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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관없이 유행 덜타고 날씬해보이고 예쁜 패딩.. 뭐가 있을까요?

패딩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2-12-12 11:24:02

2008년도에 구입한 9만원짜리 오리털 패딩을 아직 입고 있어요.

정말 예쁜걸로 하나 사고 싶은데 몽클레어 같이 비싼것도 상관없구요.

9만원짜리 5년 입으면서 후회 많이 했거든요.

옷 맵시가 너무 안나서...

좀 비싸더라도 예쁜거 사서 오래 입고 싶어요.

 

이송정씨가 입은 저런 몽클레어는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판매하나요?

인터넷 사이트엔 100만원대로 팔던데 그런건 가짜같고,,

가격은 얼마정도 할까요?

올해는 벌써 예쁜거 다 팔렸다 하니 몽클레어 같은건 내년에나 사야겠네요.

강남 신세계에 매장 한번도 안가봤는데

11월쯤가면 다양하게 많이 있겠죠?

가격은 200만원 전후면 기본 스타일 길이 긴걸로 살 수 있을까요?

 

아님 이렇게 비싼거 말고도 기본 스타일 어떤 패딩이 예쁜가요?

 

IP : 121.129.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1:30 AM (175.115.xxx.4)

    몽클레어는 벌써 유행이 너무 심해서.. 제2의 노스페이스가 될 것 같아요.
    내년 겨울엔 쪽팔려서 못입고 다닐 듯.. 특히나 빤딱반딱 빛나는 검정에 허리띠.. 모자에 털달린
    나 몽클레어 티 팍팍내는 디자인은 더더욱요. 사실거면 팔에 마크 없는 거 사세요.
    그건 300대로 더 비싸지만.. 마크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찾는대요.

  • 2. .
    '12.12.12 11:31 AM (110.70.xxx.107)

    막스마라 헝가리안 구스가 진리라고 생각해요.

    카라랑 소매 퍼 같이 구입해서...


    올해 위캔드라인 98만원에 카라랑 소매퍼 하니 170정도
    가볍고 따뜻하고 유행 안타요.

  • 3.
    '12.12.12 11:36 AM (211.114.xxx.137)

    브랜드를 찍지 마시고 대강 본인의 스타일이 있으시잖아요. 점잖은 스타일. 귀여운 스타일. 등
    백화점을 우선 가셔서 마네킹에 걸려있는 옷들을 쭉 보시고 맘에드는 걸로 골라서 입어보세요.

  • 4. ㅊㅊ
    '12.12.12 11:37 AM (175.192.xxx.73)

    15-20만원이면 패딩 이쁜거 많아요.
    저라면 비싼거 하나사서 주구장창 입지말고 매년 최신디자인으로 중저가 하나씩 사서 입겠어요
    장식없는 기본형 검정 심플한 패딩사서 머플러로 코디 잘하면 이뻐요..
    허리라인 쏙들어가고 허벅지까지 오는거 이쁜거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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