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보고싶다 중계부탁해요 ㅠㅠ
차가 너무 막혀서 드라마 시간 끝날때나
들어갈것 같아요. 본방사수 해야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혹시 가능하신분 가끔씩 중계좀 부탁해요
이럴때 dmb 폰 아쉽네요 ㅠ
미리 감사드려요!!
1. ㅇㅇ
'12.12.12 10:06 PM (14.63.xxx.22)정우 행방불명되고 폐기물 처리 공장을 경찰들이 뒤지는데 쓰레기 더미에서 '내딸이 죽었어요'라고 써있는 폰 발견
2. 저도
'12.12.12 10:10 PM (223.33.xxx.87)볼 수 없어요ㅡ중계해주세요 꾸벅
3. 유천팬
'12.12.12 10:14 PM (110.70.xxx.26)조이와 해리는 뭐하나요?
4. ㅇㅇ
'12.12.12 10:28 PM (14.63.xxx.22)정우 찾고 병실에서 해리랑 독대하는데
이수연이 오기 싫다면 어쩔거냐고 기싸움하네요.5. ㅇㅇ
'12.12.12 10:32 PM (14.63.xxx.22)한태준 비서가 해리랑 내통하는 사이였네요.
비자금 장부를 가져오래요.
해리가 메신저 친구랑 채팅하는데
친구가 한정우 손으로 한태준 수갑채우는 걸 기다리자고 하네요. 얜 누군고...6. ㅇㅇ
'12.12.12 10:38 PM (14.63.xxx.22)한 날라리같은 남자가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데
가다보니 기사가 보라 엄마
아마 남자가 가해자인가봐요.
경찰한테 쫓기다 아줌마 머리에 총맞아요.
근데 죽진 않은 것 같고
정우가 만류하는데 남자 죽였나봐요.
그리고 구속되는 장면을 수연이가 복잡한 표정으로 보면서 울어요.
정우가 보라의 유서를 읽어요.
보라 엄마가 카메라에 대고 그 놈ㅡ들은 성폭행을 한게 아니라 살인을 했다 하네요.7. ㅇㅇ
'12.12.12 10:49 PM (14.63.xxx.22)도지원이 해리집에 찾아와서 수다 떨다가 14년전 정우가 집나간걸 알고 수연이가 벌떡 일어나요.
해리는 왠 외국인과 접선해서 속닥
한태준 비서가 장부 훔쳐나오다 딸래미한테 들켜요.
남이사가 내 손에 죽을 작정이군!!! 부글부글
해리랑 접선해서 장부랑 usb 교환
근데 이수연 조이 드립으로 해리 심기를 불편하게 하네요.
수연이 얘기는 하지 말지. 연기처럼 사라져. 하고 돌아서네요.
남이사는 폰을 꺼내 정우에게 예약문자를 보내요. 이 문자를 받을 때쯤 난 한국에 없을거야 어쩌구8. ㅇㅇ
'12.12.12 10:53 PM (14.63.xxx.22)수연이 엄마는 수연이 냅두자
정우는 수연아 올때까지 기다릴거야
하는 걸 수연이가 벽 뒤에 숨어서 듣고 힝..9. ㅇㅇ
'12.12.12 10:58 PM (14.63.xxx.22)수연이 엄마가 도시락 싸들고 아줌마 면회왔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고맙습니다 하면서 울어요.10. ㅇㅇ
'12.12.12 10:59 PM (14.63.xxx.22)죽이지는 말지 으허허헝
둘이 손잡고 울어요11. ㅇㅇ
'12.12.12 11:04 PM (14.63.xxx.22)수연 엄마가 갖다준 교복 우산 이런거 담긴 박스 펼쳐놓고 정우 궁상 떨고
벽 뒤에서 수연이도 청승떠는데
어머 동시에 마법의성 알람이 울리네?
수연이 도망치는데
정우가 따라와서
이수연아 그렇게 싫어?
나 기다리지 마?
버럭버럭하다 와락 껴안아요.
아 울지말고 말좀하지12. ㅇㅇ
'12.12.12 11:07 PM (14.63.xxx.22)수연이 느끼네요.
