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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넘어 드디어 집장만했네요.

새집.. 조회수 : 14,060
작성일 : 2012-12-12 18:23:43

나이 40넘어 드디어 40평대 후반으로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이사가네요.

맞벌이 해가며 힘들게 돈 모아 드디어 집샀네요.

그동안 다닌 이사만 8번은 되네요 T_T

결혼도 늦어 애도 이제 5살 2살이네요..

기분이 무지 좋아야 하는데..

기쁜일을 나눌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네요..

시부모님은 저희 집 천천히 사도 된다고 하시고,  본인들 용돈 더 주시는 걸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시고..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왠지 자랑하는 걸로 들리는 것 같아..

가장 좋아해주시는 건 친정아버지시네요..

사실 엄마가 제일 좋아해주셨을텐데..

맨날 남의집 전전해가면서 사는 제가 안타까워 애봐주시면서도 돈 안받고 그 돈 저축해서 집 얼른 사라고 하셨던..

그러다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

엄마가 저 집사는 걸 못보고 가셨네요..

곧 이사가는 데 슬프기만 하네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모습 보고 싶고..

엄마와 어떻게 집꾸밀지 의논하고 싶고..

엄마에게 직접 맛있는 요리도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다 못하네요..

이 추운 겨울 혼자 쓸쓸히 무덤에 계실 엄마를 생각하니..

IP : 202.30.xxx.11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껏축하..
    '12.12.12 6:24 PM (121.137.xxx.100)

    너무 좋으시죠?
    맘껏 축하해드립니다.!!!

  • 2. 00
    '12.12.12 6:25 PM (119.194.xxx.177)

    축하드려요 이제 마음 편하시겠어요 어머님 얘기 들으니 짠하네요..아마 부모님도 내려다보시고 좋아하실거예요
    저도 엄마한테 잘해드려야하는데 불효만 하는것 같아요..

  • 3. ..
    '12.12.12 6:25 PM (218.144.xxx.71)

    정말 추카합니다...

  • 4. 축하드려요
    '12.12.12 6:26 PM (1.253.xxx.46)

    정말 부러워요. 얼마나 기쁘실지... 예쁜집에서 가족과 행복하세요 ^^

  • 5. 와우~
    '12.12.12 6:26 PM (116.121.xxx.45)

    축하 축하~~^^

  • 6. 오!!!!!
    '12.12.12 6:26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축하해욧!!!!!!!
    새집에서 기쁜일 행복한일 따스한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_^
    넘 울적해 하지 마시고 집들이 한번 하세요~!!
    외롭고 쓸쓸해 하지 않으시게 격하게 놀다 올 수 있어요!!!
    우리 82님들~OK??

  • 7. 태호희맘
    '12.12.12 6:27 PM (180.71.xxx.3)

    저도 축하 ᆞ진짜 옆에는 말하기 힘들죠^

  • 8. 축하해요~
    '12.12.12 6:27 PM (175.210.xxx.26)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 사세요~
    부모님은 어디에서나 님이 잘 되셔서 기뻐하실꺼예요~

  • 9. ^^
    '12.12.12 6:27 PM (121.182.xxx.36)

    축하드려요~~~~ 힘내시고 집도 예쁘게 꾸미시고 그집에서 행복하세요

  • 10. 축하
    '12.12.12 6:27 PM (223.33.xxx.93)

    힝ㅠ 축하드리러 왔다가 엄마 이야기에 울고갑니다...
    두달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나서요...
    기뻐하고계실꺼예요..축하드려요^^

  • 11. 축하 축하...
    '12.12.12 6:27 PM (203.226.xxx.94)

    좋으시겠어요....콘도 같은집 으로 꾸미세요....축하드립니다...

  • 12. 저런...
    '12.12.12 6:27 PM (121.165.xxx.189)

    막 축하해드릴라다가 돌아가신 엄마 얘기하셔서 급 슬픔모드...ㅜ.ㅜ
    달랑 혼자 남으신 내 엄마, 성격 좀 유별나셔서 나 피곤하게 한다고
    맘속으로 짜증 좀 내며 사는 중인데 급 반성반성...
    그래도 두배로 기뻐해주실 친정아버지 계시잖아요!! 추카해요 원글님~!^^
    대박나세요!!!

