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보고싶다 중계부탁해요 ㅠㅠ

유천팬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2-12-12 22:00:33

차가 너무 막혀서 드라마 시간 끝날때나
들어갈것 같아요. 본방사수 해야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혹시 가능하신분 가끔씩 중계좀 부탁해요
이럴때 dmb 폰 아쉽네요 ㅠ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0.70.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2 10:06 PM (14.63.xxx.22)

    정우 행방불명되고 폐기물 처리 공장을 경찰들이 뒤지는데 쓰레기 더미에서 '내딸이 죽었어요'라고 써있는 폰 발견

  • 2. 저도
    '12.12.12 10:10 PM (223.33.xxx.87)

    볼 수 없어요ㅡ중계해주세요 꾸벅

  • 3. 유천팬
    '12.12.12 10:14 PM (110.70.xxx.26)

    조이와 해리는 뭐하나요?

  • 4. ㅇㅇ
    '12.12.12 10:28 PM (14.63.xxx.22)

    정우 찾고 병실에서 해리랑 독대하는데
    이수연이 오기 싫다면 어쩔거냐고 기싸움하네요.

  • 5. ㅇㅇ
    '12.12.12 10:32 PM (14.63.xxx.22)

    한태준 비서가 해리랑 내통하는 사이였네요.

    비자금 장부를 가져오래요.

    해리가 메신저 친구랑 채팅하는데
    친구가 한정우 손으로 한태준 수갑채우는 걸 기다리자고 하네요. 얜 누군고...

  • 6. ㅇㅇ
    '12.12.12 10:38 PM (14.63.xxx.22)

    한 날라리같은 남자가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데
    가다보니 기사가 보라 엄마
    아마 남자가 가해자인가봐요.
    경찰한테 쫓기다 아줌마 머리에 총맞아요.

    근데 죽진 않은 것 같고
    정우가 만류하는데 남자 죽였나봐요.
    그리고 구속되는 장면을 수연이가 복잡한 표정으로 보면서 울어요.

    정우가 보라의 유서를 읽어요.
    보라 엄마가 카메라에 대고 그 놈ㅡ들은 성폭행을 한게 아니라 살인을 했다 하네요.

  • 7. ㅇㅇ
    '12.12.12 10:49 PM (14.63.xxx.22)

    도지원이 해리집에 찾아와서 수다 떨다가 14년전 정우가 집나간걸 알고 수연이가 벌떡 일어나요.

    해리는 왠 외국인과 접선해서 속닥

    한태준 비서가 장부 훔쳐나오다 딸래미한테 들켜요.
    남이사가 내 손에 죽을 작정이군!!! 부글부글

    해리랑 접선해서 장부랑 usb 교환
    근데 이수연 조이 드립으로 해리 심기를 불편하게 하네요.

    수연이 얘기는 하지 말지. 연기처럼 사라져. 하고 돌아서네요.

    남이사는 폰을 꺼내 정우에게 예약문자를 보내요. 이 문자를 받을 때쯤 난 한국에 없을거야 어쩌구

  • 8. ㅇㅇ
    '12.12.12 10:53 PM (14.63.xxx.22)

    수연이 엄마는 수연이 냅두자
    정우는 수연아 올때까지 기다릴거야

    하는 걸 수연이가 벽 뒤에 숨어서 듣고 힝..

  • 9. ㅇㅇ
    '12.12.12 10:58 PM (14.63.xxx.22)

    수연이 엄마가 도시락 싸들고 아줌마 면회왔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고맙습니다 하면서 울어요.

  • 10. ㅇㅇ
    '12.12.12 10:59 PM (14.63.xxx.22)

    죽이지는 말지 으허허헝

    둘이 손잡고 울어요

  • 11. ㅇㅇ
    '12.12.12 11:04 PM (14.63.xxx.22)

    수연 엄마가 갖다준 교복 우산 이런거 담긴 박스 펼쳐놓고 정우 궁상 떨고
    벽 뒤에서 수연이도 청승떠는데
    어머 동시에 마법의성 알람이 울리네?

    수연이 도망치는데
    정우가 따라와서
    이수연아 그렇게 싫어?
    나 기다리지 마?
    버럭버럭하다 와락 껴안아요.

