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 끝난 게임임.

꼬리가 길면 밟힌다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2-12-12 17:21:02
국정원직원임이 밝혀진이상 끝났음

지난 국정감사때의혹 주장했고 

조사계속하다가 이번에 확실히 덮친건데

이정도면 사전에 이사람 아이디 글내용 아이피

집주소 다 알고온거고


고발하긴 충분할거임

악플러 고소하고 처벌될때 악플러집 수색했다는

얘기들어본적없죠?

이거 어차피 이벤트에요

증거 다 있고 고소나 고발 해도 되지만

국정원직원이니 압력도있을거고

청와대에서 은폐시도 할거 뻔하고


이렇게 이벤트로 관심 확 끌어와서 

은폐 못하게 할려는거에요


거기다가 이 직원은 증거가 확실한데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시켰다는 증거까지 잡으려고

컴퓨터니 하드복사 얘기 나오는거고요


아무래도 그거까진 힘들겠지만

뭐 일단 노력은 해 보는거겠지요


아무 증거없이 깡으로 저러는거 아닙니다

걱정하지마세요
IP : 112.160.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5:27 PM (116.39.xxx.114)

    확실한거 없이 박지원, 정세균이 뜨겠어요?
    국정원 직원은 영장 가져오라면서 폭탄 경찰에 넘기고 경찰은 증거운운하며 회피하고 국정원은 새눌당이랑 전 그런 공작 잘 못해요 잉잉..하면서 징징대고 시간 끌고
    이러면서 민주당이 갖고 있는 패 나오길 기다리는거죠. 그래야 대책도 세울수 있으니..
    만약에 민주당 패 없는걸 안다면 저것들이 저렇게 조용히 있겠어요? 북한이 로켓 성공해서 가뜩이나 수세에 몰려 있는데 저걸로 만회하려 탑뉴스로 빵빵 터뜨리죠.
    그리고 떳떳하면 저렇게 시간 못 끌어요. 이거 어차피 시간 싸움이에요. 시간은 민주당편이죠

  • 2. 원글
    '12.12.12 5:31 PM (112.160.xxx.149)

    맞아요.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새누리당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이나 명예훼손으로 벌써 설레발 치고도

    남았겠죠.

    제가 걱정되는건. 문닫고 안나온다는게 의심하는 쪽에서나 캥기는게 있으니까 그렇다라고 생각이 되지만

    의심하고 있는 행위를 뒷받침 해주는 증거가 될 순 있어도

    그 캥긴다는걸 명확히 밝혀내지 못하면 말짱 꽝입니다.

    선관위 디도스때 디도스 직전에 통화했다는 것과 송금내역까지 경찰이 알아냈어도

    그 사람 지금 무죄났죠?

    초치는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준비한 증거가 있다면

    저번 BBK때 내가 했다 동영상처럼 설레발치다 날려먹지 말고

    겁나 확실하게 내놨으면 좋겠네요.

  • 3. 이건
    '12.12.12 5:45 PM (222.237.xxx.69)

    시간 끌어도 괜찮아요 확실한 증거는 이정부에서내놓지 말고 선거후에 고발해서 확실히 처벌합시다.

  • 4. 지네는
    '12.12.12 7:36 PM (175.193.xxx.128) - 삭제된댓글

    미네르바사건
    다잊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018 영어 문장 질문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1 berrie.. 2013/01/11 456
205017 김장할때요..새우젓 어떤거 써야 하나요? 4 김장요 2013/01/11 1,104
205016 "발톱 때 만도 못한 만화가".. 1 이계덕/촛불.. 2013/01/11 692
205015 배냇저고리나 내복 기부할만한데? 12 ?? 2013/01/11 1,236
205014 주말에 산천어 축제 가려고 하는데 준비물을 뭘? 6 축제 2013/01/11 1,851
205013 노인 기초연금 재원 30%,,국민연금에서 충당 추진,젊은층 반발.. 36 쓰리고에피박.. 2013/01/11 3,104
205012 심수봉은 왜 혼자 아들을 키웠나요 3 ^^ 2013/01/11 3,935
205011 라식~라섹하신분 병원추천부탁 4 추천 2013/01/11 1,111
205010 1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1/11 391
205009 선순환이란 이런 것!!-새당이 빨리 깨우치길... 3 주붕 2013/01/11 1,028
205008 당황스럽네요 1 스마트폰에서.. 2013/01/11 518
205007 세입자도 정말 힘드네요 10 세입자 2013/01/11 1,968
205006 계약기간내에 이사가면 꼭 집이 나가야만 보증금 주나요? 6 월세보증금 2013/01/11 1,090
205005 39세 남자 생명보험 뭐가 좋나요?? 3 아틀리에 2013/01/11 886
205004 한가한 회사원 5 .. 2013/01/11 1,175
205003 남대문 수입상가와숭례문 수입상가 4 라임 2013/01/11 2,010
205002 요즘같은 때 예금 만기 몇 년으로 하셨나요? 3 4%도 없어.. 2013/01/11 1,668
205001 오븐에 고기 구울 때 덮개(호일) 덮어도 될까요? 2 요리잘하고싶.. 2013/01/11 1,556
205000 말한마디 없던 아파트관리사무소때문에 짜증나네요. 4 2013/01/11 1,367
204999 내일 이에요 서초 48프로~ 10 지지지 2013/01/11 1,057
204998 1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11 281
204997 이사 좀 싸게 하는 방법 없나요? 2 2013/01/11 1,137
204996 MB, 스스로에게 2000만 원 짜리 훈장 수여할까 고민 중 7 주붕 2013/01/11 1,917
204995 저가 전세를 찾습니다. 9 2013/01/11 1,317
204994 소울메이트의 '신동욱' 그동안 안보인다 했더니... 2 오늘도웃는다.. 2013/01/1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