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책은 역시 파지 밖에 안돼나요?

루덴스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2-12-13 02:42:29

원래 책을 못 버려요.

 

문제집같은 것은 얼른 버려지는데 다른 책들은 망설여져요.

 

하지만 팔기엔 너무 오래됐고...

 

혹시 방법이 없을 까요?

 

기증하고 싶은데 아름다운 가게에 이것도 되려나 싶어서요. 아무래도 판매를 하는 곳이다보니

 

너무 오래 돼서 안해줄 것 같아요.

 

일단 지금 골라낸 것은 자기 계발서랑 꼼수 시리즈인데...

 

(사실 지금 추리는 중.,.. )

 

좋은 방법 있음 귀뜸 좀 해주세요.,...^^

IP : 118.33.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7:42 AM (222.109.xxx.40)

    아름다운 가게도 알아 보시고 구청, 동주민센더, 지하철역, 구립도서관에
    전화 걸어 문의해 보세요. 책은 깨끗해도 책 속지가 빛에 바래
    누렇게 변한것은 안 받을것 같아요.
    역사적인 소장 가치가 있으면 몰라도요.
    남 읽던 책 읽기 싫어서 도서관 이용 잘 안해요.
    대여해 보면 책갈피 속에 머리카락, 코딱지, 머리카락 아닌털 별개 다
    들어 있어서 어떤땐 토가 나올려구 해요.
    그래서 책 많이 사 보고 몇년 단위로 그냥 묶어서 재활용에 내 놨어요.
    요지음은 알라딘 재고 서점에 그냥 보고 다시 중고로 팔려고 해요.
    놔둔다고 다시 읽어 보는 일이 거의 없어서요.

  • 2. ....
    '12.12.13 8:36 AM (175.223.xxx.172)

    도서관기증 출판된지 5년이내것만 받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786 좀 전에 붕어빵에 나오던 박준규씨 아들 6 ... 2012/12/15 3,071
191785 문재인 안철수 대박....대박...초강력 대박.... 7 우와 2012/12/15 4,292
191784 광화문에서 지금 사회보시는 여자분.. 4 카궁금 2012/12/15 2,344
191783 안철수의 확인사살!!! 2 새누리 맨붕.. 2012/12/15 2,808
191782 빵 선물 받고 빵터지신 문클루니 4 킬리만자로 2012/12/15 2,523
191781 여러분 제가 여기 왜 왔는지 아십니까? 3 루비 2012/12/15 1,807
191780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보셨나요? 3 뮤지컬 2012/12/15 962
191779 마트 1+1 의 진실 8 고도의 상술.. 2012/12/15 3,887
191778 안철수 왔어요! 27 dd 2012/12/15 12,793
191777 MBN방송 사진으로 보는 오늘 광화문대첩 2 참맛 2012/12/15 2,645
191776 걱정되요.. ... 2012/12/15 711
191775 [긴급속보] 안철수 광화문등장한다. 21 .. 2012/12/15 4,987
191774 대통령 취임식 같구나!!! 2 쿡쿡쿡 2012/12/15 1,429
191773 어떤 시술이 효과적인가요? 피부과요 2012/12/15 520
191772 쪽지 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겨울 2012/12/15 520
191771 아~~~~~~~~광화문 유세 보고싶어요 5 도와줘요 2012/12/15 1,204
191770 충정로에서 가까운 소형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_(__)_ 문의드려요... 2012/12/15 969
191769 광화문 현장 감동이예요. 14 노란바람개비.. 2012/12/15 3,269
191768 노니님 김장레시피 3 김장 2012/12/15 1,913
191767 학원의 유혹 2 중학생 2012/12/15 1,340
191766 울 오마니 말씀이 노인들은 자식들 찍어달라는 대로 찍으시랍니다... 4 꼰대 2012/12/15 1,488
191765 광화문에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있나요? 2 ᆞᆞᆞ 2012/12/15 1,057
191764 민주 “安 트위터글, 소홀함 돌아보는 계기 삼겠다“ 7 세우실 2012/12/15 2,173
191763 남편에게 다친 마음 자식과 살다보면 치유될까요? 18 설레임 2012/12/15 2,860
191762 바로 글쓰기가 안되는가보죠? 1 엠팍 2012/12/15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