이 이기는 판을 뒤집을수 있는

이 엄청난 역공찬스를 날렸다는건..

결국 국정원의 선거개입이 현실이고 사실이라는거죠..

IP : 175.112.xxx.13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그런것 같아요
    '12.12.13 5:39 AM (222.100.xxx.147)

    원글님 말씀대로 국정원 개입이 사실이 아니면 벌써부터 국정원에서 발표하고, 새누리당에서 기자회견하겠지요! 한편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얼마나 ㅂㄱㅎ가 미덥지 않으면 이렇게 치사하고 더러운 수법으로 이기려하는지ㅠㅜ

  • 2. ...
    '12.12.13 5:44 AM (61.102.xxx.196)

    님 바보세요? 포털 댓글로 알바짓 한게 있다면 컴퓨터 하드 없어도 죄다 포털 서브에 증거가 남아요. 삭제해도 그 기록은 누구도 지우지 못해요. 그 증거만 있다면 영장 신청 바로 가능하고 그 영장으로 국정원 여자 컴퓨터도 압수할 수 있겠죠. 그런 증거 하나 없이 무조건 저런 깡패짓 하는게 이해가 되세요? 진짜 한심하네요

  • 3. 윗님 닥치세요
    '12.12.13 5:47 AM (222.100.xxx.147)

    예의는 지키는 파트 타이머가 되길! '바보세요'가 뭐냐 ㅠㅜ 수준떨어지게ㅠㅜ 한심한건 너야 ㅠ

  • 4. anti민주 박그네지지
    '12.12.13 5:47 AM (210.105.xxx.118)

    국정원이 개입한 경우에도 무대응이 답일거고
    개입하지 않은 경우에도 무대응이 답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민감한 시점이라 어떤 식의 적극적인 대응도 오해와 논란을 낳을 수 있거든요.

    내가 보기엔, 현재 가장 속 타는 건 일은 벌렸는데 수습이 안되는 민주당이지 국정원이나 새눌당이 아니에요.

  • 5. 정직원님들아~
    '12.12.13 6:08 AM (121.135.xxx.25)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의혹이 있어서 문제 제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게 어떻게 답이냐구요.
    그것도 일개 개인도 아니고 국정원이라는 국가기관이 불법 선거 개입에 관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쌩가는게 답인가요?
    민감한 시점이라 오해와 논란을 낳을 수 있다구요??
    참나, 그러니까 그 오해와 논란을 일소에 해소시킬 방법이 있는데
    왜 아무 협조도 안하고 버티기만 하고 있냐구요.
    지금 하는 짓이 오해와 불신을 더 키우는 짓인데 뭘 소릴 해대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 수습이 안되는 쪽은 국정원과 똥누리당이거든요~ 쌩가면서 무대응으로 대선까지 가려니 얼마나 갑갑할까요. 조금만 여론이 들썩여도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 몰라서 지금 쥐죽은듯 모른척 쌩까고 있는거잖아요? 대선까지만 버티자....이게 그쪽 작전인거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무슨 뻘소리를 아침부터 싸지르고 난리임??

  • 6. anti- 출근하셨네
    '12.12.13 6:13 AM (68.36.xxx.177)

    국정원이 가녀린 아가씨를 방안에 방치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인권유린 아닌가요?
    밖에서 못박은 것도 아니고 자물쇠를 채운 것도 아닌데 경찰 부르고 델고 나오면 되지 왜 집안에 묶어두고 못나오게 하는지...무서운 국정원이네요.
    민주당은 계속 나오라는데 안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국정원이 선거개입을 안 했다면 당장 민주당 고소하면 되는데 왜 고소를 못하는걸까?
    새눌당도 국정원이랑 한 편이면서 왜 잠자코 있는걸까?
    코딱지만한 건수만 잡아도 신문 방송 24시간 전국으로 새방송중계 때리는 넘들이 왜 이리 조용할까요?
    민주당 고소하면 자기네가 선거판 휘어잡는 건데 안하는 것을 보니 잡힐 만한 껀수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겠네요.
    민감한 시점이라고요?
    박그네로 돌아선지 얼마 안되서 모르시나본데 새눌당이 자기네에게 유리한 것을 무대응으로 대처한다고요?
    짐승의 본능으로 권력을 잡으려는 그넘들이요?
    확실한데 오해와 논란을 살 게 뭐가 있어요. 꺼림찍한게 있으니까 눈치보는 거지...
    하여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데는 탁월하세요.

  • 7. ...
    '12.12.13 6:13 AM (61.102.xxx.196)

    국정원이 개입한 경우에도 무대응이 답일거고
    개입하지 않은 경우에도 무대응이 답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민감한 시점이라 어떤 식의 적극적인 대응도 오해와 논란을 낳을 수 있거든요.

