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 둔 초등 1학년, 핸드폰 있어야할까요?

이제곧학부형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2-12-12 11:54:37

제 딸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아침엔 아이 아빠가 데려다주고
수업 후엔 아이 봐주시는 이모님이 데려오시는 식으로
하려고 해요..

지금 다니는 유치원에서 애프터스쿨을 한다고 해서
그러면 학교 앞에서 유치원 버스가 태워갈 수도 있구요..

유치원만 보내다가 학교에 간다니
애프터스쿨 버스나 이모님, 혹시 연락이 안되는 상황..
예를 들면 버스가 늦는다든가
이모님이 일이 생기신다든가
이런 일이 있을때 아이랑 연락이 안되면 어쩌나
생각만 해도 너무 걱정되서요..

직장맘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핸드폰을 사줘야할지
사주면 게임 인터넷 안하는 어린이 전용이 있는지
또 요금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가 어리고 저도 초보 학부형이라
걱정만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246.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2:05 PM (180.229.xxx.147)

    저는 올레모바일지킴이나 지니콜 사줄 예정이에요.

  • 2. 원글
    '12.12.12 12:14 PM (211.246.xxx.92)

    아 그런게 있군요!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
    '12.12.12 12:43 PM (112.121.xxx.214)

    피쳐폰 아직도 인터넷으로는 살 수 있어요. 기계값, 가입비 무료에 2년 약정만 하면 되는거요...
    (약정 위약금이 10~15만원 정도 해요...2년 동안 계속 쓰기만 하면 낼 필요 없는거요)
    어린이 요금제 있어요. 만2천원인가?에 기본 통화량 + 문자 포함되어 있어요...
    통신사별로 다 있어요...SKT가 더 저렴했던거 같기도 한데.

  • 4. 주은정호맘
    '12.12.12 12:43 PM (114.201.xxx.242)

    저는 전업일때도 사줬어요 초1 어린이날...몇달뒤 직장 다니면서부터 핸폰은 필수입니다

  • 5.
    '12.12.12 1:34 PM (211.114.xxx.90)

    애들 대부분 폰갖구있어요
    요즘은 소풍가도 선생님 폰번호 나눠줍디다
    혹시 무리에서 이탈하면 선생님한테 핸폰으로 전화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322 가래로 잠을 못자겠어요 ㅡ 산후병동이예요 2 도움 절실 2013/01/12 1,225
205321 출장요리 추천해주세요 2013/01/12 660
205320 우울할때 4 다귀찮아 2013/01/12 915
205319 레미제라블을 보고,,,,,서양사에 해박하신 분들에게 36 알고싶어요 2013/01/12 4,776
205318 기초노령연금 내년부터 8만원서 20만원으로~~~ 이히~ 38 참맛 2013/01/12 9,837
205317 잠못자면...괜찮던 관절이나 삭신..치아가 아픈분들 없나요? 4 2013/01/12 2,541
205316 30개월 아이 어린이집 꼭 가야할까요? 6 ........ 2013/01/12 3,997
205315 성게알 통조림으로 초밥은 안되겠지요? .. 2013/01/12 2,377
205314 노후위해 꼬박꼬박낸 국민연금, 노인들 용돈으로? 1 ., 2013/01/12 1,529
205313 우리집 야옹이가 외출했는데 아직 안 들어오고 있어요 10 2013/01/12 1,686
205312 케이팝스타보시나요 라쿤보이즈 너무 잘하네요 6 *더쿤보이즈.. 2013/01/12 1,495
205311 남편이 저더러 대를 끊었답니다. 46 어이가없어서.. 2013/01/12 13,661
205310 셀리느백 5 ... 2013/01/12 2,174
205309 새빨간 파카 입고 전철 탔다가 봉변당했어요 12 보스포러스 2013/01/12 12,344
205308 부산 번개 소식은 아직 없는 건가요? 1 ... 2013/01/12 710
205307 빅마켓에서 뼈를사왔어요 2 야옹 2013/01/12 1,089
205306 시아버님과 같이 살기 참 힘드네요..힘들어... 11 이 한밤 넋.. 2013/01/12 5,409
205305 mbc 두남자의 만국 유람기 ㄹㄷ 2013/01/12 770
205304 전기료는 덤탱이 쓰고,국민연금은 강탈당하는 군요.. 10 bluebe.. 2013/01/12 2,351
205303 부산 연안 여객 터미널 근처에서 아침에 ... 2013/01/12 595
205302 혹시..또랑소님사건 기억나시는분.. 12 .. 2013/01/12 2,855
205301 미국 소도시에 사는 아이 얘기예요. 9 그냥 궁금 2013/01/11 3,653
205300 (급질) 곰국에는 마늘 안넣나요?? 6 컴앞대기 2013/01/11 1,675
205299 노후위해 꼬박꼬박낸 국민연금, 노인들 용돈으로? 27 이계덕/촛불.. 2013/01/11 4,138
205298 올겨울은 옷안샀네요 8 춥다 2013/01/11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