  • 13. ..엄마
    '12.12.12 6:29 PM (203.226.xxx.28)

    저도 울부모님 걱정없게 해드려야할텐데...
    축하하고..새집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 14. 저도
    '12.12.12 6:30 PM (210.106.xxx.187)

    축하해 드리려 로그인 했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예쁜집 꾸미시며 행복하세요
    저도 친정엄마 생각에 잠깐 울었네요..

    축하드려요!! :D

  • 15. 축하드립니다
    '12.12.12 6:30 PM (220.88.xxx.158)

    잘하셨어요.
    정말 이사도 참 힘들지요.
    이제 누가 집 비워달라 돈 올려 달라 안하니까 편하게
    됐습니다.
    정말 많이 축하드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친정 어머니께서 위에서 보시고 고개를 끄더끄덕 하싱셔 잘했다 잘했다 하신거예요.

  • 16. 아웅~~
    '12.12.12 6:31 PM (211.247.xxx.158)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그런데 급하게 집꾸미시지 마시고 가구며 전자제품이며 차근차근 둘러보시고 비교 많이 하셔서
    10년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질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
    거듭 축하드려요.

  • 17. 집장만...
    '12.12.12 6:32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부럽습니다.. ^^

  • 18. ^^
    '12.12.12 6:33 PM (112.169.xxx.46)

    축하드려요~~
    처음 집 장만 했을때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새집에서 행복하세요^*^

  • 19. 자몽
    '12.12.12 6:34 PM (211.246.xxx.38)

    축하드려요^^ 너무 좋으시겠네요~ 저도 얼렁 집사고 파요^^~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20. ...
    '12.12.12 6:35 PM (222.109.xxx.40)

    축하 드려요. 어머니도 하늘에서 무척 기뻐 하실거예요.
    제가 첫 집 장만 하던때가 떠 오르네요.
    며칠을 밤에 누우면 기분이 좋아서 마음이 설레고 잠이 안 왔어요.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새집에서 얘기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 21. ㅇㅇ
    '12.12.12 6:36 PM (218.38.xxx.231)

    아고...........50 가까워도 집 없는 저로서는 시댁의 시샘에도 그저 부럽기만 해요...
    축하드립니다!

  • 22. **
    '12.12.12 6:37 PM (36.39.xxx.65)

    축하드립니당~~ ^^

    우리집도 열씨미 해서 집장만 해야할텐데...까마득하네요... ㅠㅠ

    아무튼 좋으시겠어용~~ ^^

  • 23. 나는나
    '12.12.12 6:37 PM (218.55.xxx.157)

    어머님도 흐뭇하게 바라보실거예요.
    새 집에서 복 많이 받으시구요..아가들이 집 넓어서 좋아하겠네요.

  • 24. cookingmama
    '12.12.12 6:39 PM (203.239.xxx.85)

    40넘어 집장만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저도 우선은10년정도 잡고있는데 그럼벌써 40대중반 ㅎㅎ
    축하드려요~

  • 25. 올리브
    '12.12.12 6:56 PM (116.37.xxx.204)

    정말 좋으시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6. 축하드려요
    '12.12.12 6:5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새집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친정엄마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계신것도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그런 전폭적인 애정을 주던 엄마를 가져보지 못한 분들도 많으니 위안삼으세요. ^^

  • 27. ㅁㅁㅁ
    '12.12.12 6:59 PM (203.125.xxx.162)

    아 정말 축하드려요. 40대에 40평대 후반이면 정말 좋네요. 저도 이제 곧 사십인데 아직 집이 없어요.
    전 언제나 제집을 마련할수 있을까요..
    어머님도 지금 원글님 보고 미소짓고 같이 행복해 하고 계실꺼예요. 우리딸 화이팅!하고 자랑스러워 하실꺼구요. 그 새 집에서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28. 꼬막
    '12.12.12 7:05 PM (221.141.xxx.62)