    아 울지말고 말좀하지

  • 12. ㅇㅇ
    '12.12.12 11:07 PM (14.63.xxx.22)

    수연이 느끼네요.

    해리가 알면 눈 뒤집어질텐데 ㄷㄷㄷ

    예고편

    해리가 수연이 붙들고 아무데도 못가 엉엉엉

    정우왈 난 이수연이 제일 좋은데

    수연엄마왈 오지마

    끝!

  • 13. 서비스
    '12.12.12 11:07 PM (14.63.xxx.22)

    이승기가 아삭 딱내스타일하면서 춤춰요

  • 14. ㅎㅎ
    '12.12.12 11:16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광고 서비스까지..ㅎㅎㅎ

  • 15. ^^
    '12.12.12 11:17 PM (115.140.xxx.71)

    제가 다 고맙네용~~ 박유천 연기 너무 장 하네요... 유승호는 말할 필요도 없고

  • 16. 호호호
    '12.12.12 11:18 PM (118.103.xxx.99)

    서비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미소
    '12.12.12 11:59 PM (61.85.xxx.118) - 삭제된댓글

    박유천 연기 잘해도 너무 잘하네요..
    근데 보면 같이 울게되는 아.... 나 울기싫은데ㅠㅠ

  • 18. ===
    '12.12.13 10:31 AM (183.103.xxx.233)

    재밋게 읽어내려오다 서비스님 글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853 경찰대 표창원 교수가 바라보는 국정원 여자 607호 인권 6 햇살조아 2012/12/15 1,774
192852 망친 기말 어쩜 저리 아무렇지않을까요ㅡ.ㅡ 6 ... 2012/12/15 1,983
192851 탐욕 스럽게 보일까요? 11 심병대 2012/12/15 2,196
192850 인터넷상의 분위기가 대선 전반의 분위기 일까요? 6 과연.. 2012/12/15 1,290
192849 [단독]선관위, ‘불법선거운동 사무실’ 제보받고 현장 확인중 1 참맛 2012/12/15 962
192848 선거당일 날씨가 춥다는데요.. 6 법버버법 2012/12/15 1,420
192847 주공21평 월세 보통 얼마정도 나가나요? 1 쥬디10 2012/12/15 1,331
192846 도대체 중학생 상위권애들 평균은 어느정도예요?? 11 중일맘 2012/12/15 11,034
192845 광화문대첩 사람 밟혀 죽을 지경이라네요.. 36 .. 2012/12/15 16,995
192844 집주인이 관리비를 요구하시길래. 7 세입자 2012/12/15 4,197
192843 새누리당 국회의원 과반수. 사법부 이명박임명 6 형평성-간절.. 2012/12/15 1,287
192842 세탁 분리할때요? 3 궁금 2012/12/15 1,064
192841 역시 정동영이 한건 해주네요. 34 화이팅. 2012/12/15 9,482
192840 원룸임대했는데.. 15 아줌마 2012/12/15 2,977
192839 국정원이 참 초딩짓을 많이 하네요 2 파사현정 2012/12/15 984
192838 박근혜 전화 받았어요.;; 4 2012/12/15 1,464
192837 지금 광화문 가는중. 오디 2012/12/15 822
192836 조중동, 돈 내는 독자 계속 줄고 있다 4 샬랄라 2012/12/15 1,581
192835 질문 )))))))))))아파트담보대출????? 1 머니머니머니.. 2012/12/15 849
192834 김어준이 보는 박근혜 14 2012/12/15 4,400
192833 광화문 상황 알고 싶어요. 9 링크 2012/12/15 2,131
192832 광화문대첩-실시간 방송 보세요. 2 광화문대첩 2012/12/15 1,667
192831 캬 멋지다! 12월18-19일 행동요령 하달하시는 아저씨 6 우리는 2012/12/15 1,580
192830 온수설겆이 읽다가..전 되도록 자제합니다 이유는 10 개인적으로 2012/12/15 4,559
192829 단벌아짐 패딩 좀 잠깐 봐주세요 ^^ 13 ㅎㅎㅎ 2012/12/15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