    내가 보기엔, 현재 가장 속 타는 건 일은 벌렸는데 수습이 안되는 민주당이지 국정원이나 새눌당이 아니에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민주당 깡패들은 지금 카메라까지 대동하고 병신짓 한거 죄다 생중계 한 마당이라 잘못했다 사과하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겠죠. 아마도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제2의 김대업을 꿈꾸며 여론몰이 하려는 듯.... 서거일까지 무대뽀로 버틴다에 오백원 걸죠. ㅎㅎㅎㅎ

  • 8. 보면
    '12.12.13 6:18 AM (14.84.xxx.120)

    범죄자들이 무언가가 탄로나는 것을 두려워 해서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나요?

    죄가 없으면 당연히 나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말할수 있어야지요

    지금 무응답이 묵비권행사 하는걸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 9. 권력은국민으로부터
    '12.12.13 6:20 AM (211.234.xxx.166)

    떳떳하면 바로 문열어주고 바로 국정원 똥누리 그네까지 직접 기자회견해서 난리폈겠지 이 알반지 정직원인지 모르는 키보드워리어 ㅉ ㅉ

  • 10. 61.102님아~~
    '12.12.13 6:23 AM (121.135.xxx.25)

    님 얘기는 민주당이 병신짓해놓고 오도 가도 못해서 저러고 있다는거잖아요?
    그러니까 님 표현대로 민주당이 병신짓 한걸 증명해 보이면 간단한거 아님??
    그 간단한걸 왜 안하고 시간만 질질 끌면서
    님같은 알바?정직원?들한테 댓글로 헛소리만 지껄이게 만드는거임??

  • 11. anti민주
    '12.12.13 6:26 AM (210.105.xxx.118)

    68.36

    국정원이 방치하는 걸로 보일까요
    민주당이 문 밖에서 보초 서며 감금하고 있는 걸로 보일까요?
    인터넷에 현장사진 많으니 꼭 참조하세요.

    그리고 민주당이 뭔데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 해요? 민주당이 암만 대단한 권력이라도 행동은 합법적이어야지요. 초법적이고 싶은 건가요?

    내 판단엔 이 상항은 민주당에서 증거가 나오거나 경찰조사로 확실한 판단이 나오기 전 까지는 새눌당에게 유리한 상황이고 이런 상황을 예상했다면 대응이 좀 더 치밀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 그리고 화가 넘 많으시네요. 다른 분하고 대화도 좀 하시고 상담도 좀 받으시고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 12. ㅎㅎㅎ
    '12.12.13 6:30 AM (85.179.xxx.101)

    61.102...

    악마에 영혼을 판 좀비...인생이 불쌍타..견마지로의 마음으로 닥치고 박그네나 지지!

  • 13. 123
    '12.12.13 6:34 AM (115.139.xxx.138)

    영장심사 되는거 봐서 고소장 넣는게 맞는거 아니겠어요?? 쌩까는게 아니라 지금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봐야죠.

    일단 압수수색 영장이 떨어지면 그때부턴 2차전 들어가는거니 국정원이나 양당에서도 더욱 적극적인 조치를 시작할테고, 영장조차 안떨어지면 민주당이 헛다리짚고 자충수 둔거라고 봐야죠.

  • 14. anti민주 박그네지지
    '12.12.13 6:34 AM (210.105.xxx.118)

    14.84

    그걸 아는 사람들이 증거도 없이 들이 닥친건가요? 왜? 국정원 개입을 의심한 사람들이 설마 국정원이 순순히 협조 할 걸로 기대한 건 아니겠죠?

    그리고 떳떳해도 나라면 이 상황을 지켜보기만 할거에요. 새눌당이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 15. 어쩜 anti-글은
    '12.12.13 6:42 AM (68.36.xxx.177)

    새벽에 불펜에 몰려왔던 알바들 몇십명이 올리고 또 올리고 한 말되 안되는 소리랑 한 마디도 안 틀리는지...
    뭐 자기 생각이 좀 들어가 있어야 뭐 철새 지지자의 충성심이겠구나 하겠는데 거기서 본 100여개의 글이랑 똑같네.

    민주당이 나오라고 해서 안 나오고 있잖아요. 무슨 소린지...
    나오라고 해서 끌려라도 나오던가 문을 다고 끌어내야 초법이고 감금이지 도대체 상황파악이 안되는 분이네.
    생방송도 봤고 사진도 다 봤습니다.
    조선티비에서 당직자도 아닌데 당직자라고 뻥쳐서 새벽 내내 싸이트마다 올리며 민주당 비난하는 것도 봤고 그 중에 당신이 껴있는 것도 봤구요.

