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라고 놀려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2-12-12 15:25:39
국정원 직원인줄도 모르고..

알바라고 놀려서 미안해요.

근데 내가 화나는건

내가 낸 세금이 니네들 같은 애들 월급으로 나가는건 진짜 빡쳐요.

하긴....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시험봐서 붙은 국정원인데,

나와서 잉여짓 하며 자괴감 느낄 니네들도 참 안타까워요.


어쨌건 알바라고 놀려서 미안해요.

얼른 본인의 역량에 맞는 일 하길 바래요.


IP : 222.106.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3:27 PM (211.202.xxx.192)

    나 알바 아닌데 정직원인데 하며 고소해 했을 생각 하니 에라잇! 내 세금 돌려줘!!!

  • 2. ..
    '12.12.12 3:28 PM (203.100.xxx.141)

    수준 떨어지는 국가 정보원.........이제 우스워요.ㅎㅎㅎ

    예전에 국가정보원이라면 우와~~~~~했을텐데....

    오피스텔에 처박혀서 일베충이나 다름 없다는 걸 확인한 순간 부터.......우스워요.

  • 3. 점네개님..
    '12.12.12 3:28 PM (222.106.xxx.220)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평생 열라게 경쟁하고 겨우 한다는 일이 악플이라니....
    인생이 엄청 우울+비참할거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쫌 불쌍하게 봐주고, 얼른 정권바뀌어서 다 털어봐야할거같아요.

  • 4. ...
    '12.12.12 3:32 PM (119.194.xxx.126)

    저도 사과 드립니다.
    알바라고 놀리다니...그 대단한 국정원 요원님이신데..

    국정원 정직원, 요원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러고들 계시지만 올리는 글도 지시한 글만 올리는 걸 봐서는
    요!원! 님들 생각은 아닌가봐요.

    이해해요
    목구멍이 포도청.....그러나 투표는 제대로 하시는거죠?

  • 5. ㅋㅋ
    '12.12.12 3:33 PM (211.182.xxx.2)

    요원님들..
    많이 놀다 가세요~~
    어머 무셔랴...

  • 6. 소나무6그루
    '12.12.12 3:35 PM (58.87.xxx.208)

    알바 요원님들 파이팅 !!!
    투표는 문재인으로 ....

  • 7. 저도요
    '12.12.12 3:42 PM (112.159.xxx.39)

    알바라고 칭해서 미안하네요
    얼마나 열받았겠어요
    저보다 상황이 나은데 알바라고 해서 미안~~!

  • 8. ...
    '12.12.12 3:42 PM (116.34.xxx.26)

    아놔 82님들 센스 대단!!!!
    요원님들 많이 놀다가세요2222
    ㅋㅋㅋㅋ

  • 9. ㅎㅇ
    '12.12.12 3:48 PM (211.36.xxx.21)

    근데 저 진지하게 물어보는데요. 사람이.공부라는걸 하게되고 학문을.연구하게되면 부끄러운게 뭔지 자아성찰이 수시로.생기거든요 췾직해서.그런일.하면.내 존재에.대한 허상.같은거 안생겨요?

  • 10. 알밥이라고 했네요, 미안해요
    '12.12.12 3:51 PM (203.247.xxx.210)

    국정정식인데...

  • 11. ....
    '12.12.12 3:54 PM (175.193.xxx.209)

    할일들도 없다
    믿고 싶은 것만 믿네
    상대편에게 득이될수 있는것은 뭐든지 진실이라고 떠들어 대는게 더 웃긴다
    이런건 왜 음모라고 이야기 안하고 계속 떠들어 대는건지...
    이런것도 선거운동의 한 방법인가요?

  • 12. 근데
    '12.12.12 4:14 PM (193.83.xxx.183)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고 뭐 그러면 뒷문으로 들어간다던데...그리 똑똑하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70 원하던 이직 성공했는데 기쁘지 않아요 5 행복은 2013/04/08 1,917
239769 중2.딸 공부 봐주는거 . . .이렇게라도 해야나요? 18 꼴등 2013/04/08 2,484
239768 미국 서부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5 미국 서부 2013/04/08 1,298
239767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9 운동화 2013/04/08 2,304
239766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한 아이라고 하네요 8 일희일비 2013/04/08 2,176
239765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6 수영 2013/04/08 1,693
239764 눈꺼풀에 지방이식하신분 계신가요? 7 ... 2013/04/08 5,317
239763 입주아주머니를 내보내고 대청소를 했어요. 바쁜 맞벌이 엄마들 한.. 5 와웅 2013/04/08 3,016
239762 중학교 디딤돌수업에 대해서요 2 문의드립니다.. 2013/04/08 505
239761 sbs 다큐 적게 벌고 더 행복하게 살기 보신분 4 자유 2013/04/08 2,984
239760 82 장터에 대한 맹목적 사랑,, 왜 그럴까 궁금하네요 15 맹목 2013/04/08 1,749
239759 4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8 691
239758 첫애 사립초 보내고,가치관의 혼란이 오네요. 129 뭘 위해 사.. 2013/04/08 24,513
239757 시판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5 ... 2013/04/08 1,119
239756 은재네님된장 작은키키님된장 오후님된장 그리고 된장골 10 조심스럽게... 2013/04/08 1,394
239755 해독쥬스에 과일 뭐 넣으세요? 1 2013/04/08 838
239754 한국의 아사다 마오-- 손연재 31 ㅎㅎㅎ 2013/04/08 5,064
239753 금한돈시세 1 라임 2013/04/08 1,509
239752 보험설계사께 선물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건지?? 봐.. 10 선물고민 2013/04/08 1,207
239751 혹시 스카이프 라는 화상전화 프로그램 이용하는 분 계신가요? 5 ... 2013/04/08 1,130
239750 영어 해석 좀 부탁 드려요... 3 원쩐시 2013/04/08 513
239749 평화로운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와, 유머 4 시골할매 2013/04/08 2,341
239748 집안 안살피는 남편 ᆞᆞ 2013/04/08 699
239747 6월연휴에 제주도여행가는데요 3 아침가득 2013/04/08 1,085
239746 과외비? 5 고딩엄마 2013/04/0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