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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나 뚱뚱하다..ㅠㅠ

... 조회수 : 15,681
작성일 : 2012-12-12 21:31:48

162 53.2킬로

아침에 재보니 저렇네요

음..

한참 많이 쪘을때가 58킬로였어요

그뒤 51킬로까지 빼고 ..요요와서 지금 저 상태인데요

제 체질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가 안나와요

그런데 뼈대가 있어요

또 하체비만

회사 직원들이 저만 보면 살 빼라고 난리에요

전 솔직히 더 뺴면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흉하거든요

그래서 빼기 싫다고 했는데..

제가 너무 뚱뚱하데요..

알아요

전 배랑 등 이런곳이 워낙 살이 없고 떡대가 있어서

몸무게보가 더 나가 보인다는거요

그래도 짜증 나요

58킬로일때 한 52~53킬로 정도 되면 뚱뚱하다는 소리 안 듣겠구나 했는데..

지겨워요

다이어트 하기 싫어요

그냥 유지만 하고 싶어요

그런데 계속 살 빼래요

제가 뭐만 먹으면 살 쪄서 많이 먹는다..는 식으로 놀려요

옆에 동료직원은 누구씨는 배만 살이 없네..이러고..

짜증 나요

 

IP : 220.78.xxx.12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12 9:33 PM (182.210.xxx.12)

    정말 저랑 체형이 똑같으시네요.
    배는 잘 안 나오는데 허벅지는 굵은ㅠㅠㅠㅠㅠㅠㅠ

  • 2. ...
    '12.12.12 9:33 PM (110.14.xxx.164)

    그정도면 보기 좋은대요
    이해가 안가네요

  • 3. 아 진짜
    '12.12.12 9:33 PM (14.63.xxx.22)

    그게 무슨 뚱뚱이에요

  • 4. ㅠㅠ
    '12.12.12 9:34 PM (61.80.xxx.51)

    휴~ 정말 그 키에 그 몸무게를 뚱뚱하다 하나요?
    우리 한국 사람들 좀 너무 하는군요.
    전 국민을 말라깽이로 만들려고 하나...

  • 5.
    '12.12.12 9:34 PM (1.252.xxx.112)

    전혀 뚱뚱해보일 몸무게 아니신데,,,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중학교때부터 배가 임신부처럼 나온 체형인 저는 정말 뱃살이 없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다른데 살 있어도 배만 살 없어보는게 소원인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직원들이 그렇게 쉽게 살빼라는 소리도 하고 그런가봐요.
    남한테 그런 소리 쉽게 하는 사람 인격이 의심스럽네요.
    그냥 들어도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 6. ...
    '12.12.12 9:34 PM (122.36.xxx.75)

    엥? 동료들이 눈이이상한지...
    근육보다 지방이 월등히 많은편인가요? 이해가안가네요..

  • 7. 플럼스카페
    '12.12.12 9:36 PM (122.32.xxx.11)

    뚱뚱하신 분은 어디?????
    제가 그 몸무게면 여한이 없겠어요....ㅠㅠ

  • 8.
    '12.12.12 9:36 PM (118.219.xxx.4)

    저랑 완전 키 몸무게 똑같아서 놀랐어요
    근데 전 말랐다는 소리도 들어요
    전 팔다리 가늘고 대신 배 가슴 즉 몸통부분에
    살이 몰려있어요 ㅠ
    체형은 님과 반대네요
    뱃살없으신거 부러워요

  • 9. 맙소사...
    '12.12.12 9:38 PM (59.7.xxx.206)

    전 70kg정도는 나가시는줄 알았어요. 65kg만되도 여자치고는 몸무게 많이 나간다소리듣는다는 거 알지만 ㅜㅜ
    52kg도 그런 소리를 듣는다니 ㅜㅜ

  • 10. ...
    '12.12.12 9:38 PM (121.178.xxx.84)