    오늘은 인권유린 얘기 안 해요?
    새눌당 지지자의 유세 발언에서 "안철수 간신배 죽여없애버리자"라는 무지막지한 인권유린의 현장이 세상에 알려지니 할 말이 없으신가?
    국정원이랑 그 새눌당 지지 탈렌트랑 인권유린으로 고소하세요.
    민주당이랑 같이.
    댓글 안 본다면서 쿨한척 하더니 다른 데서 아이피 바꿔 댓글 달다 들키고., 들키니 지우고....그냥 솔직하게 삽시다.
    일주일 후, 그쪽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와서 또 철새이동할 때 덜 민망하도록 말이죠.

  • 16. ....
    '12.12.13 6:47 AM (61.102.xxx.196)

    민주통합당은 11일 국가정보원 직원이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문재인 대선후보 비방 댓글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후 뚜렷한 근거를 내놓지 않고 있다. 12일 오전에는 국정원 간부가 오피스텔을 찾아 “기자, 민주당 측 대표까지 모두 함께 김 씨 집 안에 들어가 김 씨 컴퓨터의 사용 기록을 확인해 의혹이 사실인지 밝혀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민주당 측이 “일방적으로 김 씨를 만날 게 아니라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차원에서 논의할 일”이라고 반발해 무산됐다.

    ////// ㅋㅋㅋㅋㅋ 민주당 이 국정원측이 손잡고 국정원녀 컴퓨터 같이 확인하자고 하니 비굴한 변명 늘어 놓으며 회피했네요. 대체 저기 왜 죽치고 있는걸까요? 확인 하는것도 싫다면서...진짜 민주당 네거티브 더럽게 하고있네요. 멀쩡한 사람 앞에두고....뭐 이렇게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도 있고요. 아이패드 껀도 정창래 의원이 공식 사과 할만큼 거짓으로 밝혀졌는데도 유독 82만 사실이라고 계속 우기고 진짜 민주당 선거 운동을 참 넘 검은색으로 하는 듯....

  • 17. 61.102
    '12.12.13 6:53 AM (121.135.xxx.25)

    기본적인 예의도 없군요. 기사를 옮겨올땐 출처가 필수 아니겠음?
    앞뒤 다짜르고 님이 보고 싶은것만 가져다놓고 주장하지 말고 정확한 기사 출처를 가져오세요.

  • 18. anti민주 박그네지지
    '12.12.13 6:58 AM (210.105.xxx.118)

    68.36

    난 불펜이라는 사이트는 가질 않습니다.
    거기 많은 댓글과 내글이 같다면 보통은 나랑 달리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하지 댁들처럼 알바니 철새니 하질 않아요.
    인권유린 얘기는 안하냐는 것도 이미 날 알바라도 믿고 있으니 하는 소리겠죠
    님 글은 온갖 상상을 ,단정' 하고 상대방을 틀리게 규정하고 시작하니 제대로 된 글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거 같아요. 그냥 헛소리지.
    내글에 달린 댓글을 안본다는 뜻이었고
    내가 조선티비 글에 댓글을 달았는지고 몰랐네요. 그 사건엔 아무 의견이 없는데 뭐라고 달았는지 나중에 확인해 보죠.
    고소를 나더라 하라는 말인가요?
    이건 또 뭔말인지.
    한숨 자고 와서 맑은 정신으로 다시 오세요.

  • 19. 1234
    '12.12.13 7:09 AM (115.139.xxx.138)

    경찰이 압수못하겠다는건 아직 영장이 안나왔으니까 못하겠다고 하는거지요.
    경찰이 무슨 권한으로 현시점에서 압수수색을 할 수 있죠??

    선관위가 조사 못하겠다는건 아직 경찰도 가만히 있는데 먼저 나설 수 없으니까 못하고 있는거고요.

    민주당에서 나오라고 하면 나와서 컴퓨터 순순히 내줘야 합니까??
    갑자기 와가지고 댓글알바 조사좀 할꺼니까 컴퓨터 하드좀 주시는거 협조하세요 하면 윗님같으면 주겠어요?? ㅡㅡ

  • 20. 1234
    '12.12.13 7:13 AM (115.139.xxx.138)

    223.33님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그러니까 핵심은 민주당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얼마나 타당한가겠죠. 증거가 충분하면 영장 떨어질테니 필요한 자료들은 포털 서버가 됬든 그 국정원 직원 컴퓨터가 됬던 따와서 수사할텐데.

