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보고싶다 왜이리 슬픈가요
수연엄마가 보라엄마한테 미인하고 고맙다고 할때 특히
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해리너무잘생겼네요 아....저런아들한명 있었으면..
근데 첫회 첫장면보면 엔딩너무슬플거같아요 그쵸
ㅠㅠㅠㅠㅠㅠㅜ
1. ..
'12.12.12 11:08 PM (14.52.xxx.192)울고 또 울고 ㅠㅠㅠㅠㅠ
2. 거북이
'12.12.12 11:09 PM (110.14.xxx.194)전 오늘 첨 봤어요. 진즉에 볼걸...ㅠㅠ
줄거리 얘기해주실분 없을까요??3. 근데 너무
'12.12.12 11:09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주인공들이 울어대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쳐져요.
다른채널 사극도 재미없고....4. ㅇㅇ
'12.12.12 11:10 PM (14.63.xxx.22)한태준 딸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네요.
남이사 손 체크해서 바로 신고 시전 ㅋㅋ5. 밑에
'12.12.12 11:14 PM (183.98.xxx.16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37137&page=2&searchType=&sea...
6. ㅇㅇ
'12.12.12 11:21 PM (180.68.xxx.122)오전에 26년 보고 와서 마음이 참 그랬는데 보고싶다에서 정점을 찍네요 ㅠㅠ
이 나라 법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일까요
피해자들은 고통속에서 살아도 죽음보다 힘든 날속에 있는데
죄지은 놈들은 다 알아서 지들 살길 찾아서 잘도 살아 가네요
보라 엄마가
정우 아껴서 맘먹고 죽였나봐요
그리고 자기는 그놈 죽이고 죄값 받을거였으니까
남일에 목숨걸지 말지
그 일에 미친듯이 다니는 정우보면서 보라 엄마가 대신 죽여 준거 같네요
오늘 압권은
도시락 싸다준 수연엄마와 보라 엄마의 만남이네요 ㅠㅠ
보라의 편지도 ㅠㅠ
그 와중에 돈 있는 놈은 부모들이 빽써서 외국으로 도피하고 덜한놈은 감옥 가서 오년 살다 나오고
법이 지켜주지 못하고 피해자들이 목숨 걸고 단죄해야 하는 이 시대가 참 그래요...7. 정우야~~
'12.12.12 11:39 PM (58.231.xxx.202)저두 같이 울었어요ㅠ
8. ..
'12.12.12 11:39 PM (114.203.xxx.114)진짜 거지같은 법 바껴야되요. 오늘 정말 슬펐어요. 엄마랑 정우씬 그리고 보라엄마랑 엄마씬... 완전 정우랑 엄마가 투탑 주인공같아요. 수연이보다요. 연기 정말잘해요 ㅠ
9. 에고...
'12.12.12 11:55 PM (124.53.xxx.156)근데... 유천군 얼굴이 왜일케 커진건지요 ㅠㅠ
성스의 그 꽃도령은 어디가고 ㅠㅠ
갑자기 아저씨스러워진건가요 ㅠㅠ
남자들 나이들면 얼굴이 넓어지기 시작하는데 ㅠㅠ
유천군 나이가 벌써 그리된건가요 ㅠㅠ
아쉽네요 ㅠㅠ10. 천마신교교주
'12.12.13 12:01 AM (1.231.xxx.112)첫회 첫장면이 뭔데요? 알려주세요~~
애기 재우면서 보느라 이건 본 것도 아니고 안 본것도 아니예요...ㅜㅜ
오늘도 링크 걸어주신 걸 보니 못 본 장면이 더 많네요....ㅠㅠ11. 정우바부
'12.12.13 12:09 AM (114.202.xxx.86)문작가,, 작정하고 쓰시는 듯,,
매주마다 치유하듯 우네요
요즘 제 주위 한정우땜에 난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우야,, 바부야 ㅠㅠ12. ㅇㅇ
'12.12.13 12:12 AM (180.68.xxx.122)솔직히 차안에서 아줌마가 그놈 죽였을때 속은 시원했어요 .
13. 유천이
'12.12.13 12:38 AM (61.102.xxx.40)감독이 형사역이라 얼굴살 좀 찌우고 태닝도 하라그래서 그런거예요..
