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 느낌이 나는 얼굴? 그게 무슨 말인가요 도대체

sksk 조회수 : 4,509
작성일 : 2012-12-12 22:52:09

제 여동생하고 저하고 지인 병문안을 몇 번 갔다왔는데, 제 여동생은 항상 갈 때마다 환자 보호자들이라던지 어쨌든 사람들한테 여기서 근무하는 간호사 아니냐고 묻더라고요.( 참고로 제 여동생은 그 쪽 관련 직업 아닙니다. 패션쪽 일을 하고 있어요 ) 간호사 느낌이 나는 얼굴? 이 있는 건가요? 한번도 저는 그런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제 여동생은 진짜 병원 갈 때마다 그런 소리를 들어서 혹시 그런 느낌이 나는 얼굴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IP : 175.193.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0:53 PM (210.206.xxx.109)

    이쁘고 상냥하게 생겨서 그런거 아닌가요? 간호사들 이쁜 사람 많잖아요~

  • 2.
    '12.12.12 10:59 PM (175.193.xxx.206)

    아.. 그렇군요. 제 여동생이 항상 대학병원 갈 때마다 그런 소릴들어서 무슨 소린가 했는데 그런 말이었군요.

  • 3. 저도
    '12.12.12 11:05 PM (183.122.xxx.22)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 차갑고 지적이다라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얼굴 하얗고...

  • 4. 혹시
    '12.12.12 11:11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간호사 헤어스타일이신건 아닐까요
    병원에서 올림머리스타일에 가디건입으면 그런느낌이 날수도...

  • 5.
    '12.12.12 11:14 PM (175.193.xxx.206)

    아뇨. 그 때 제 동생 웨이브머리에 머리 풀고 있었고 옷은 라이더자켓 같은 거.. 입고 있었어요 ^^

  • 6. ...
    '12.12.12 11:44 PM (61.78.xxx.124)

    사주에 간호사 적성이 강하다고 할까요?
    저는 주위 사람들이 교사나 학원강사 일 하지 않냐고 많이 물어봐요.
    자신이 사람직업 잘 알아맞춘다고 본인 입으로 말씀하시는 미용실, 옷집, 첨 뵙는 분들이.
    제 스타일이 딱딱한 B사감 스타일인가 고민했는데^^; 철학관에서 사주에 교육자 적성이 강하다고 하길래
    직감 강한 분들이 사주의 적성이랄까 재능을 알아보는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 7. 혹시 피부 좋고 날씬하신가요?
    '12.12.13 1:19 AM (121.190.xxx.230)

    저 아기 낳을때 입원했던 병원의 간호사님들 보고
    저와 제남편, 친정엄마...다들 놀랬어요.
    어쩜 하나같이 피부가 반질반질 윤기가 나고 이쁘고 날씬한지...
    정말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그 뒤로 병원 갈때마다 간호사들 유심히 보는 편인데요.
    평균적으로 참 피부들이 좋고 깔끔하더라구요.

    원글님 동생분도 그러시지 않으신지...

  • 8. **
    '12.12.13 1:45 AM (175.117.xxx.75)

    저두 윗분과 같은생각인데요 혹시 동생분과 원글님 두분모두 피부가 흰편이고 날씬or마른 편이고, 약간 도회적으로 생기셨나요??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학병원에 가면 이렇게 생긴 간호사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농담으로 엄마께 요즘 병원간호사는 외모로 뽑나? 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9. ..
    '12.12.13 1:06 PM (59.0.xxx.43)

    저도 처음본사람한테 꼭간호사같다는 소릴들었어요 전혀 그쪽아닌데
    간호사같다는 말이 궁금해서 전 천사같고 인상좋고 그런뜻으로 말한줄알고ㅋㅋ
    물었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ㅋㅋ
    사람들이 절 처음보면 도도하고 차갑고 그렇게 많이보거든요 알고나면 칠푼?이데 ㅋㅋㅋㅋ
    그런데 왜 간호사 이미지가 그렇게 됐을까요 천사 이미지여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211 투표하신 재외82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1 ... 2012/12/13 682
191210 급해요. 부재자 투표지 봉투가 찢어졌어요. 6 투표 2012/12/13 1,433
191209 초보라 좀 여쭤 보고 싶은게 있어요. 2 베이킹 2012/12/13 625
191208 스마트폰 예적금 가입하신 님들, 이거 알고 가입하셨나요? 2 꼼수 황당 2012/12/13 1,794
191207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7 수학 2012/12/13 682
191206 장터절임배추.. 8 에호.. 2012/12/13 2,099
191205 끝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됩니다 --- 2012/12/13 788
191204 모두 기호1번... 이 사진 보셨나요? 8 느림의역설 2012/12/13 2,485
191203 처음으로 아침 드라마를 시청 2 2012/12/13 1,316
191202 [마지막 조사] 朴 47.8% vs 文 47.7%...0.1%p.. 4 .. 2012/12/13 1,645
191201 북한은 위성이든 미사일이든 러시아에서 기계/기술 수입한것은 아니.. 2 저기.. 2012/12/13 623
191200 박빙은 곧 문재인의 5%승리 확실 ! 12 배꽃비 2012/12/13 2,315
191199 드럼 세탁기 얼었어요 9 정권교체 2012/12/13 1,956
191198 두번의 토론회 보고 중3 아들 왈 12 ㅇㅇ 2012/12/13 2,615
191197 국정원녀 사건 왜 영장신청안하죠? 40 ktx 2012/12/13 2,029
191196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 소식 들었나요? 6 3456 2012/12/13 1,356
191195 신승훈 콘서트 수원에서 하는데 4 혼자놀기 2012/12/13 1,097
191194 투표했습니다. 1 유쾌한 술꾼.. 2012/12/13 451
191193 투표소 안내문 올때 같이온 박그네 홍보지에.... 5 이외수 2012/12/13 1,122
191192 아래 선거운동 문자보니 어제 우리집 방문 열고 들어온 선거운동원.. 3 꼬끼오~~ 2012/12/13 716
191191 “일본육사 출신중 정권 잡은 단 두 사람은…” 3 장개석과 박.. 2012/12/13 1,059
191190 광장동 구의동 자양동...학군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2/12/13 5,080
191189 엠빙신 라디오 서현진 아나꺼에서 선거의 역사에대해 잠시 나오네요.. 꾸지뽕나무 2012/12/13 963
191188 속터지는 고딩딸 9 ㅇㅇ 2012/12/13 3,325
191187 핸드폰문자로 박근혜 뽑아달라고 왔어요 7 ?? 2012/12/13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