    대체 어디가 뚱뚱하다는 거래요? 그런 말 할때마다
    아래위로 훑어보면서 픽~ 하고 웃어주세요-0-
    글케 말하는 분들의 몸매는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인해
    매끈하고 울끈불끈 하고 군살 없고 라인 잘 살게 가꾸어져 있어요??
    지 얼굴 몸매 생각 않고 꼭 남 흠만 잡아내는 사람들....있어요. 것도 많이-_-

  • 11. ㅇㅇ
    '12.12.12 9:47 PM (211.237.xxx.204)

    첨내...
    어디가 뚱뚱하다는건가요?
    제 친구 163에 56인가 그런데 아주 보기 좋게 건강하던데...
    나이들어서 이보다 더 마르면 얼굴 보기 싫을듯 하던데요..

  • 12.
    '12.12.12 9:50 PM (175.114.xxx.118)

    그 회사는 말라깽이들만 있나요? 뚱뚱할 수가 없는 몸무게인데요.
    원글님 체형이 건강에는 좋은 체형이래요. 내장지방 안끼고 얼마나 좋아요.
    물론 남들이랑 똑같이 혹은 더 먹고도 몸매 좋고 건강하기까지 한 사람보면 좀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죠.
    회사 동료들한테는 좀 쌩하게 한 번 얘기하셔야 할 듯요. 아님 그냥 개무시 ㅋㅋ
    여튼 지금처럼 유지하시면서 즐겁게 건강하게 사세요^^

  • 13. .......
    '12.12.12 9:53 PM (211.211.xxx.6)

    헉....불편한 진실 찍으시나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심해요..ㅠㅠ

  • 14. ,,
    '12.12.12 9:54 PM (189.79.xxx.129)

    제가 그 몸무게면 여한이 없겠어요....ㅠㅠ 222222222222222222

  • 15. 빛의나라
    '12.12.12 10:04 PM (1.217.xxx.51)

    진짜 그 키에 그 체중이면 날씬한 건데... 뼈대가 있건 없건요. 게다가 배가 없으면 더 날씬해 보일텐데, 그 동료직원들 이상하네요.

  • 16. 58kg
    '12.12.12 10:04 PM (121.163.xxx.77)

    제가 그 몸무게면 여한이 없겠어요....ㅠㅠ33333333333333333333333333

  • 17. ??
    '12.12.12 10:20 PM (78.225.xxx.51)

    무슨 회사에요? 비서팀인가? 아니면 나레이터 모델들인가..;;; 남의 몸매 보고 회사에서 왈가왈부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완전히 정상적인 사람한테 그러는 건 더 이상합니다.

  • 18. ㅠㅠ
    '12.12.12 10:23 PM (211.234.xxx.159)

    키는 같고 거의 십킬로 더 나가는데도 잘살고 있지말입니다 ㅠㅠ
    제 목표 체중이시구만.....쩝

  • 19. 미친직원
    '12.12.12 10:29 PM (110.70.xxx.176)

    미친직원들 같으니
    님이 뚱하면 세상여인중 99프로는죽으란말입니까?
    남몸에 신경쓴 정신있으면 자기들 정신상태나 정비하라고 하세요. 아 감정이입되서 격해지네. 정신나간것들

  • 20. 어이없당
    '12.12.12 10:29 PM (211.36.xxx.183)

    실제적으로 좀 마른편아닌가요? 여기 82기준말구여.. 저 164에57킬론데 한번도 그런소리 못들어봤어요.. 여자의적은 역시 여자에요.

  • 21. 옷입는 스타일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12.12.12 11:12 PM (182.219.xxx.215)

    저보다 훨씬 날씬하신데 살빼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신다면 옷입는 스타일때문에 살쪄보이실수도 있어요
    저는 58-60인데 날씬하다는 소리 제법 듣거든요 -_-;;
    다리는 날씬한 편이고 손목이 가늘어서 레깅스에 가오리스타일 입으면 날씽해보이나봐요
    원글님도 "몸에서 제일 날씬한 부분 강조"(이게 제일 중요!)하시고 살집 있는부분 적절히 가리고 하시면 훨씬 날씬해보이실 수 있을것같아요

