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읽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을 거에요.
요즘은 아무리 힘들어도 밥은 안 굶잖아요.
성에 갇혀 먹을 게 떨어져 나중엔 군마까지 잡아먹는 장면 읽다보면
어렵게 살아온 우리 조상들, 위대함이 저절로 느껴져요...
살아 있다는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돼요...
좋은 책은 이렇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새로 일어날 힘을 주네요...
남한산성 읽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을 거에요.
요즘은 아무리 힘들어도 밥은 안 굶잖아요.
성에 갇혀 먹을 게 떨어져 나중엔 군마까지 잡아먹는 장면 읽다보면
어렵게 살아온 우리 조상들, 위대함이 저절로 느껴져요...
살아 있다는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돼요...
좋은 책은 이렇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새로 일어날 힘을 주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129 |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 432543.. | 2012/12/20 | 2,749 |
197128 |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 고민중이에요.. | 2012/12/20 | 1,777 |
197127 |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 노론의 나라.. | 2012/12/20 | 723 |
197126 |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 무한도전 | 2012/12/20 | 778 |
197125 |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 더 열심히... | 2012/12/20 | 1,444 |
197124 |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 패배 | 2012/12/20 | 483 |
197123 |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 휴 | 2012/12/20 | 1,011 |
197122 |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 재수 | 2012/12/20 | 1,089 |
197121 |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 화무십일홍 .. | 2012/12/20 | 1,981 |
197120 |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 질문 | 2012/12/20 | 1,029 |
197119 |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 다시 웃자 | 2012/12/20 | 490 |
197118 |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 ㅇㅇ | 2012/12/20 | 592 |
197117 |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 한마디 | 2012/12/20 | 1,788 |
197116 | 그들의 넓은 안목? 2 | 애플 | 2012/12/20 | 621 |
197115 |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 전주아짐 | 2012/12/20 | 1,838 |
197114 |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 힘든아침 | 2012/12/20 | 1,884 |
197113 | 우리 모두 힘내요. 2 | 동행 | 2012/12/20 | 535 |
197112 |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 dddd | 2012/12/20 | 1,112 |
197111 |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 사랑이2 | 2012/12/20 | 1,792 |
197110 |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 답답 | 2012/12/20 | 3,152 |
197109 |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 쓰리고에피박.. | 2012/12/20 | 1,586 |
197108 |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 | 2012/12/20 | 821 |
197107 | 아들아 미안하다. 1 | 비보 | 2012/12/20 | 423 |
197106 |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 | 2012/12/20 | 669 |
197105 |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 ㅠ | 2012/12/20 | 1,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