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문재인님 서산 유세 사진이에요

뽁찌 조회수 : 3,982
작성일 : 2012-12-12 19:16:31

http://blog.daum.net/hw798/?t__nil_login=myblog

두서없이 제 블로그에 사진 몇 장 올렸습니다.

반응 없기로 유명한 서산사람들이지만 젊은 사람들, 애기 업고, 목마태운 사람들 등등 모여 분위기도 좋았구요,

지원유세 나오신 의원님들도 말씀 잘 하셨어요.

저는 '문재인이 희망이다'라고 수첩에 써서 갔는데,

기자님들이 사진 많이 찍어주셨어요.

'어머님~ 여기 좀 봐주세요..'

어머님...  OLT

ㅜ.ㅜ

 

 

블로그 홍보 목적은 아닙니다잉~

IP : 115.94.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님~~~
    '12.12.12 7:18 PM (121.131.xxx.146)

    죄송해요. ^^ 근데, 사진이 안 보여서요! 쿠키와 아기와 욕실 사진 보고 있어요.

  • 2. 뽁찌
    '12.12.12 7:19 PM (115.94.xxx.11)

    헛...

    왜 안보일까요.. --;
    수정할게요.

  • 3. 뽁찌
    '12.12.12 7:19 PM (115.94.xxx.11)

    비공개로 되어있었네요. ^^
    수정했습니당.

    블로그가 좀 허접해서 다른건 안보셨으면 ㅎㅎㅎ

  • 4. 링크 걸어주는 센스~
    '12.12.12 7:20 PM (121.125.xxx.183)

    http://blog.daum.net/hw798/?t__nil_login=myblog



    님 서산 유세 현장 갔다오셨어요?
    방금 문재인tv로 현장 보는데 아따 목소리들 우렁차고 크더라고요 ㅎㅎㅎ
    이름도 많이 사람들이 외쳐주고 문후보도 감동받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
    아무튼 서산사람들 목소리 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와!!!!!!!!!!!대단하네요
    '12.12.12 7:22 PM (14.40.xxx.61)

    언.니.님 고마와요^^

  • 6. 뽁찌
    '12.12.12 7:22 PM (115.94.xxx.11)

    앗.. 제가 흥분했나봐요 ㅎㅎ
    링크 감사합니다.

    서산사람들 본문에도 썼듯이 호응 없기로 유명하거든요.
    초기에 진행하시는 분도 푸념하실 정도로..

    그런데 두 의원님 연설하시고 옳은 말씀만 하시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더군요)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문재인님 등장에 환호성 ㅎㅎㅎㅎ

  • 7. ..
    '12.12.12 7:24 PM (180.69.xxx.11)

    저기에 애들 다델고 다녀왔어요 서산사람들 무지 반응없는편이라 힘보태려고 갔다가 힘얻고왔어요

  • 8. 우와~
    '12.12.12 7:25 PM (119.203.xxx.42)

    뽁지님 부러워요~
    전 대산 사는데 2시쯤 병원 갔다가 망설이다가 그냥 들어 왔어요.
    오늘 아이가 시험 끝나는 날이라 저녁해줘야 해서 들어왔는데
    이녀석이 학교에서 음암에 사랑의 연탄 배달하고 7시에 들어 온거 있죠?
    늦을줄 알았다면 시장통에서 달님 뵙고 오는건데...
    뜨뜨미지근한 서산사람들이 저정도였다니 웃음이 나옵니다.
    투표날이 기다려집니다.

  • 9. 뽁찌
    '12.12.12 7:26 PM (115.94.xxx.11)

    ㅎㅎㅎㅎ
    전 회사 저녁시간 이용해서 휙 갔다가 회사 복귀하느라고
    재인님 연설 중간에 발길 돌려야 했어요. ㅜㅜ
    끝까지 있고 싶었는데.

  • 10. 오늘
    '12.12.12 7:30 PM (183.99.xxx.2)

    길을 가다가 쫑알대며 걸어가는 아이들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 날이 우리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 좋은 세상 만들고 눈 감는게 우리 몫이다. 최소한 우리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의 오류는 범해선 안되겠다. 굳게 다짐하고 다시 한 번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모두들 꼭 투표하시구요. 선관위에 전화 한통 돌리는 거 해보니 어렵지 않더군요. 계속 압력 넣으면서 시민들이 감시하고 있다는 걸 각인시켜주세요.!!

  • 11. 그니까
    '12.12.12 7:42 PM (121.165.xxx.189)

    그 수첩이 원글님 수첩이란거죠? ㅎㅎㅎ궁디퐝퐝
    장갑이라도 좀 끼시지, 손이 빨갛게 어셨세요~

  • 12. 사과
    '12.12.12 8:22 PM (183.104.xxx.24)

    감사합니다~문재인님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599 올겨울 정말 잘샀다싶은 아이템 있으세요? 96 ,, 2013/01/08 18,242
203598 헤지스 패딩 어떤가요..좀 봐주세요.. 7 Jennif.. 2013/01/08 3,339
203597 국어문제인데요 9 국어 2013/01/08 905
203596 한포진 때문에 간지러워 미치겠어요 15 한포진 2013/01/08 24,673
203595 놀이기구 타는 것은 몇살때부터 경험하는 것이 좋을까요? 1 ///// 2013/01/08 706
203594 때릴려고의 뜻 좀 알려주세요! 컴 대기요! 7 국어선생님!.. 2013/01/08 1,168
203593 다음주가 예정일인데 파마해도 될까요? 4 .. 2013/01/08 1,086
203592 네살 33개월 여자아이 이런 기질은 어떻게 다독여야 할까요? 3 고민 2013/01/08 1,921
203591 前동아투위 해직기자의 아들이 쓴 '나의 아버지' 6 봄노고지리 2013/01/08 1,017
203590 18개월아이 인중에 10바늘 꿰맸어요.... 18 나무 2013/01/08 5,591
203589 지금 실내 온도 15도 7 으흐흐흐 2013/01/08 3,172
203588 레미제라블 소소한 후기 6 더블샷 2013/01/08 2,674
203587 쫄바지와 긴티셔츠 실내복 인터넷사이트 추천해주실분... 3 실내복 2013/01/08 1,115
203586 빙침 좋아요 6 늘초보엄마 2013/01/07 1,495
203585 웅진씽크빅교사계신가요? ㄴㄴ 2013/01/07 931
203584 아까 목욕탕에서 넘어진 아이 글 후기요 9 율리 2013/01/07 3,432
203583 미용실 땜에 고민이네요.. 뭐니.. 2013/01/07 702
203582 초6학년되는 아이 키네스 어떨까요? 6 140센치 2013/01/07 2,578
203581 김미경 강사, 최근 책 드림 온 저는 쫌 좋았어요 4 2013/01/07 1,750
203580 돐 아이 한복 사려고 합니다 2 덕두원 2013/01/07 858
203579 박근혜 당선을 보니 기독교는 스스로 하나님을 부정했네요. 3 Atheis.. 2013/01/07 1,429
203578 리틀스타님 우엉잡채하려는데질문요ᆢ 1 잡채 2013/01/07 974
203577 아이치과치료) 메탈씌워놓은 어금니..잇몸에 염증이 크게 생겼어요.. 2 부자맘 2013/01/07 2,838
203576 확신했던 일이 물거품이 되어 충격이 커요...어떻게 극복해야 할.. 5 인생사새옹지.. 2013/01/07 1,988
203575 우리말로 해석 부탁드려요.. 3 영어해석 2013/01/07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