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동대문 도매가면 10만원에 아무나 못산다는거죠
도매상인과 잘아는 지인이거나 아주 말을잘해서 소매상인인것처럼 속이거나...
못사는거야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쇼핑몰에서 17하는 엄청 이쁘고 꼭 사고싶은옷 동대문 원가 10인거 알고나면 배아파서 못사고 넘긴적이 많습니다....
사람심리가 참 묘해요.........죽엇다깨나도 손해보고는 못사니 ㅠㅠ
휴~~~~ 이번에도 맘에드는 패딩 도매시장갓더니 역시나....무지 싸더군요
하나 집어들며 살랫더니 하는말 '우리 낱장 안해요'
소비자는 봉이니까 이옷을 1.5배 가까이 더주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