첫회장면은 정우랑 수연이 경찰과 대치하는씬..해리옆에 누군가 쓰러져있고 해리가 오열하는씬..정우가 창고같은바닥에 머리에 총맞은듯 쓰러져 눈물흘리는 씬이 나와요..그래서 새드엔딩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14. ...
'12.12.13 1:13 AM (220.120.xxx.215)우는 씬이 많아서 좀 우울하긴 한데 이해가 가는 상황인지라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오늘 보라엄마랑 수연엄마 대면씬 너무 좋았죠. 같은 아픔을 공유한 사람들끼리...
저 같아도 직접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 같았어요.
그리고 박유천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이전에도 괜찮다는 느낌을 받긴 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잘하네요. 감성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형사 역할에 맞게 이미지 변신한거 같아요. 손은 하얀데 얼굴은 어두운 톤이더라구요.
남자다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게 보고 있어요.15. 천마신교교주
'12.12.13 11:23 AM (1.231.xxx.112)아~ 유천이님 고맙습니다!!
첫 회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그런 장면이 나왔다니...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5972 | 아이패드 미니 문의 드려요... 1 | 스마트 하지.. | 2013/01/14 | 502 |
205971 | 초6 딸 키 고민이에요 4 | 160넘기고.. | 2013/01/14 | 1,922 |
205970 | sbs리더의 조건 제니.스소프트 이원영사장님이 맞팔해줬어요.ㅎㅎ.. | ㅎㅎㅎ | 2013/01/14 | 744 |
205969 | 대전 둔산동 샘머리 1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2 | .. | 2013/01/14 | 1,183 |
205968 | 처음 과외 시작해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 과외 | 2013/01/14 | 1,480 |
205967 | 건강염려증 같은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 고민 | 2013/01/14 | 1,273 |
205966 |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얼마나 걸리나요? 3 | .... | 2013/01/14 | 1,239 |
205965 | 매일 보는 '뉴스'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면 1 | 이계덕/촛불.. | 2013/01/14 | 636 |
205964 | 전기요금 자율화 시대로 가는군요 9 | 참맛 | 2013/01/14 | 1,508 |
205963 | 내딸 서영이에서 강기범 캐릭터 어떠세요? 12 | 내딸 서영이.. | 2013/01/14 | 3,572 |
205962 | 문재인님 내외분이 우리집에 4 | 꿈에 | 2013/01/14 | 2,120 |
205961 | 앤해서웨이... 전설의 뻐큐 사건... ^^ 3 | 오늘도웃는다.. | 2013/01/14 | 3,111 |
205960 | 민사법정 갈때 드는 비용 교도소 수용자가 부담해야 | 이계덕/촛불.. | 2013/01/14 | 503 |
205959 | 포르투갈 여행 1 | 포르투갈 | 2013/01/14 | 1,000 |
205958 | 서영이나 성재생모나 하는짓이 똑같네요 1 | 우재네 폭탄.. | 2013/01/14 | 1,127 |
205957 | 김미정이란 배우를 아시나요? 5 | 미나 | 2013/01/14 | 2,740 |
205956 | 잡채할건게 파프리카 볶아서 버무려야하나요? 1 | 베네치아 | 2013/01/14 | 1,012 |
205955 | 엄마 제발 딸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5 | ,,, | 2013/01/14 | 2,015 |
205954 |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 세우실 | 2013/01/14 | 660 |
205953 |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짐 부치는 가장 저렴한 방법 3 | 짐 부치기 | 2013/01/14 | 1,849 |
205952 | 전세 처음으로 얻습니다. 뭘 알아봐야할까요 4 | 전세처음 | 2013/01/14 | 1,405 |
205951 | 벙커 3 | 함께가 | 2013/01/14 | 960 |
205950 | 고양이 새집 에대하여 어쭈어용 3 | 아롱이 | 2013/01/14 | 670 |
205949 | 남자 가방 어떤게 이쁠까요? 3 | 가방 | 2013/01/14 | 1,140 |
205948 | 셋만 있어도 여론흐름 바꿔…첫 댓글의 중요성 화제 2 | 이계덕/촛불.. | 2013/01/14 | 1,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