    축하해 드리려구 로그인 했네요..
    축하드리고 고생하신거 모두 보상받으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

  • 29.
    '12.12.12 7:06 PM (122.40.xxx.41)

    빚없이 장만하셨다니
    늦은게 아니네요
    축하드립니다^^

  • 30. 큰언니야
    '12.12.12 7:24 PM (58.6.xxx.250)

    원글님

    축하 축하 드려요 ^__________________^

    좋은 집에서 행복한 날들이 되길 원합니다 ^^

  • 31. 북아메리카
    '12.12.12 7:27 PM (119.71.xxx.136)

    축하합니다 40넘어 40평 누구나 이룰 수 있는거 아니예요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32. 수고
    '12.12.12 7:28 PM (122.32.xxx.57)

    짝짝짝 .......
    수고하셨어요.
    행복하세요~^^

  • 33. ^^
    '12.12.12 7:34 PM (175.121.xxx.2)

    축하드려요~~~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34.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2.12.12 7:55 PM (124.199.xxx.210)

    저도..처음 집 샀을때..
    딱 한해 먼저 세상을 떠나신 친정엄마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귀에 환청이 막 들리더라구요.
    '아이구~ 울 막둥이..고생했네~~~'막 이러는..
    아...지금도 눈물난다..


    행복한 날들..
    행복한 일들 가득한 집 될겁니다!!!

  • 35. 아줌마
    '12.12.12 7:57 PM (1.227.xxx.248)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늘 오늘처럼만 행복하세요

  • 36.
    '12.12.12 8:19 PM (222.235.xxx.69)

    추카추카추카추카!!!!!!!!!!!!!!!!!!!!!!!!!!!!!!!!!!!!!!!!!!!!!!
    어머니가 하늘에서 무지 기뻐하시겠네요..한방에 40평대후반...우왓..대~~~~박!!

  • 37. 정말 정말^^
    '12.12.13 12:37 AM (114.46.xxx.247)

    축하드려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 38. 하로동선
    '12.12.13 12:57 AM (112.151.xxx.6)

    여기 댓글 달아주신 님들 참 착해요^^

  • 39. ..
    '12.12.13 12:58 AM (112.148.xxx.220)

    축하합니다.
    어머니가 하늘에서 다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이렇게 자기 힘으로 뭔가 이뤄간 이야기들은 참 듣기 좋아요.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앞으로도 화이팅!

  • 40. ....
    '12.12.13 1:23 AM (124.50.xxx.3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엄마도 돌아가셔서 기쁠 때, 자랑하고 싶을 때

    엄마가 더 보고 싶고 쓸쓸해지는 그 마음 잘 이해할 수 있어요.

  • 41. 겨울보리
    '12.12.13 1:24 AM (59.10.xxx.154)

    저도 추카 추카 드려요~~~~~~~~~~~~~~~~~~~

  • 42. 나의살던
    '12.12.13 1:31 AM (58.235.xxx.10)

    축하드리려 로긴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_^

  • 43. 정말정말
    '12.12.13 1:49 AM (175.117.xxx.75)

    축하드려요 !!!! 원글님 글보고 제가 울컥하네요 ^^ ㅜㅜ

    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정말정말 기뻐하고계실거에요 ~

    원글님의 소중한 보금자리에서 앞으로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 44. 와~~
    '12.12.13 2:35 AM (112.159.xxx.57)

    축하드려요~!
    새 집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45. 축하축하
    '12.12.13 4:02 AM (90.197.xxx.18)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 46. 발리사랑
    '12.12.13 4:16 AM (122.32.xxx.212)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남편분과 아이들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 47. 축하
    '12.12.13 7:33 AM (59.7.xxx.212)

    저도 축하드려요.
    새 집에거 좋은 일 가득가득 넘쳐나길 바랍니다~~

  • 48.
    '12.12.13 8:10 AM (211.177.xxx.216)

    축하해요
    앞날에는 행복만 가득하길 빌어요^^

  • 49. ..
    '12.12.13 8:42 AM (112.148.xxx.208)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더 많은 행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아마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원글님이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을 보고 싶으실거에요.

