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임신도 아닌데 생리를 안해요.

조회수 : 18,936
작성일 : 2012-12-12 15:53:45

생리 주기가 한달에 한번 정확했던 사람인데요.

12일이 자났는데도 생리를 안해요.

 

아침에 임신테스트를 해 봤는데 비임신으로 나왔어요.

최근 업무량이 많거나 맘고생한건 없고

단지 11월에 단일화 잘 안되고 그때부터 스트레스 받은것 그게 유일하거든요.

 

이거 외에는 삶에 변화가 없는데

왜 생리를 안할까요?

식사도 규칙적으로 생활도 규칙적이고 안할 이유가 없네요.

 

혹시 예정일에서 12일 지나서도 임신임에도 테스트기에 안 나올수도 있나요?

생리할 기미도 없고, 임신초기 증상도 없고요.

몸은 그냥 좀 짜증이 잘 나네요.

IP : 218.152.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3:55 PM (14.52.xxx.192)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래요.
    저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6개월간 없었다가 얼마전에 시작했어요.
    친정 언니도 몇년전에 스트레스가 많을때 1년동안 없었다고 하더군요.

  • 2. 추워서??
    '12.12.12 3:57 PM (222.121.xxx.183)

    추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제가 더위 무지 타는데.. 여름에 생리가 그렇더라구요..

  • 3. 아...........
    '12.12.12 3:59 PM (218.152.xxx.206)

    아... 그렇군요. 전 산부인과 가봐야 하는지 알았어요.
    그럼 가끔 있는 일이니 편한하게 기다리면 되겠네요.

  • 4. ..
    '12.12.12 4:03 PM (118.33.xxx.104)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은 한번 가보세요^^

  • 5. 저도
    '12.12.12 4:10 PM (210.99.xxx.34)

    그랬어요. 임신도 아니고 스트레스가 많은 것도 아니었고 아무 이유없이요...한달쯤 지나서 너무 걱정돼서 산부인과 가봤는데 석달 정도 안하는 건 병으로도 안친다고 하더군요. 사람 몸이 컴퓨터도 아닌데 언제나 늘 그렇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그러면서 석달 지나도 안하면 오라고 했는데 석 달 지나서 거짓말처럼 다시 시작했어요ㅎ 주기도 정확하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달쯤 지나도 안하면 산부인과 한번 가보세요^^

  • 6. 와~
    '12.12.12 4:12 PM (218.152.xxx.206)

    저도님 정말 감사합니다. *^^*
    헌달 지나도 소식이 없음 가 봐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7. ㄴㅁ
    '12.12.12 4:45 PM (115.126.xxx.115)

    저랑 똑같네요..
    단 한번도 거르지 않았고 날짜도 거의 정확한데..
    이번달에 열흘 정도 지났고..아직도 할 기미가..
    전 오히려 좋아요...생리통도 없어서..수개월 만에 한번씩 했으면
    좋겠다고 이참에 은근히 바라는 중...

  • 8. ㅁㅁ
    '12.12.12 5:08 PM (118.176.xxx.18)

    저두 거의 정확하다가 가끔 그럴때 있는데.. 언제 할지 몰라서 신경쓰다가
    석류즙 먹으면 바로 나올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45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511
241844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305
241843 점 빼는거요~ 질문 6 해피여우 2013/04/13 1,664
241842 6개월 남은 싯점에 수학 얼마나 효과 있으셨나요? 16 고3문과3 .. 2013/04/13 2,225
241841 동물병원 진료비, 생협 만들어 낮춘다 1 반짝반짝 2013/04/13 1,076
241840 이밤에 손님... 8 졸려요 2013/04/13 1,952
241839 아~이진욱 28 멋지다~ 2013/04/13 8,798
241838 전업 - 저를 위해 돈을 못써요. 15 ㅁㅁ 2013/04/13 3,641
241837 저 불량엄마인가봐요ㅠㅠ 다들 기겁을... 92 니맘 2013/04/13 24,678
241836 사춘기라 저런가요? 동생이 저한테 너무 말을 함부로해요 오늘은 .. 4 ... 2013/04/13 1,384
241835 누구라곤 말 안하겠네 32 나는봤네 2013/04/13 13,397
241834 제인마치나 스칼렛 요한슨처럼 돌출입이 섹시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9 ..... 2013/04/13 6,478
241833 과외비 얼마가 적당하나요? 18 고3 2013/04/13 3,135
241832 가장 예쁜 이름? 15 ㅎㅎ 2013/04/13 2,984
241831 카톡 친구추천 1 별개다 고민.. 2013/04/13 1,492
241830 시어머님께서 갑상선암이시래요. 13 갑상선암 2013/04/13 3,492
241829 곱창안의 곱 내장의 기름 아닌가요? 7 고소한곱 2013/04/13 4,045
241828 멜라루카 1 xxx 2013/04/12 1,620
241827 송금했는데 입금된바가 없다면? 23 은행사고? 2013/04/12 8,590
241826 백화점 결제 일주일 지난 옷 환불 되나요? 4 ㅠㅠ 2013/04/12 2,327
241825 고기 믿고 살 수 있는 곳? 6 포로리2 2013/04/12 1,252
241824 프락셀하신 분들 계세요? 8 피부과 2013/04/12 3,627
241823 요즘 온도 더 올려야 따뜻한가요? 2 난방온도 2013/04/12 1,017
241822 남자가 여자에게 성격이 정말 좋다고 하는건??? 17 성격 2013/04/12 7,273
241821 폐기물 스티커를 누가 떼갔어요 황당;; 14 2222 2013/04/12 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