  • 22. 알흠다운여자
    '12.12.13 12:16 AM (210.97.xxx.156)

    전 결혼전에 그 몸무게였는데 배가 많이 나왔답니다 지적질 여러번 들을정도로요 그래서 치마안에 블라우스 넣어서 입는걸 못해봣어요 배나온 사람은 그런 차림 배를 여실히 보여주는거거든요 그런 차림이 제 로망이였네요 예쁜 치마에 블라우스입고 날씬한 배와 허리를 강조해보세요

  • 23. ...
    '12.12.13 12:19 AM (61.33.xxx.35) - 삭제된댓글

    원피스 입으세요 허리들어가고 아래는 플레어나 a 라인으로 언제 살뺐냐고 할껄요

  • 24. 이쁜 몸매구만요
    '12.12.13 7:10 AM (110.70.xxx.167)

    전 갈비뼈 얇은 사람들 부러워요...

  • 25. 어이없어요
    '12.12.13 7:35 AM (152.99.xxx.164)

    제가 딱 키 162에 몸무게 51-53 왔다갔다 하는데 뚱뚱하단 말 들은적이 없어요.
    그 분들은 모두 사흘에 피죽도 한그릇 못먹구 사나....
    실제로 따져보면 원글님보다 더 살찐 사람도 많을거 같은데요.
    앞으로 그런 말하면 난 뼈대가 굵어 덩치가 있어보이지 살은 별로 없다고
    뼈를 깍아내라는거냐고 기분 나쁘니까 앞으로 그런말 하지말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다들 바보들인가... 뼈대 굵으면 피골이 상접해도 살쪄보이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남 가슴에 상처주는 말들 잘도 하네요.
    뼈대가 굵은건지 살이 많은건지는 딱보면 아는거구요.
    그리고 진짜 살찐 사람한테도 그런 말 안하는데 그 회사분들 너무 예의없어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이쪽에서 예의갖춰줘봐야 소용 없어요.
    두번 다시 그런 말 못하게 세게 나가 주셔야해요.

  • 26. ==
    '12.12.13 8:09 AM (82.216.xxx.216)

    ㅋㅋ, 전 제목보고 뚱뚱하다기실래 163 킬로 나간다는 말인 줄 알았어요. 진심.

  • 27. 도대체
    '12.12.13 9:1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도대체 나이가? 20대 초반이신가봐요? 162에 53이 뚱뚱하다니요?? 미쳤나봐요 제가보기엔 회사사람들이 다 이상해요 아무리 근육이 없다해도 저키에 저몸무게가 적당도 아니고 통통도 아니고 뚱뚱하다니...정신병같습니다!!!

  • 28. 어머
    '12.12.13 9:42 AM (222.119.xxx.245)

    제가 157 58kg인데 저는 상체가 뚱뚱해요 특히 복부지방~ 제가 가장 몸매 이쁘다고 얘기 들었던 게 52kg인데요 키 따지면 님이 그때 제가 이뻤던 그 몸무게를 가지고 계신 거예요~
    주변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 29. 절대적으로..
    '12.12.13 10:04 AM (123.109.xxx.223)

    딱보기좋은 체형이에요..

  • 30. ..
    '12.12.13 11:21 AM (180.230.xxx.142)

    150. 50 .. 어쩌라고 ㅋ

  • 31.
    '12.12.13 11:49 AM (175.198.xxx.218)

    기가 막히네요
    원글님이 혹시 그냥 여사원들끼리 농담으로 하는 이야길 과장하신 건 아니시죠?
    그렇다면 회사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듯.

  • 32. 회사사람들은
    '12.12.13 12:23 PM (175.209.xxx.132)

    그사람들은 모델인가요 자기들은 얼마나날씬하다고 그러는지
    얘기만들어도 제가 괜히 화가나려 그러네요
    걍 무시해버리세요 별간섭들이네요 정말

  • 33. ㅌㅌ
    '12.12.13 1:23 PM (61.74.xxx.243)

    이싸람이 정말!!!
    땍!!

