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수준 낮은 질문 했다고 생각하시지 말으시고 읽어주세요
400만원이 다 넘어요
곧 치아교정도 해 주어야 하는데...
벌써 6학년이고 한번도 나가 본적 없고
동네의 가장 저렴한 학원 보냈었어요
돈 많지 않아도 캐나다 1년씩 보내기도 하고 하든데
전 돈 벌러 나가니 더욱 신경 쓰기도 알아보기도 힘들다 보니
생각도 못하고 세월 흘러 버렸어요
그냥 제 아이처럼 지낸 아이들이 외고 가는 경우는 없을까요?
꼭 돈을 투자해야만 길이 열리는 결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