    하긴 뭐, 여기분들 말씀하시는걸로 봐선 영장 떨어져서 조사해봤더니 민주당 의견이 타당하지가 않다고 발표나면 견찰이니 권력의 하수인이니 하면서 끝까지 민주당 잘못이라곤 인정 안하시겠지만요

  • 21. anti민주
    '12.12.13 7:14 AM (210.105.xxx.118)

    223

    경찰압수나 선관위 조사는 어떤 요건이 성립할 때 가능한지 검색하고 오세요. 조사하고 싶어도 요건이 안 돼서 못하고 있어요.

    댁들은 민주당에서 단체로 교육받아요?
    다른 의견 쓰면 알바라고 몰라고 해요, 혹시?
    의견이 다르면 안 돼요? 다 똑같아야 하냐구요? 하나마나 한 소릴 왜 할까. 알바가 나 알바요 하지도 않을텐데.

  • 22. ggg
    '12.12.13 7:41 AM (85.179.xxx.101)

    국정원 직원 출근하셨쎄여?
    견마지로로 이맹박따위에 충성하는 좀비같은 종자들..

  • 23. 아침
    '12.12.13 7:44 AM (1.241.xxx.171)

    아침부터 일찍 출근했네요. 단체로
    국정원정직원인지 알바인지 궁금해지는 건 왜 일까?
    버러지같은 XX 같으니라고.

  • 24. 발광하는구나 ㅎㅎ
    '12.12.13 7:46 AM (211.202.xxx.35)

    독이 올라서 핏대 세우는거 다 보여요.
    도둑이 훔친물건 가지고 방에 숨어 안나오거 있는걸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지 마쇼.
    떳떳하면 왜 못나와?
    간단한걸 가지고 자꾸 꽈 아침부터 꽈배기를 먹었나

  • 25. 1234
    '12.12.13 7:49 AM (115.139.xxx.138)

    민주당이 뭐길래 나오라 하면 다 나와야되요??

    할말없으니 알바얘기 나오는게 딱 수준이 거기까지죠.

    211.202님은 그 국정원 여자분이 댓글알바라고 확신을 하시나본데 증거라도 있으시면 민주당에 제출하셔서 도와주시는게 좋겠네요.

  • 26. anti님 + 1234
    '12.12.13 7:52 AM (121.135.xxx.25)

    본질을 호도하지 맙시다.
    이 사건의 본질은 국가기관인 국정원과 공무원의 선거 개입했다는 겁니다.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한것은 긴급체포 사안입니다.
    법적으로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할 수 없는게 정해진 사실인데,
    이걸 증명 안해주는 이유는 뭡니까?

    이 사건을 일반인 한명의 범법행위 정도에 포커스를 맞추면 님처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니 의혹 해명을 위해 협조 하라는거 아닙니까.

    의견이 다른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본질을 흐리게 하는건 잘못된 것이죠.

  • 27. 1234
    '12.12.13 7:57 AM (115.139.xxx.138)

    민주당에선 협조를 요구할 순 있죠. 근데 그 협조라는게 법적인 구속력은 전혀 없잖아요.

    이유가 어찌됬건 국정원 직원은 협조를 안해준다고 했고. 그럼 법적으로 따져야되는데 이걸 국정원에서 소명자료를 내가지고 우린 알바 안쓴다 라고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당연히 그럴 필요 없죠. 국정원이 70명 동원해서 여론조작 한다고 주장한건 민주당이니 민주당이 먼저 관련 증거 제출해서 고소장 내고 검찰은 그걸 바탕으로 수사를 해야될지 타당성을 판단해서 영장심사 하는거고, 영장 심사 여부에 따라서 압수수색을 하던지 해서 국정원이 개입했다는걸 밝혀내야 되는거잖아요.

  • 28. 1234
    '12.12.13 8:14 AM (115.139.xxx.138)

    위에 두분 할말은 없으시죠??

    할말없을땐 알바로 몰아가면 속편하긴 하겠네요.

  • 29. 1234님
    '12.12.13 8:29 AM (121.135.xxx.25)

    이게 국정원 직원 자의로 협조를 하네마네 할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그마치 국정원 이라는 국가 정보기관이 연루되어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의혹에 맞서는 태도가 너무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그것도 선거를 코앞에 앞두고 있는데 말이죠.
    이건 국정원 직원 일개 개인 하나의 문제로 치부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접근하면 님이 말한대로의 절차를 밟을 수 있겠죠.
    님이 말한 방식이 지금 새누리당에서 하는 말 같던데,
    이런 얘기 자체가 웃긴것이 쉬운길 놔두고 뺑뺑 돌아가는 격이거든요.
    이 시점에 그런 소모적인 짓을 왜 하려는 걸까요?