  • 50. 어머니
    '12.12.13 8:44 AM (183.104.xxx.221)

    몫까지 축하드려요~~
    맘껏 누리세요~~^^

  • 51. 미소
    '12.12.13 8:58 AM (61.85.xxx.118)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이사하시는 집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구요...

  • 52. ^^
    '12.12.13 9:31 AM (203.248.xxx.229)

    축하드립니다~~ 새집에서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래요 ^^
    저두 빨리 장만하고 싶네요 ^^

  • 53. 축하드립니다^^
    '12.12.13 9:38 AM (220.73.xxx.15)

    지금 나이에 마련한게 늦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일찍 마련해도, 사정상 파는사람도 많잖아요..암튼 너무 축하드리구요^^
    어머니 생각하는 맘이 어떤건지 느껴져서 짠하네요..항상 옆에 있다 생각하시고, 든든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ㅎ

  • 54. ^-^
    '12.12.13 9:52 AM (221.149.xxx.205)

    정말 축하드려요.
    전 이제 시작이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글 보고 더욱 힘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모님한테는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늘 서툴고 부족한 것 같아요.
    하지만 곁에서 지켜봐 주실 거에요. 힘내시고 이사 잘 하세요. 화이팅!

  • 55. 축하드려요
    '12.12.13 10:25 AM (183.109.xxx.150)

    그 집이 복덩이가 되어 계속 축하받으실 일 들만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진심 축하드려요

  • 56. 추억만이
    '12.12.13 10:30 AM (124.243.xxx.133)

    축하드려욧..저도 이런 글 올릴 시기가 오리라 기다립니다 :)

  • 57. 사는동안만이라도..
    '12.12.13 11:16 AM (118.44.xxx.114)

    축하드려요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좋은일에 가장생각나는 사람이 엄마죠
    지금 곁에 안계시지만 님이 항상 잘 되길
    어머님께서도 바라실꺼에요..
    맘이 아프시겠지만 힘 내세요...

  • 58. 축하드립니다.
    '12.12.13 11:17 AM (111.118.xxx.36)

    행복한 일들만 마니마니~~~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59. 축하합니다
    '12.12.13 11:22 AM (211.253.xxx.65)

    새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60. 축하드려요~
    '12.12.13 11:23 AM (61.72.xxx.203)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많으시길 바랍니다.

  • 61. 다정
    '12.12.13 11:47 AM (119.194.xxx.3)

    축하드립니다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62. --
    '12.12.13 1:03 PM (165.132.xxx.197)

    축하드려요! 저는 40대에 30평 집 마련했는데 이제 너무 좁아져서 빚져서 전세로 이사가야 할 판이에요. ㅠㅠ

  • 63. 행복하자
    '12.12.13 1:11 PM (121.141.xxx.125)

    울컥해서 로그인했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얼른 돈 많이 모아서 집 사고 싶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 64. 축하축하~
    '12.12.13 1:15 PM (210.99.xxx.18)

    하늘에 계신 어머니도 많이 기뻐하고 계실겁니다.

  • 65. 호이
    '12.12.13 1:32 PM (122.42.xxx.32)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2년마다 메뚜기 안해도 되고...집보러 오는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 ..예쁘게 꾸미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66. 새집
    '12.12.13 1:34 PM (183.96.xxx.102)

    새집에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세요^^

  • 67. ...
    '12.12.13 1:39 PM (121.162.xxx.31)

    축하합니다. 이게 사는 재미겠지요. 친정어머님도 하늘에서 기쁘게 보고 계실거예요. 더욱 더 승승장구 하세요. ^^

  • 68. 기정떡
    '12.12.13 2:40 PM (124.50.xxx.57)

    이제.. 보금자리에서... 알콩달콩 재밌게 사세요....
    그동안.. 집 장만하시느라.. 많이 참고 사신것도 조금씩 해보시구요....
    축하해요... 진심...