    얼굴에 살이 잘 붙는체질이면
    본래 몸무게보다 많이 나가보인다지만..

    원글님은 반대로 얼굴에 살이 없다면서요..
    그럼 더 날씬해 보일텐데.. 직원들 이상하네요.

    이영자가 그래서 자기가 그렇게 살이 찐줄 몰랐따고..
    (다이어트 하기전 뚱뚱했을때.. 집에 얼굴만 보이는 거울만 보고 그랬따네요..)
    이영자가 몸에 비해 얼굴에 살이 없잖아요..ㅋ

  • 34. 아놔~~~
    '12.12.13 1:23 P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163에 67 찍는 나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 되는가.
    결혼전 아무리 빠져도 55밑으로 내려간적 없고
    결혼 준비기간 잠시 53 찍은적은 있지만.그댄 해골 같드만요
    도대체 어느정도가 기준인지....
    정말이지 우리 체중 갖고 그러지 말자구요

  • 35. 아놔~~~
    '12.12.13 1:27 P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난 가슴이 왕가슴.
    쇠고기로 따진다면 양쪽이 네근은 나가지 싶은데
    체중 변하면 제일먼저 가슴부터 달라지는데.
    원글님...
    엄살 부리지 마셔요.
    그정도면 모델이란 말 듣고 싶으신거죠?
    모델들 뭐 볼거 있다고.
    삐짝 마른 간짓대가 삐딱구두까지 신고 건들건들 흔들흔들...
    염정아가 아무리 날씬하고 이쁘다 해도
    거기에 삐딱구두까지 신고. 내눈에는, 울 남편 눈에도 ..영 아니올씨더..이다
    원글님 딱 좋으심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 36.
    '12.12.13 1:32 PM (175.193.xxx.43)

    그런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얘기 언제까지 할 거냐고 한 번 날 잡아 정색해보세요.
    그거 습관이예요. 찌질한 습관.. 꼬투리 하나 잡아 주구장창 울궈먹는 것도...
    님이 받아주시니까 계속 그러는 거예요.

  • 37. 그게 뚱뚱하면
    '12.12.13 1:49 PM (14.37.xxx.12)

    나는 죽어야함. -.-
    나도 162킬로그람인줄 알았다능.

  • 38.
    '12.12.13 1:51 PM (116.37.xxx.10)

    158 52키로

    저는 안뚱뚱해요...^^;;..
    원글님 어떨런지 몰라도

  • 39. 놀랍네요
    '12.12.13 1:52 PM (219.255.xxx.221)

    내 친한 언니 그 몸무게인데 넘 말랐어요.. 살좀 찌라고 그러는데 ㅠㅠ

  • 40. 주은정호맘
    '12.12.13 2:15 PM (114.201.xxx.242)

    저 160에 53키로 40대 아짐 나름 날씬한편이라 자부함 근데 님...뭔소리하시는지 처음에 63키로로 잘못봤슴다 뚱뚱갖다붙이기엔 너무한거 아닌지...

  • 41. 도대체
    '12.12.13 2:36 PM (183.97.xxx.92)

    뚱뚱의 기준이 뭘까??
    82만오면 혼란스럽....
    162에 53.2가 정녕 뚱뚱일까요???

  • 42. 에궁
    '12.12.13 2:44 PM (113.199.xxx.16)

    제 사촌동생이 원글님 체형이라 원글님 고민이 뭔지 이해 갑니다.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키가 큰편인데도 살을 아무리 많이 빼도
    어깨가 있고 하체가 튼실하니 앞에서 보면 살 빠진 표도 별로 안나고
    배는 살이 없으니 몸이 옆에서 보면 납작한 느낌이 나요;;;
    살을 더 빼는거 보담 체형커버 할수 있는 의상코디를 연구 해 보심이...

    근데,회사 직원들 생각 할수록 정말 나빠욧!!!

