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극과극의 비교상황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이라면 누굴택하실건가요?
아주 극과극의 비교상황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이라면 누굴택하실건가요?
다른 남자
이런 바보같은 질문에 윗님 센스짱!
둘다 싫으네요..
그나마 고르라면 빈부를 떠나 착한남자. 다 필요없고 나랑 잘 맞는 남자가 최고.
전자는 그래도 고려대상이지만 후자는 생각해볼 필요도 없네요 .
나쁜 남자에 맞춰가며 심지어 그사람에게 나오는 돈으로 내 인생 꾸려가며 그돈에 얽매여 사느니
그냥 내가 벌어서 혼자 사는게 낫겠어요
심성이 안좋은 사람이 보상으로 내놓는 돈이 오죽하겠어요??
그돈 때문에 얼마나 더러운 꼴을 참아야 할지 ..
이런 경우엔 또 자기돈의 위력을 잘 아는 동시에 돈으로 길들여서 자기 악행을 참아주는 여자를 내심 경멸하며
그것을 무기삼아 여자를 조련질 하려 하겠죠 ,,나쁜 남자라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나쁜남자인지 알면서도 선택을 왜? 하나요?
나를 얼마나사랑해주느냐가 중요할듯
남자들은 가난하고 예쁜여자 대 부자고 못생긴여자라야와닿을듯하네요
착한남자랑 사는 사람이 얼굴은 편안해보이던데...
가난한 남자랑 살면서 저도 돈을 벌고 아이는 안 낳을래요.
사랑하는 사람이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
가난해도 비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투자 가치가 있다고 봄. 착하기만 하고 비전이 없는 사람은 열등감과 자격지심의 길을 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음.
나쁜 남자와 인간 쓰레기는 다름. 밀당에 능한 걸 나쁜 여자 혹은 나쁜 남자라고 말함. 인간 쓰레기는 당연히 아웃. 밀당에 능한 사람은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면 괜찮다고 봄.
랑 결혼하고 맞벌이 합니다.
아내에게만 착한 남자가 어딨어요?
아내에게만 못된 남자는 있어도 아내에게만 착한 남자는 없어요.
현실은 성질 고약한 부자남을 반 넘게가 택할거면서
그래도 글로는 중심을 잡으려고들 애쓰시는군요,
뭐 남자들도 똑같을 거여요.
못생기고 돈많은여자랑
이쁘고 돈없는여자 하면 이쁘고 돈없는 여잘 고른 뒤에
평생토록 불평하겠죠.
가난해도 착한 남자...
부자여도 나쁜 남자면 여자 속 썩고 병원값 더 나갈듯요...
가난해도 착한남자가 나아요..
부자인 가정에 자라 싸가지 없는 남자보면
한대 패주고 싶어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787 | 취업하신분 어떻게 결단을 내리셨는지요 | 오락가락 | 2013/02/13 | 701 |
217786 | 국민은행,올 상반기 신입사원 해외대학 출신만 모집..ㅡ.ㅡ 4 | 가키가키 | 2013/02/13 | 2,598 |
217785 | 결혼식에 흰색 니트티 18 | 결혼식 | 2013/02/13 | 7,697 |
217784 | 영어공부하려고 중딩 영어교과서를 구했어요. 6 | 123 | 2013/02/13 | 1,910 |
217783 | 정말 집값이 일본 따라가나요? 일본부동산의 현주소 궁금해요. 5 | 블루베리 | 2013/02/13 | 3,458 |
217782 | 제 이력입니다. | .. | 2013/02/13 | 1,171 |
217781 | 혹시 cms후원 중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2 | 안타까움 | 2013/02/13 | 2,087 |
217780 | 커피를 한잔만 마셔도 마음이 불안하고 7 | 커피 | 2013/02/13 | 1,623 |
217779 | 갑자기 아이를 특목고 보내라고... 10 | 기가 막혀서.. | 2013/02/13 | 3,335 |
217778 | 친정부모님 칠순 여행 조언 6 | 딸래미 | 2013/02/13 | 1,715 |
217777 | 원석팔찌 유행지난건 아니죠? 1 | 살빼자^^ | 2013/02/13 | 1,251 |
217776 | 어제 뇌경색 의심되시던 분 1 | 뇌경색 | 2013/02/13 | 2,321 |
217775 | 진짜 집으로 손님 초대들 많이 하시나요? 9 | 사업 | 2013/02/13 | 3,026 |
217774 | 40대후반 50대 여성분들 계세요? 14 | 궁굼이 | 2013/02/13 | 3,788 |
217773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 지혜 | 2013/02/13 | 2,676 |
217772 | 순창vs해찬들 4 | 된장 | 2013/02/13 | 5,669 |
217771 |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 교정인 | 2013/02/13 | 7,065 |
217770 | 화장실자주가는데, 신부전인가요?? 방광염도 아니다고하시고 3 | 뭘까요 | 2013/02/13 | 1,652 |
217769 | 카톡 게임 아이러브커피 친구 구해요 ( 16 | 알럽커피 | 2013/02/13 | 1,619 |
217768 | [인수위 통신] ‘단독기자’의 당황 | 세우실 | 2013/02/13 | 928 |
217767 | 아파트 하자보수 질문드려요~ | 별사탕 | 2013/02/13 | 782 |
217766 | 중학교 입학, 육아 도우미의 유무 6 | 도움요청 | 2013/02/13 | 1,607 |
217765 | 남편이 4개월째 집에만 있어요. 9 | 힘듬 | 2013/02/13 | 3,940 |
217764 | 9개월 정도 돈을 모아야 하는데... 5 | ChaOs | 2013/02/13 | 1,707 |
217763 | 동대문원단시장에 자투리원단파는곳 7 | 스노피 | 2013/02/13 | 17,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