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을 맛있게 못 끓여요

뭐가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2-12-12 22:05:28

뭐가 잘못인가요?좀 봐주세요

 

냄비뚜껑은 열고

포장지에 적힌 그대로의 물을 넣고

강불에 봉지에 적힌 시간 동안 끓이는데

물은 거의 바닥에 있어서 짜요

 

불을 줄여서 해야하나요?

그럼 라면이 잘 안익어 맛이 없던데요ㅠㅠ

IP : 121.183.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0:08 PM (110.14.xxx.164)

    끓으면 불을 중으로 줄이세요
    물이 바닥에 있다면 너무 센불에 졸고 면은 불고...
    센불에 하시려면 물을 좀더 붓고요

  • 2. ...
    '12.12.12 10:09 PM (119.67.xxx.202)

    스프도 다 넣지 마세요.

  • 3. 라면은 손맛
    '12.12.12 10:13 PM (121.163.xxx.77)

    불은 센불에 빨리 끓여야 맛있구요. 당연히 면이 골고루 익게 위아래옆으로 저어줘야죠...
    취향에 따라 틀리지만...보통 완전히 익기 전에 80프로 정도 익었을때 불을 꺼주세요.
    냄비에 불을 끄고 식탁으로 옮겨가서 먹기까지 계속 익으니까요.

  • 4. 원글
    '12.12.12 10:14 PM (121.183.xxx.144)

    그럼 다들 라면봉지에 적힌 시간보다 짧게
    끓여 드시나ㅛ?

  • 5. ..
    '12.12.12 10:16 PM (110.14.xxx.164)

    시간 안보고 감으로 됐다 싶으면 먹어봐요
    쫄깃거리는 정도에서 불끕니다 먹다보면 더 익어서요

  • 6. 뚜겅 열면
    '12.12.12 10:24 PM (122.34.xxx.34)

    중발이 더 활발해져서 물이 많이 졸아요
    이건 냄비가 양은 냄비처럼 얇을수록 더 많이 줄이 줄어요
    뚜껑 열고 끓일거면 한 50 cc정도 물을 더 넣으시구요
    아니면 약간 큰냄비 준비하셔서 뚜껑 덮고 시간 만큼 끓이세요
    아니면 익기 1분전쯤에 한번 간보셔서 물을 더 붓고 다시 팔팔 끓으면 그때 내리셔도 되구요
    정말 안되는 경우엔 라면끓일때 뜨거운 물 준비하셔서 다 끓이신후 끓는 물 부어 간맞추어 드셔도 되요
    이건 냄비가 작은데 라면 많이 끓여야 할때도 해당 ..

  • 7. 꽃보다이남자
    '12.12.12 10:24 PM (220.85.xxx.55)

    전 계량컵으로 딱 700cc 재서 물 넣어요.
    원글님 말씀처럼 봉지에 적힌 대로 550cc 물 넣으면 물이 졸아서 너무 짜요.
    시간은 봉지에 적힌 시간 지키는 편이구요.

  • 8. ^^
    '12.12.12 10:41 PM (121.161.xxx.109) - 삭제된댓글

    이분삼십초 끓이고 불 꺼요

  • 9. 해투매점
    '12.12.12 10:44 PM (175.112.xxx.39)

    해투매점에서 양상국이 알려준 악마레시피
    식초 한숟가락입니다
    라면의 신세계를 경험하실거에요
    식초가 면발을 탱글하게해주고 라면의 느끼한맛을 잡아조더라구요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15 초등 저학년 잘보는 책 추천해주세요.. 7 샤샤샥 2013/03/29 944
236014 아기 있는 3인 가족 식비 얼마나 나오시나요? 3 돈이샌다 2013/03/29 1,940
236013 이별후에 불면증에 시달리고있는데 어떡하죠...... 8 .... 2013/03/29 5,733
236012 북한이 중국한테 전쟁 안나니 안심하라고 했대요 11 .... 2013/03/29 2,448
236011 3월 29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3/29 580
236010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12 아이고 2013/03/29 3,814
236009 (사랑했나봐 )선정이 망해가요~ 10 신나요 2013/03/29 2,450
236008 자녀들 일본뇌염 예방접종 꼬박꼬박 시키셨나요? 4 예방주사 2013/03/29 1,284
236007 영어 문장인데 어떻게 해석할까요?ㅜㅜ 2 간단한 2013/03/29 665
236006 2박3일 자동차로 어디 여행 다니면 좋을까요? 1 여행 2013/03/29 721
236005 이렇게 먹는것도 1일1식 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22 1식 2013/03/29 3,411
236004 층간소음 문제.. 6 잇힝잇힝 2013/03/29 1,554
236003 안철수를 미워하는 집단은 71 ..... 2013/03/29 1,915
236002 아기 변비 증세 17개월요 4 부자살림 2013/03/29 725
236001 세상을 알려면 무엇을 전공해야 할까요? 36 우물안 개구.. 2013/03/29 3,138
236000 나를 보며 위로 받는 친구들.. 9 ... 2013/03/29 3,063
235999 쫓아다니던 남자가 아까울 때가 있나요?? 5 .. 2013/03/29 2,456
235998 오스트리아 빈 구경하는데 며칠이나 걸릴까요? 14 첫여행 2013/03/29 4,505
235997 탕웨이(汤唯) Tang Wei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장면 3 우리는 2013/03/29 2,079
235996 주변에서 남편에게 부탁을 너무 자주 하네요 6 ㅇㅇ 2013/03/29 1,942
235995 동전넣기가 가능한 남자지갑 추천을 2 고딩아들지갑.. 2013/03/29 3,104
235994 차렵이불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제품 살만한 곳 어딜까요? 6 이불 2013/03/29 2,149
235993 중1체육복 언제쯤 사나요?? 8 ... 2013/03/29 760
235992 여성시대에서 원세훈 국정원게이트 동영상 완성했어요 7 세수하자 2013/03/29 1,151
235991 와인한병마셨어요. 38 여행가가고싶.. 2013/03/29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