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읽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을 거에요.
요즘은 아무리 힘들어도 밥은 안 굶잖아요.
성에 갇혀 먹을 게 떨어져 나중엔 군마까지 잡아먹는 장면 읽다보면
어렵게 살아온 우리 조상들, 위대함이 저절로 느껴져요...
살아 있다는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돼요...
좋은 책은 이렇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새로 일어날 힘을 주네요...
남한산성 읽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을 거에요.
요즘은 아무리 힘들어도 밥은 안 굶잖아요.
성에 갇혀 먹을 게 떨어져 나중엔 군마까지 잡아먹는 장면 읽다보면
어렵게 살아온 우리 조상들, 위대함이 저절로 느껴져요...
살아 있다는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돼요...
좋은 책은 이렇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새로 일어날 힘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