  • 30. 경찰
    '12.12.13 8:31 AM (14.32.xxx.190) - 삭제된댓글

    선관위, 경찰 들이 이렇게 까지 무식하게 나오리라는 것을 차마 예상못한거지요...
    자꾸 영장영장 하는데 사건초기 경찰과 선관위 대응을 보세요...
    강릉 엄기영 사건때와 달라도 너무 다르죠 ...
    새눌당에서 사건초기 부터 완강하게 죽자살자로 대응하기로 작정했겠죠...
    이거 터지면 진짜 끝이다...
    일단 새눌당 작전이 성공한 듯 보입니다. 인권이니 뭐니 해도 현행범은 바로 따고 들어갔어야 해요 제생각엔 말이죠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 31. 상식적으로
    '12.12.13 8:40 AM (39.112.xxx.208)

    국정원씩이나 다니는 나이 먹을대로 먹은 여자가 보이는 행동이 정상임?
    민주당이 무리하는거면 인권위에 제소하던가 도움 요청하면 되는데
    그냥 시간 떼우는 거잖아요?
    대구 사는 사람인데........어제 모임에서 그 아가씨??? 이야기 나왔는데..
    보수적인 대구 사람들도 다 비웃더군요.
    심지어 아저씨들은 창문 아래 매트리스 2장이 깔았다가 들켰다는 이야기 하면서 웃더이다.
    시간 끌면 새누리에게 유리하다는건 웃기지도 않는 소리.

    애도 아니고 상황을 조금만 들어보면 모두가 알수있지요.

    아!! 그 소리는 하더이다. 수구 꼴통 지지자들에겐 통할거 같다고.

    어제 평소 이명박은 싫지만 박근혜는 괜찮다던 아줌마 다카키마사오도 충격인데 국정원소식에 북한 미사일소식 듣고
    새누리는 안되겠다고 머리 젓더군요.
    투표할지말지는 모르겠지만..........바꾸고 싶으면 해야한다고 모 중소업체 사장님이 강변하더이다.
    대구 경제 말아먹은건 맨날 새누리만 찍은 대구 사람들 때문이라고..ㅎㅎ 이 분 로타리 클럽 활동도한 좀 우측편인 사람이었는데....놀라워요.

  • 32. 1234
    '12.12.13 8:40 AM (115.139.xxx.138)

    121.135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소모적인 일이 피고소인의 법적인 권리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 법적인 부작용을 완화시킬 최소한의 장치니까 그런거에요.

    지금 윗님이 말씀하시는게 선거를 코앞에 두고 이런 큰일이 있는데 입증책임이 법칙 따져가면서 민주당이 증거 제출하길 기다리면 안된다는 말씀이신데...

    민주당은 초법적인 집단인가요?? 아니면 국가적 중대사란 이유만으로 법적으로 명문화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당하는게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후자라면 다까기 마사오를 그렇게 증오하시는 분들이 그사람이 유신독재 시작하면서 국민을 속인 말을 그대로 답습하시는 꼴이라 씁쓸하네요...

  • 33. 1234
    '12.12.13 8:42 AM (115.139.xxx.138)

    현행범 현행범 하시는데 그 현행범이라는 증거가 없어서 어제 민주당이 낸 증거만으로는 영장신청이 불가능하다고 수사과장이 나와서 직접 언론이랑 인터뷰까지 했네요

    http://news.naver.com/main/president2012/news/read.nhn?mid=hot&sid1=154&cid=9...

  • 34. 1234
    '12.12.13 8:43 AM (115.139.xxx.138)

    그리고 무고죄로 민주당을 역고소하려면 지금 할 필요가 전혀 없죠. 영장만 안나와도 민주당이 자충수둔거라는게 입증되는건데 그때가서 고소해도 늦지 않고요. 영장이 나오면 일단 압수수색 받고 그 뒤에 민주당이 잘못했다는 결과가 나오면 그 조사결과 가지고 무고죄로 고소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장 무고죄로 맞고소하면 조사만 이중으로 해야되서 혼선만 생길뿐이죠.

  • 35. anti민주 박그네지지
    '12.12.13 8:44 AM (210.105.xxx.118)

    121.135.xxx.25)

    의혹은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해야 하는 거에요.
    댁들이 좋아하는 나꼼수에서도 그렇게 말했어요.

    본질을 흐리는 게 아니라 절차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어요.

  • 36. 여러분
    '12.12.13 8:44 AM (68.36.xxx.177)

    위의 똑같은 댓글들이요 오늘 새벽 어느 싸이트에서 2-3시간동안 수십명이 몰려와서 분탕질하고 간 글들이예요.
    아마도 거기서 끝나고 이리고 몰려왔나봅니다.

