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서에 빌라 호 수가 잘못 기재돼있어요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2-12-12 12:48:38

전 여기 빌라에 2009년 12월에 이사를 왔고  작년 12월에 재계약을 했어요

여기는 모두 지하2채포함 모두 8채가 살고있어요   다세대가 아닌 다가구입니다

 

근데 작년 여름쯤 이 빌라 주인이 바뀌면서 새로 바뀐 주인이 암 말도없이 집 호수들을

바꿔버렸네요

원래 호 수는 B01  B02   101  102  201  202  301  302...이렇게였는데

101  102  201  202  301  302  401  402 ...이렇게 한층씩 올라가게 바꿨어요

그것도 바꾸면서 새로 바꾼 호 수 팻말을 먼저 호 수 팻말밑에  그냥 붙이는 바람에

택배기사분들이나 음식배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헷갈려하셨구요

다른호수 두개가 위아래 나란히 붙어있으니까요..

 

그래서 전 원래 202호였는데 작년 12월에 재계약을 하면서 계약서에는 302호로 기재했죠

 

근데 지난 봄쯤에 외출했다 나갔다오니 바꾼 호 수의 팻말들을 다 떼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원래대로 202호가 됐구요

 

근데 이거 그냥 있으면 나중에 문제 생길수있는게 아닌가싶어서요

어차피 문서로 남는거니까요

지금이라도 주인 찾아가서 고쳐서 기재해야할까요(집주인이 부동산하십니다)

 

 

IP : 220.116.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시작
    '12.12.12 12:51 PM (118.43.xxx.55)

    100% 문제됩니다.

  • 2.
    '12.12.12 12:51 PM (164.124.xxx.136)

    전에 비슷한 경우를 TV에서 본적 있는데
    법적으로 구조 받을 수 없더라구요
    불편하시겠지만 집주인하고 계약서의 호수부분을 수정해야 한데요

  • 3. 이글을 꼭 보시길
    '12.12.12 12:51 PM (211.55.xxx.10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35553&page=1&searchType=sear...

  • 4. ......
    '12.12.12 12:53 PM (211.55.xxx.103)

    불편하시겠지만 집주인하고 계약서의 호수부분과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하시길바래요......

  • 5. 검색해보니
    '12.12.12 1:02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질문자는 원룸이에요*******먼저 거주하는 건물이 하나의 등기라면 호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각호수별로 등기가 있다면 건축물관리대장을 확인하셔서 현재 살고 있는 호수로 계약하고 전입신고를 하셔야합니다. 건물주가 임의로 표시한 호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연립같이 구분되어진것이 아니고 다가구면 하나의 건물일텐데요 등기부등본에 하나의 건물로 되어있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6. 원글
    '12.12.12 1:12 PM (220.116.xxx.83)

    위 검색해보니 님...방금 부동산에서 일했던 아는 언니한테 물어보니 그 언니도 님과 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좀전 등기부등보니 호수는 기재되어있지않구요 주소만 나와있어요

    그래도 확실하게 고치는게 나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196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일본어 2013/04/09 1,102
240195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635
240194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323
240193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3,074
240192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8,045
240191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762
240190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481
240189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1,033
240188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555
240187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610
240186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234
240185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2,111
240184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836
240183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451
240182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4,235
240181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2,024
240180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705
240179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135
240178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1,088
240177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3,054
240176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613
240175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고민 2013/04/09 17,091
240174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0,827
240173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329
240172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