  • 69. 축축축!
    '12.12.13 3:21 PM (125.177.xxx.151)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다 기쁘고 코끝이 찡하네요. 새 내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70. 두분이 그리워요
    '12.12.13 3:24 PM (121.159.xxx.126)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집에서 좋은 일만 쭉쭉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71. 더욱더 행복하세요^^
    '12.12.13 3:37 PM (58.77.xxx.49)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더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 72. 축하합니다!
    '12.12.13 3:46 PM (203.170.xxx.233)

    엄청 좋은일이네요.^^
    새집에서 더 행복하세요.

    역시 친정밖에 없네요... 엄마는 안계셔도 아버지는 계시잖아요.!

  • 73. ...
    '12.12.13 4:10 PM (119.201.xxx.143)

    나이 40넘어 집장만 하신거 축하드려요
    열심히 살아오셧군요
    효녀신거 같아요

  • 74. 완소채원맘
    '12.12.13 5:47 PM (121.189.xxx.204)

    님...추카추카하고...행복하게 사세요^^

  • 75. 새댁
    '12.12.13 6:06 PM (211.198.xxx.210)

    축하드려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76. ...
    '12.12.13 6:40 PM (59.15.xxx.61)

    친정엄마께 못다한 효도는 아버지께~~~
    새 집에서 행복하세요^^
    저도 이런 글 올릴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77. 살다보면..
    '12.12.13 6:43 PM (114.207.xxx.87)

    축하드려요...^^ 전 신혼인데요 헤헤 이제 시작이네요... 존경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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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28 물어물어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2 ^^;; 2012/12/13 1,612
191327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3 711
191326 연출가 이윤택님 글을 읽고... 맑은세상 2012/12/13 1,012
191325 스마트폰.... 작은 공폽니다. 도르가 2012/12/13 1,058
191324 6학년남자아이인데 자꾸 어지럽다고 2 ㅎㅎ 2012/12/13 1,006
191323 친한친구에게 섭섭한 일이 있는데요, 4 섭한 친구 2012/12/13 1,975
191322 거제도 살기 어떤가요? 4 Be 2012/12/13 3,286
191321 양털조끼 원래 물빠지나요? 2 ㅠㅠ 2012/12/13 834
191320 투표하신 재외82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1 ... 2012/12/13 682
191319 급해요. 부재자 투표지 봉투가 찢어졌어요. 6 투표 2012/12/13 1,433
191318 초보라 좀 여쭤 보고 싶은게 있어요. 2 베이킹 2012/12/13 625
191317 스마트폰 예적금 가입하신 님들, 이거 알고 가입하셨나요? 2 꼼수 황당 2012/12/13 1,795
191316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7 수학 2012/12/13 683
191315 장터절임배추.. 8 에호.. 2012/12/13 2,102
191314 끝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됩니다 --- 2012/12/13 789
191313 모두 기호1번... 이 사진 보셨나요? 8 느림의역설 2012/12/13 2,487
191312 처음으로 아침 드라마를 시청 2 2012/12/13 1,317
191311 [마지막 조사] 朴 47.8% vs 文 47.7%...0.1%p.. 4 .. 2012/12/13 1,645
191310 북한은 위성이든 미사일이든 러시아에서 기계/기술 수입한것은 아니.. 2 저기.. 2012/12/13 624
191309 박빙은 곧 문재인의 5%승리 확실 ! 12 배꽃비 2012/12/13 2,315
191308 드럼 세탁기 얼었어요 9 정권교체 2012/12/13 1,957
191307 두번의 토론회 보고 중3 아들 왈 12 ㅇㅇ 2012/12/13 2,615
191306 국정원녀 사건 왜 영장신청안하죠? 40 ktx 2012/12/13 2,033
191305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 소식 들었나요? 6 3456 2012/12/13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