    이넘들이 본 사람들이 있는데도 계속 우기면서 글 올려요.
    민주당이 여직원 인권유린했다(여자를 방에 24시간 넘게 방치한 국정원이 인권유린이지)
    민주당 당직자가 티비조선기자 폭행했다(허위사실로 밝혀지고 그 직원은 사과했습니다),
    가녀린 아가씨 집을 쳐들어갔다, 습격했다 (경찰 선관위가 민주당 관계자 동행해서 같이 갔음, 노크하고 들어가서 국정원직원 아니라는 대답듣고 그냥 나옴 . 여자가 문 잠금)
    이제는 민주당 당직자가 여직원을 폭행, 급소를 때렸다, 침을 뱉었다. (여자가 문 잠그고 안 나오는데 무슨 폭행?)

    이렇게 본 사람들이 얘기해줘도 무조건 이런 글로 도배해서 멋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뭔일있는줄 알게 하려는 전략인가봐요.

    저 위에 anti- 도 혼자 고상한 척, 쿨한 척 하면서 이런 거짓글을 요 며칠 계속 올리더라고요.
    하는 짓이 딱 새눌당 박정희 박그네 스타일이죠.
    지네들이 흑색선전하면서 남에게 덮어씌우기 .

    이제는 걔네들이 뭐라고 하면 반대로 알아들어요. 자기네들이 지금 하고 있는게 그거구나~

  • 37. 1234
    '12.12.13 8:48 AM (115.139.xxx.138)

    제가 지금 단 댓글 어디에도 민주당이 여직원 인권유린했다고 쓴거 없고요. 당직자가 폭행했다고 쓴것도 없습니다. 습격이란 단어도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여기분들 주장하시는게 떳떳하면 문따고 나와서 입증하면 될텐데 그걸 못하니까 국정원이 알바쓴게 맞다라는 하도 어이없는 논리를 펼치셔서 그게 아니라는 댓글을 남긴겁니다.

    아무리 본인이 무죄여도 법적력 구속력이 없는 객체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의무가 전혀 없음에도 하드 공개를 당연히 해야할 의무사항 인것처럼 말하면서 국정원 직원이 알바라고 단정하시는게 어이가 없을뿐이죠.

  • 38. 1234
    '12.12.13 8:50 AM (115.139.xxx.138)

    형법이 아니라 민법이여도 입증책임의 의무는 소송을 검으로써 이익을 보는 사람한테 있고요. 특히 형법인 선거법에는 입증책임의 의무는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한테 있다고 명시가 되있는데 왜 입증책임을 명문화된 법전과는 반대로 피고소인한테 전가하시는건지?? 민주당이 갑의 위치면 초법적으로 그래도 되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싶네요.

  • 39. 1234
    '12.12.13 8:52 AM (115.139.xxx.138)

    그러니까 그 아이피주소가 맞다고 주장하시면 그에 따른 최소한의 증거는 있어야 될 꺼 아닙니까.

    무선인터넷을 사용했다 하니 중간에 패킷을 채보니까 발신주소가 그 국정원 직원 홈페이지더라.
    그 국정원 직원이 쓰던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가 여론조작에 사용됬다더라.

    지금 뭐 이런식의 구체적인 증거가 하나라도 있나요?? 전혀 없으니까 수사가 진행 자체가 안되는거지..

  • 40. 세금도둑
    '12.12.13 8:57 AM (211.202.xxx.35)

    내가낸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국가 공무원이 업무시간에 근무지가 아닌곳에서 뭘하고 있었을까?
    설마 국가 기밀이라 말 못한다고 발뺌하려나

    그치만 웃기지 마시라고
    어느 국가기밀 사항을 처리하는데 보안에 취약한 곳에서 여직원 혼자 그러고 있다는거 자체가 코메디지

    청년ㄷ들은 일자리를 찾지못해 비정규직 전전하는데
    국가공무원으로 혜택을 누리는 사람이 뭐하는 짓이야!

    세금먹고사는 공무원으로 챙피한줄도 모르는것 같군.

  • 41. 1234
    '12.12.13 8:58 AM (115.139.xxx.138)

    윗님같은 사람 생각하는게 세상사람들은 다 아침출근 저녁퇴근 하는지 알죠.

  • 42. ^^
    '12.12.13 9:10 AM (1.233.xxx.62)

    국정원 직원 하루 3-4시간 근무형태를 잘 이해하시는 걸 보니, 1234님도 국정원 정직원이시군요.^^

  • 43. 경찰
    '12.12.13 9:19 AM (14.32.xxx.190) - 삭제된댓글

    현장 출동한 경찰,선관위: "국정원 직원이신가요?'
    국정원직원: "아닌데요"
    경찰,선관위: "아니래요, 집에 가죠"
    .....

