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가는데 뭘 사오면 좋을 까요?

천개의바람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2-12-12 13:30:57

1월에 독일 갑니다.남편이요

출장차 가는데 뭘 사오면 좋을 까요?

너무 막연하게 물어 죄송.

휘슬러압력밥솥같은거 사다달라고 할까요?

IP : 211.114.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12 1:36 PM (210.218.xxx.4)

    남편이 독일로 출장을 자주 가는데요, 화장품 명품 이런거 안좋아하시면 딱히 사올게 없더군요-ㅁ-;;

    출장 몇년차에 휘슬러나 wmf등의 스댕 냄비 팬 조리도구등등 어느정도 갖췄구요,

    아이 있으시면 영양제 사오라고 하세요~ 괜찮은거 많아요.

    그리고 물에 넣으면 탄산수처럼 되는 영양제나 아스피린 유용하더라구요.

    압력솥은 근데 풍*게 더 좋은거 같긴 해요;

  • 2. 과도
    '12.12.12 1:38 PM (110.70.xxx.93)

    쌍둥이 과도칼 좋아요. 싸고 잘들고 가볍고...

  • 3. 독일
    '12.12.12 1:38 PM (125.182.xxx.203)

    커피머쉰, 스댕냄비, 유기농 화장품 듣등

  • 4. ^^
    '12.12.12 1:56 PM (59.14.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곧 독일가는데 아무것도 몰라서...궁금하던 질문이었어요..

    독일 피지오겔크림은 얼마정도 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찾아봐도 잘 안나오고 해서..

  • 5. ...
    '12.12.12 3:24 PM (110.14.xxx.164)

    거기서 세일하는거 아니면 여기랑 별 차이 없어요

  • 6. 먹는것
    '12.12.12 6:36 PM (14.32.xxx.138)

    Ritter Sport 초콜렛 세일하면 80 유로센트, 세일 안 해도 1유로, 민트티나 각종 허브, 과일차 좋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비타민류도 독일산이 질이 좋대요. 쌍동이칼, 뷔스토프칼 등 부엌용품이 좋긴한데 윗분들 말씀처럼 세일하는게 아니면 한국에서 싸게 구하는 것과 큰 차이 없어요. 커피머쉰 같은 건 전압은 독일과 한국이 비슷한데 주파수가 한국은 60 Hz, 독일은 50 Hz 로 달라요. 에스프레소 기계처럼 압력 만드는 펌프가 있는 건 열만 내는 전열기구보다 주파수가 달라서 고장날 확률이 높으니 안 사시는게 좋을 거에요. 그리고 독일에 오래 있으면서 세일하는 곳 찾아 다니면 싸게 살 수는 있는데 잠깐 출장간 거라면 싸게 사긴 어려울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82 핸드폰 요금제(LTE)짜증나네요. 9 123 2013/04/08 1,759
239781 지난 글 중 " 야밤인데 자랑 한가지씩 해 봐요&quo.. 1 ! 2013/04/08 791
239780 생리후 냄새ㅜ 1 .. 2013/04/08 13,136
239779 40년된 아파트 한달동안 리모델링하는 옆집 6 소음소음 2013/04/08 3,943
239778 국민연금, 기업 주식지분 확대 찬반논란 세우실 2013/04/08 683
239777 직업상담사 어떤가요? 1 리턴공주 2013/04/08 2,233
239776 참한 총각 소개팅 잡아줬는데요. 3 ㅠㅠ 2013/04/08 2,703
239775 목동에 옷수선 잘하는 곳 있을까요? 2 ... 2013/04/08 2,923
239774 오래된 비누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8 비누사랑 2013/04/08 4,273
239773 사대보험 이중가입은 안 되나요? 3 보험 2013/04/08 6,682
239772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5 활기찬 하루.. 2013/04/08 674
239771 전화영어프리토킹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8 703
239770 원하던 이직 성공했는데 기쁘지 않아요 5 행복은 2013/04/08 1,917
239769 중2.딸 공부 봐주는거 . . .이렇게라도 해야나요? 18 꼴등 2013/04/08 2,484
239768 미국 서부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5 미국 서부 2013/04/08 1,298
239767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9 운동화 2013/04/08 2,304
239766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한 아이라고 하네요 8 일희일비 2013/04/08 2,176
239765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6 수영 2013/04/08 1,693
239764 눈꺼풀에 지방이식하신분 계신가요? 7 ... 2013/04/08 5,317
239763 입주아주머니를 내보내고 대청소를 했어요. 바쁜 맞벌이 엄마들 한.. 5 와웅 2013/04/08 3,016
239762 중학교 디딤돌수업에 대해서요 2 문의드립니다.. 2013/04/08 505
239761 sbs 다큐 적게 벌고 더 행복하게 살기 보신분 4 자유 2013/04/08 2,984
239760 82 장터에 대한 맹목적 사랑,, 왜 그럴까 궁금하네요 15 맹목 2013/04/08 1,749
239759 4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8 691
239758 첫애 사립초 보내고,가치관의 혼란이 오네요. 129 뭘 위해 사.. 2013/04/08 2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