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문후보님 트윗인데,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ㅠㅠ

ㅠㅠ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2-12-12 23:59:16

방금 다른 사이트에서 본 문 후보님 트윗인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네요.

윤여준씨 연설 본 뒤 봐서 그런지 더 마음이 울컥하네요.

꼭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국민 모두가 통합해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갔으면 합니다.ㅠ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49856&cpage=3...

 

IP : 1.233.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12:01 AM (182.215.xxx.17)

    내일 대전 오시는데 꼭 응원갑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 2. 나는 유치 짬뽕
    '12.12.13 12:04 AM (14.40.xxx.61)

    거네님은 받아 보셨나, 6억 보다 뭉클한 2000원?

  • 3. 진짜
    '12.12.13 12:04 AM (77.8.xxx.221)

    오쩜 팔조보다 훨씬 더 큰 액수네요. 사진보고 글 읽는데 진짜 감동했어요. 문님도 마음 찡하셨을 듯.

  • 4. ㅠㅠ
    '12.12.13 12:05 AM (1.233.xxx.62)

    때 묻고 꼬깃꼬깃한 2천원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돈이겠지요.
    고이 간직했을 그 돈을 문후보님 손에 쥐어드렸을 그 마음이 너무 뭉클하네요.

  • 5. ...
    '12.12.13 12:12 AM (218.236.xxx.82)

    때 묻고 꼬깃꼬깃한 2천원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돈이겠지요.
    고이 간직했을 그 돈을 문후보님 손에 쥐어드렸을 그 마음이 너무 뭉클하네요.222

  • 6. 인간 냄새
    '12.12.13 12:22 AM (175.118.xxx.144)

    그렇지요
    잘 될 것을 믿어요

  • 7. 저는...
    '12.12.13 12:50 AM (175.115.xxx.106)

    시크릿 가든에서 주원이가 길라임에게 받은 3만 2천원이 생각나네요.
    그 돈의 의미를 생각하느라, 거실에 늘 두고 치우지 말라고 했다던...
    날때부터 재벌인 그가 그리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서민의 삶을...
    문재인은 알고, 박근혜는 모르겠지요.

  • 8. ..
    '12.12.13 9:02 AM (112.148.xxx.208)

    참 사람냄새 나는 사연이네요.
    문후보님의 일화를 읽으면 한결같이 따듯한 사람내음이 있어 좋아요.
    정말 "사람이 먼저다"가 그냥 슬로건이 아님을 알 수 있어요.
    추운 겨울날에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2012년 점령합시다!!!

  • 9. ..
    '12.12.13 9:35 AM (221.152.xxx.180)

    일주일 후 이 시간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노력할래요
    저 2000원이 주는 의미 잊지않을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480 저 미쳐쎄요~ 3 하하 2013/02/15 1,417
218479 저에게는 인간관계가 왜이리 힘이 드는지..회의가 드네요. 9 힘드네요 참.. 2013/02/15 3,416
218478 조인성 씨네 21 인터뷰 (영상) ^^ 7 눈빛 2013/02/15 1,704
218477 발가락동상 사혈기 사서 피뽑아보신분,사혈아시는분ㅠ 4 가려움 2013/02/15 3,262
218476 제앞으로 보험들어놓은거 하나 없는거 잘못하는건가요? 14 보험? 2013/02/15 2,482
218475 송혜교글에 왜 김태희 1 ?? 2013/02/15 966
218474 회사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때.. 31 .. 2013/02/15 8,178
218473 연주 하시는 분들 공연 후 케이크 받으면 어떠세요? 8 혹시 2013/02/15 2,395
218472 이제 돌된 아가 할머니가 몇시간 봐주면 안돼나요?? 10 .. 2013/02/15 1,896
218471 남산에 조선신궁이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4 .. 2013/02/15 2,817
218470 100% 유기농 다큐, 이런 영화 한 편 어떠세요? 9 ... 2013/02/15 2,289
218469 대학가기 너무힘들어요 12 추합꽝 2013/02/15 4,139
218468 한국의 여배우들 에게 고함 14 ㅡ,.ㅡ 2013/02/15 3,329
218467 친정 여동생과 사이가 갑자기 나빠졌는데,,, 2 어려워요 2013/02/15 2,369
218466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들어보세요.. 5 저도 한곡 2013/02/15 1,398
218465 산부인과 1 저도 궁금 2013/02/15 871
218464 부모에게 학대?받고 자라신 분들..어떻게 살아 가고 계신지 궁금.. 16 궁금 2013/02/15 6,761
218463 그겨울 바람이..반전은...남자 변호사???? 2 설마..반전.. 2013/02/15 4,296
218462 남편의 바람피는 현장 덜미를 잡아야할까요? 17 미궁 2013/02/15 4,990
218461 아까 길냥이밥 글 썼어요. 6 그린 티 2013/02/15 1,018
218460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ㅎㅎ 2013/02/15 1,865
218459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ㅜㅜ 2013/02/15 10,630
218458 유튜브음악듣다가 흑흑... 2013/02/15 779
218457 돈 꿔줘야 할까요? 21 적은 돈이긴.. 2013/02/15 2,684
218456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댓글에 공감.. 2013/02/15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