    여기에 모든 답이 있지 않나요?
    저게 현장제보를 접한 수사관들이 대응하는 메뉴얼에 맞는 건가요?
    앞으로의 사건전개도 불보듯 뻔한일?

    아니라는데요?..... 아니라는데 아니라는데 아니라고 하잖아... 아니라고 하잖아...
    아닌것이야....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원하는 것은 모든 할 수 있어요.... 안했다고 하면 되니까..

  • 44. 1234
    '12.12.13 9:23 AM (115.139.xxx.138)

    국정원 직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니 저시간이 근무시간인지 아닌지 단정할 수 없으니까 판단을 보류하는거죠^^;;

    그리고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 직원이라고 밝히지 않잖아요. 심지어 임무중에 죽은사람 묘지에 이름새기는것도 못하는곳이 국정원인데...

  • 45. ..
    '12.12.13 9:27 AM (125.141.xxx.237)

    다 집어치우고, 새머리당의 집권이 연장되면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이라는 이 어마어마한 사건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질 리가 없다는 것, 이거 하나만큼은 사실이지요. 그러니 국정원의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정권교체해서 이 사건에 대한 의혹을 한점 남김없이 파헤치면 되는 겁니다. 민주당에 잘못이 있는 거라면 그 책임을 물으면 되는 거고 국정원에 잘못이 있는 거라면 그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한 후, 선거 개입을 지시한 배후세력까지 끌어내야 하는 거고요.
    국정원 옹호하는 분들도 스스로의 주장을 입증하려면 정권교체를 위해 투표하세요. 그래야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사실"이 밝혀질 겁니다. 공작정치로 수십년을 버텨온 새머리당은 이런 중차대한 사건의 진위 여부를 명확하게 밝혀낼 능력이 없습니다.

  • 46. 지나가다가
    '12.12.13 10:55 AM (175.223.xxx.225)

    지나가다가 댓글 보니 민주당 지지자들은 할 말 없거나 말문 막히면 초딩같이 알바타령만 하는군요.
    본인이 생각해도 억지 쓰는것 같다고 생각들어서인듯.
    적어도 이 사안은 민주당이 이상한 행동하는걸로 보이는데.

  • 47. ㅍㅍ
    '12.12.13 11:44 AM (221.140.xxx.12)

    증명하겠다고 그 증거를 다같이 보자는데 그것 자체를 안 내놓으면서 무슨 증거 타령은.
    살인을 했어요. 살인자 몸에 피가 묻어 있어요. 그 피가 누구 피인지 왜 묻었는지 보자는 거에요. 근데 살인 피의자놈인지 년인지 내 몸인데 보여줄 수 없어 하는 것이죠.
    자, 이게 증거가 없는 겁니까? 증거를 못 보는 겁니까?
    그 피의자년인지 놈인지는 지가 지은 죄가 있으니 그런다 칩시다. 그러면 경찰이나 주변 국가기관은 당연히 협조를 해야 마땅함에도 그 피의자만 싸고 돌고 심지어 감금까지 하고 못 나오게 격리시켜 놓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증거 먼저 내놓아라 하는 건 상황을 뻔히 보면서도 얼굴에 똥처바르면서 냄새는 안 난다고 우기는 형국인 거죠. 증거를 보여줄테니 협조해라 하는데 아무도 협조는 안 하면서! 증거 찾는 데 협조는 커녕 증거 은닉과 없애는 데 오히려 협조들을 하는 주제에, 양심은 있어야죠. 알바들 안그래요?

  • 48. ㅍㅍ님
    '12.12.13 4:00 PM (119.207.xxx.137)

    님의 논리대로 보자면 살인이라면 제일 중요한 살인 당한자가 없는건데요?
    살인당한자도 없는데 ...
    아니 사흘이나 그 여직원 뒤 따르고 캐고 했다면서 민통당은 증거도 없이 무턱대고 가서 그 여직원 커퓨터 보자고 하면
    님 같으면 보여 주시겠습니까?
    민통당이ㅡ제대로 할려면 그 여직원이 댓글 달았다고 의심 되는것 하나라도 경찰에 내놓고 그 여직원 집을 찾아 가든지 해야지요.
    증거도 없이 무턱대고 사람들 모으고 공포 분위기 조성 하고 하는게 민통당의 행태라면 정말 개탄 스럽습니다.

  • 49. 국정원 여직원이 컴퓨터 제출했네요.
    '12.12.13 4:07 PM (119.207.xxx.137)

    결과를 지켜보면 되겠네요.