해리가 알면 눈 뒤집어질텐데 ㄷㄷㄷ
예고편
해리가 수연이 붙들고 아무데도 못가 엉엉엉
정우왈 난 이수연이 제일 좋은데
수연엄마왈 오지마
끝!13. 서비스
'12.12.12 11:07 PM (14.63.xxx.22)이승기가 아삭 딱내스타일하면서 춤춰요
14. ㅎㅎ
'12.12.12 11:16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광고 서비스까지..ㅎㅎㅎ
15. ^^
'12.12.12 11:17 PM (115.140.xxx.71)제가 다 고맙네용~~ 박유천 연기 너무 장 하네요... 유승호는 말할 필요도 없고
16. 호호호
'12.12.12 11:18 PM (118.103.xxx.99)서비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미소
'12.12.12 11:59 PM (61.85.xxx.118) - 삭제된댓글박유천 연기 잘해도 너무 잘하네요..
근데 보면 같이 울게되는 아.... 나 울기싫은데ㅠㅠ18. ===
'12.12.13 10:31 AM (183.103.xxx.233)재밋게 읽어내려오다 서비스님 글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모두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118 | 혹 선물로 화과자 받으면 어떠세요? 51 | 34 | 2013/02/07 | 5,800 |
216117 | 정글의 법칙은 개뻥이다. 39 | 흠.. | 2013/02/07 | 14,833 |
216116 | 애들 내좇지 마세요. 58 | .. | 2013/02/07 | 18,216 |
216115 | 아기생기면 결혼하자고 했다던 글 지워졌나요? 6 | 화나는 글 | 2013/02/07 | 1,588 |
216114 | 해외 친척집 방문-생활비관련 4 | 하이얀 | 2013/02/07 | 1,929 |
216113 | 한살림 허브차 어떤걸 살까요? 2 | tea | 2013/02/07 | 1,382 |
216112 |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5 | 명절은스트레.. | 2013/02/07 | 1,920 |
216111 | 옷 브랜드를 찿고있어요 여러분의 안목을 기대합니다 6 | 궁금 | 2013/02/07 | 1,649 |
216110 | 어제밤에 글올렸는데 아무도 답울 안달아주셨어요 ㅠㅠ 18 | Drim | 2013/02/07 | 3,587 |
216109 |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 애엄마 | 2013/02/07 | 1,894 |
216108 |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 | 2013/02/07 | 4,132 |
216107 |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 호박덩쿨 | 2013/02/07 | 2,054 |
216106 | 어깨 염증(뭉친것) 왜 이렇게 안풀리죠? 17 | ㅏㅏㅏ | 2013/02/07 | 6,797 |
216105 | 중고피아노 샀어요. | 바다 | 2013/02/07 | 997 |
216104 | 학무모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5 | 젊은그대 | 2013/02/07 | 1,062 |
216103 | 주차장 필로티(?) 편한가요? 1 | 궁금 | 2013/02/07 | 9,900 |
216102 | 전화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지 고민되네요 1 | ... | 2013/02/07 | 923 |
216101 | 어휴~~설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9 | 인천새댁 | 2013/02/07 | 2,899 |
216100 | 다이하드 세줄평 3 | 딸랑셋맘 | 2013/02/07 | 1,849 |
216099 | 아들 졸업식에 꽃다발 안사가면 좀 그렇겟지요? 12 | 아줌마 | 2013/02/07 | 2,907 |
216098 | 다이어트... 결국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요..? 9 | 힘든녀 | 2013/02/07 | 2,129 |
216097 | 이 와인들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12 | 알고싶어요 | 2013/02/07 | 2,257 |
216096 | (학교선택) 세종대 패디 vs 동덕여대 패디. 미대나 패션. 의.. 5 | 해피송 | 2013/02/07 | 4,131 |
216095 | 천연비누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11 | .. | 2013/02/07 | 2,636 |
216094 | 진중권 "겁나서 유머도 못한다" | 뉴스클리핑 | 2013/02/07 | 1,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