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르곤졸라피자 할 건데 곁들여서 뭐가 어울릴까요?

요리잘하고싶은사람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2-12-12 21:01:06

세살 아들 친구 초대했는데,

낼 고르곤졸라피자 구워줄까 싶은데요,

곁들여서 뭘 내면 좋을까요?

 

또띠아에 구울거라, 점심삼아 먹으려면 또 뭐가 있음 어울릴까요?

아들 친구 엄마가 오후에 출근해서 점심되게 대접하고 싶어서요.

 

 

IP : 1.252.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12 9:07 PM (180.65.xxx.88)

    파스타와 샐러드 같이 내면 좋긴 한데
    세살 아기가 고르곤졸라를 좋아할까요..
    고르곤졸라 향을 안 좋아하는 아이들을 많이 봐서요.

  • 2.
    '12.12.12 9:15 PM (114.203.xxx.92)

    닭날개구이나 볶음밥은 어떠세요

  • 3.
    '12.12.12 9:15 PM (1.252.xxx.112)

    울아들은 고르곤졸라 아주 좋아하는데, 친구가 안좋아할수도 있겠군요ㅡ.ㅡ
    일단 집에 양상추랑 치킨너겟이 있는데 샐러드를 만들어볼까 싶네요. 드레싱은 올리브발사믹밖에 없는데, 머스타드 소스라도 사러 가야 할까봐요.

  • 4.
    '12.12.12 9:22 PM (1.252.xxx.112)

    닭날개구이랑 볶음밥도 좋고, 토마토파스타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파스타는 한 번도 안해봐서요. 스파게티면을 한번도 안삶아봤는데 될까요?

  • 5. 고르곤졸라
    '12.12.12 11:10 PM (121.190.xxx.219)

    그냥 토핑 있는 피자보다 일반 치즈 피자는 좋아하는데 (피자소스+피자치즈) 고르곤졸라는 치즈향때문인지 저희 아이나 아이 친구들도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양상추랑 치킨텐더 있으면 샐러드 좋지요.

  • 6. 에궁
    '12.12.13 3:13 AM (125.177.xxx.188)

    세살이면 양상추 안 먹지 않을까요??
    볶음밥이나 고구마 구워 치즈랑 주면 더 잘 먹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663 국민이 책임져야할 결과입니다.. 인정해야죠.. 5 .. 2012/12/19 1,294
196662 10년 전 아버지께서 이회창을 찍으라고 6 adfusl.. 2012/12/19 1,834
196661 (이 와중에 죄송하나) 6세 아이 태권도 수련회(눈썰매장) 혼자.. 4 ... 2012/12/19 860
196660 선거 결과 박빙입니다 힘냅시다 . 1 Eatta 2012/12/19 1,398
196659 박근혜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11 2012/12/19 1,691
196658 서울 많이 남았죠? 뒤집어질 수 있죠? 23 제발 희망을.. 2012/12/19 5,716
196657 3.5퍼센트 3 파키세투스 2012/12/19 2,061
196656 또 줄었어요~~ 3 ㅠㅠㅠ 2012/12/19 1,524
196655 울 나라. 국민은 그리스처럼 망해야 정신차릴까요? 19 here 2012/12/19 2,854
196654 한잔했어요 3 달려라 2012/12/19 916
196653 엄마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2 ㄷㄷㄷㄷ 2012/12/19 1,144
196652 부재자, 재외국민 표도 다 개표된 거예요? 아줌마 2012/12/19 839
196651 해외 사시는 분들 이민 가기에 좋은 나라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10 이민 2012/12/19 3,557
196650 대통령 중임제하면 볼만 하겠네요 4 ... 2012/12/19 1,362
196649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습니다. 5 에공 2012/12/19 1,196
196648 "노대통령의 죽음을 슬퍼하고 박근혜를 찍은 50대를 증.. 5 장발잔 2012/12/19 2,363
196647 박빙은 박빙인데.... 2 소피친구 2012/12/19 1,461
196646 문재인 후보님 6 피키피키피키.. 2012/12/19 1,938
196645 더이상 이나라에서 아이를 키우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20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510
196644 마음이 가볍습니다. 37 sa 2012/12/19 4,650
196643 50대 투표율을 보면서 5 나모 2012/12/19 2,170
196642 이민 결정~~~!!! 12 2012/12/19 4,216
196641 그래도 5년 후에는..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5 anne 2012/12/19 969
196640 쥐는 누가 심판합니까? 15 이게 뭐냐구.. 2012/12/19 2,398
196639 나라가 바뀔 희망이 없네요 ㅠㅠ 2012/12/19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