  • 43. ㅜㅠ
    '12.12.13 3:21 PM (59.25.xxx.110)

    저도 그래요ㅠ

  • 44. 흠..
    '12.12.13 3:41 PM (121.92.xxx.149)

    전 이런 글 보면 정말 한국가기 싫어져요.

    158에 55킬로인데 적당히 군살좀 있으면서 하체비만이긴 하지만 입고싶은 옷, 내가 원하는 핏으로입을 수 있고 건강해요. 저 한국가면 완전 땅딸이 뚱보될 것 같아서 그냥 안돌아가고 싶어지네요. 기준이 미친 것 같아요. 님 정도면 날씬까진 아니더라도 평범한 정도 아닌가요? 타인이 뚱뚱하다고 살빼라고 할 정도는 절대 아닌 것 같은데요.

  • 45. 랑이랑살구파
    '12.12.13 3:47 PM (175.198.xxx.74)

    ㅋㅋㅋㅋㅋ 전 죽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님 회사분들이 정말로 참 이상합니다.

  • 46. 아 놔
    '12.12.13 4:33 PM (58.143.xxx.201)

    염장...ㅠㅠ

  • 47. ㅠㅠ
    '12.12.13 4:35 PM (125.185.xxx.150)

    아 저랑 바꿔요..제발...
    저 160에 48이긴 하나, 모든 살이 배에만 집중 ㅠㅠ 팔다리 난민...ㅠㅠ
    덕분에 애 낳은지 1년 넘었는데 임신부몸매라는 ㅠㅠ
    근데 문제는 이게 애 낳은 탓이 아니라 중고등학교때부터 쭉~~이라는거 ㅠㅠ
    배에 힘주고 사는것도 너무 힘들고 복근운동 해도 하나도 소용없고 얼굴살만 빈스럽게 빠지네요...;;
    저 정말 다른데 살 붙는거 다 좋은데 둥그렇게 임신부같이 나온 배만 어째 좀 됐음 좋겠어요 ㅠㅠ
    제가 남자면 그냥그냥 살 것 같은데 임신부 오해 받고 나니 정말 멘붕왔었어요;;;
    너무 부럽습니다....

  • 48. 왜그러세요.
    '12.12.13 5:36 PM (124.53.xxx.143)

    그 체중에서 십센치 작은 나, 뚱뚱하다 살빼라 소리 안들어봤는데...그리고 스스로도 뚱뚱하다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진짜 이상해 이노무 세상이 온통 비실이, 말라깽이들 세상이되려나..

  • 49. 원글이가
    '12.12.13 5:41 PM (211.234.xxx.21)

    진심한심하게생각되는글.

  • 50. 그린
    '12.12.13 5:49 PM (59.20.xxx.200)

    날씬한거 아니예요?????

  • 51. 동감
    '12.12.13 5:58 PM (119.206.xxx.127)

    저랑 체형이 어쩜 똑같네용 ㅜㅜ

  • 52. ..
    '12.12.13 6:45 PM (118.217.xxx.243)

    그런데 정말 몸무게랑 상관없이 통통하게 보이는 체형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20대초반에 157cm에 46-7kg였는데, 항상 통통하다는 말 듣고 살았어요. ㅠ
    하체비만에, 얼굴이 통통하고 등짝과 가슴부분만 살이 없는데, 뼈는 통짜라 등짝을 보면 살이 없어도
    날씬하게 보이지도 않고요, ㅠ 외부로 보여지는 팔뚝 같은데는 또 뼈대가 있으니 여리여리하게
    보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 겨울엔 저를 다 통통한 사람인 줄 알다가, 여름에 들어서야 [생각보다 살이 없네?]
    이 소리 듣고요. ㅠㅠ
    지금은 애 낳고 53키로인데, 정말 땡글땡글 합니다. ㅠㅠ

  • 53. 뼈가 굵으면
    '12.12.13 9:20 PM (89.74.xxx.66)

    더욱더 앙상할 몸무게구요. 오히려 뼈가 가는데 지방이 많아면 모르겠지만요.
    제가 같은 킨데 아주 말랐을 때도 그거보다 더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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