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들어보이며 아이패드 안 가져갔다, 10년 넘게 쓰던 가방인데
아이패드 봤다고 야당은 네거티브만 한다고 지껄였다고 한다.
토론장에선 제대로 말도 못하는 박근혜는 네거티브는 도가 텄으니
정말 피는 못 속인다.
토론에서는 보는 국민들 어이없어 말도 못하게 하더니 스네이크 박의 기술은 잘 써먹는다.
가방을 들고 아이패드가 아니라고 떠드는 모습 가관이다.
선관위는 애써 가방을 몰랐다고 박근혜를 보호했는데
정작 규정상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가방을 들고갔다고 태연히 공개하다니
사기질도 쿵짝이 맞아야지. ㅉㅉ
가방을 들고 가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도 문제를 인식 못하고 자신있게 떠드는 모습 무섭다.
박근혜가 며칠전 굿판 의혹에 대해
탄신제 사진을 가지고 굿판이라고 한다고 네거티브라고 하던데.
오늘도 알바들이 똑같은 소리를 하며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가방건과 다르지 않다.
탄신제는 되냐? 가방은 되고?
박근혜가 20년 전 MBC에 출연해 한 인터뷰서 아버지 명예회복이 목적이라며
아버지의 악행들을 미화했는데 불과 몇달전까지도 역사 인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박근혜의 발언들은 20년 전 인터뷰를 표현만 완화한 것에 불과했고
눈물 연기를 하며 가진 기자회견서도 그간 발언을 짜집기해 발언했다.
간단하게 박근혜의 아버지 명예 회복 의지는 그대로라는 소리다.
다시 가방과 굿판으로 돌아가서 박근혜를 보면 박근혜는 자신의 기준에 괜찮은 것은
위법이든 도덕적으로 옳지 않든 남들이 싫어히든 절대 굽히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다.
박정희의 반란과 빨갱이 행적, 유신을 옳은 것이다, 왜곡된 것이다 라고 믿는 박근혜.
탄신제. 친일파에 빨갱이에 역도에 독재자에 인권 유린에 성범죄에 이런 18놈.
그것도 유일한 업적이라는 경제개발의 허구성마저 들어나는 판에
이런 자에 대한 탄신제는 당연히 해도 된다는 생각을 드러내는 박근혜. 무섭다!
도대체 굿판은 안돼도 탄신제는 된다는 논리는 어떻게 성립하는지.
역사 인식 논란이 벌어지니 아버지의 무덤에 침뱉으란 거냐고 반문하던데.
맞는 말이다. 침뱉어야지!
누가 니 애비한테 쌍욕하라든?
단지 아버지가 대통령이랍시고 한 악행들에 진심으로 사최하고 반성하란 소리다.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 선거가 있는데 12월 19일 대통령선거일에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도 있습니다
정부 여당과 보수수구 세력들이 자신들의 눈에 가시인 진보교육감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에게 별희안한 이유를 들어서 곽노현교육감을 물러나게 하고 이번선거에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보수성향의 교육감을 세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서울시 교육감 재선거는 정부 여당의 입맛에 맞는 보수수구성향의 문용린 후보와 민주진보 개혁성향의 이수호 후보등 두명이 출마한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보수수구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당선되기를 원하고 또한 당선시키기위해서 어떤수단과 방법도 다동원하겠지요
위의 두후보는 대통령후보로 따지본다면 문용린후보는 박근혜쪽 성향이고 이수호 후보는 문재인쪽성향으로 볼수 있습니다
문용린후보는 현재 박근혜대선후보를 지원하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 위원회 부위원장이고, 학습지회사 대교의 이사로 있습니다
2년전 서울시교육감 선거때 진보성향의 곽노현교육감이 당선되어서 교육정책이 얼마나 많이 아이들을 위한정책으로 바뀐지 아시죠?
그전에도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김상곤교육감이 당선되어서 교육정책을 잘하셨다는거 아시죠?
특히 김상곤교육감과 곽노현 교육감은 아이들을위해 전면 무상급식을 할려고 했죠? 근데 정부 여당이 자꾸 발목을잡았죠?
서울에 사시는분들 이번에도 꼭 민주 진보성향의 이수호후보를 적극 찍어서 당선시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