  • 50. 노번지
    '12.12.13 8:53 PM (74.120.xxx.135)

    댓글 달면 자료가 서버에 남지 컴퓨터에 남냐?
    미친 노빠 알바년들 아주 발악을 하네..
    민주니 인권이니 나불거리지나 말던가 어휴 더러워

  • 51. 박근혜지지자
    '12.12.13 9:06 PM (119.207.xxx.137)

    저는 박근혜지지자인데요.
    노번지님. 막말 ,욕 하지 마세요.
    님이 만약 박근혜지지자 라면 박근혜님 욕 먹이는겁니다.

  • 52. 왜???
    '12.12.13 10:53 PM (182.210.xxx.127) - 삭제된댓글

    국정원 직원은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컴퓨터확인도 못하게 하냐고
    국민혈세로 월급 받아 먹고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벌을 받아야지~빨리 나와
    pc확인하고 죄를 심판하겠다

  • 53. anti-랑 1234 망했네!!
    '12.12.14 12:00 AM (68.36.xxx.177)

    국정원 "사이버 업무를 했을수도 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56032&cpage=&...

    국정원이 인정했네요.
    위에서 그렇게 핏대세우며 쉴드치더니 창피해서 어떡해 ㅎㅎㅎㅎㅎㅎ
    저 많은 댓글 다 지우면 국정원 여자처럼 증거인멸 증명하는 건데....

  • 54. 박근혜지지자
    '12.12.14 12:10 AM (119.207.xxx.137)

    윗글을 보면 어쩜 아전인수가 따로 없네요.
    사이버 업무가 여론조작만 있나요?
    다시한번 더 읽고 오세요.

  • 55. 당연히 국정원 개입이죠.
    '12.12.14 12:22 AM (211.207.xxx.228)

    이 미친년이 컴터 전공이라 하루종일 컴터지우고 제출하면서 핸드폰은 제출안했잖아요.
    지 국정원이랑 통화내역나오니 저 지랄이죠.

    아전인수는 박근혜지지자가 하는 거고요.

  • 56. 나경원 박그네의 사이버전사단
    '12.12.14 12:41 AM (68.36.xxx.177)

    국정원 "사이버 업무를 했을 수도 있다"
    왜 "하지 않았다"하고 딱 잘라 단정짓지 않았을까.
    나경원 박그네의 '사이버' 전사는 무슨 뜻일까?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

    범죄자가 수갑차고 조사실에 앉아서 매번 하는 말이 있지요.
    "나 아니예요. 내가 언제 사람을 죽였어요?"
    이러다가 증인이 나타나면 이렇게 말하죠.
    "저 사람이 범인이예요. 저 사람이 거짓말 하는 거라구요"
    이러다가 증거가 나타나면 머리를 감싸며 허공을 향해 소리를 지르죠
    "나 아니야! 내가 안 죽였단 말이야~~~~~~~~~~~~~"

    이때 범인의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범죄자 집단인 새눌당은 이 매뉴얼이 체화된 자들일텐데 저들의 "나 아냐"를 믿는 멍청한 분이 몇 분 계시네요.

  • 57. 박근혜지지자
    '12.12.14 12:56 AM (119.207.xxx.137)

    위에분 비유가 적절치 않네요.
    댁이 어떻게 믿건 댁의 자유니까 그렇게 믿으시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 하지 말고 비하도 하지 말고
    지금 컴퓨터 제출 되어 있으니 조사가 끝나길 기다립시다.

  • 58. 지금 국정원 직원 컴퓨터의
    '12.12.14 1:33 AM (68.36.xxx.177)

    파티션이 뉴스 화면에 나왔는데 하드에 아무 것도 없네요.
    깨끗하게 다 지웠네.
    업무용 pc인데 왜 하드가 텅 비었을까?
    지웠다면 무엇이 있었는데 24시간 넘게 안 나오다가 이제야 나와서 다 지워진 것을 보여주는 것일까?

    저런 빨갱이, 친일, 독재, 비리의 총집합체 딸을 지지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머리로는 아닌데...싶어도 차마 이제껏 주장한 게 있으니 버리질 못하는군요.
    본인이나 가족이 끌려가거나 재산을 강탈 당하거나 고문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했어도 저런 소리가 나올련지..
    정말 역사교육 제대로 안 받으면 어떤 끔찍한 결과가 나오는지 살아있는 샘플을 보는 느낌이네요.

  • 59. XXXXXXX
    '12.12.16 1:33 AM (210.105.xxx.118)

    본인이나 가족이 끌려가거나 재산을 강탈 당하거나 고문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했어도 저런 소리가 나올련지..
    정말 역사교육 제대로 안 받으면 어떤 끔찍한 결과가 나오는지 살아있는 샘플을 보는 느낌이네요.
    ======> 님은 20년 전 사람이 타임머신 타고 온 느낌이에요. 역사교육을 너무 받으셔서 현실감각을 잃으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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