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가는 중인데요~
1. ㄴㅇ
'12.12.12 11:28 AM (211.252.xxx.28)문란한게뭐죠..남편바람흔적을 잡아야하는데
2. ᆞ
'12.12.12 11:29 AM (175.118.xxx.55)날도 추운데 어딜가요ᆞ그냥 따뜻한 집으로 가서 차분히 다시 협의내용 생각해보세요ᆞ앞으로 살 계획도요ᆞ
3. 에효~
'12.12.12 11:37 AM (211.217.xxx.55)날도 추운데 어딜가요22
증거없는 상태에서는 원글님만 불리합니다.
남편한테는 나 이혼안할래 하시고 차분히 다시 준비하세요.
이러다 진짜 몸만 나가는 상황이 됩니다.
남편의 폭력이나 이런 것 없으면 오래 버틸수록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좀 마음을 진정시키시고 내일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꼭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셔서 앞으로 뭘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세요.4. 에효~
'12.12.12 11:40 AM (211.217.xxx.55)원글님 취업하셔서 생활비 어떻게 해결할지 이제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아이들 키우려면 최소한 집이라도 받아야 하고요.
남편이 계속 이혼 요구하면 최소 집 양육권 위자료 얼마는 받아야 이혼해준다고 하세요.
힘내세요.
지금은 참아야 나중에 후회안합니다.5. 에구
'12.12.12 11:45 AM (124.53.xxx.156)협의이혼은 양육권 재산분한 위자료 등등 모두 협의하고 가셔야해요..
협의한대로 해주는겁니다...
소송을 한다해도 그냥 알아서 판사가 해주는거 아니예요...
청구를 하셔야하는거예요...
가시는게 급한거 아니니... 제대로 생각해서 가세요..6. ..........
'12.12.12 11:47 AM (118.219.xxx.253)얼른 변호사사무실로 발길을 돌리세요 변호사한테 돈 조금 주고 얼른 상담받으세요 여기서 글쓰는것보다 더 나아요
7. 좀더
'12.12.12 11:49 AM (211.51.xxx.52)신중히 결정하세요... 아무런 준비가 안되있는듯하네요.
8. 똑똑한 여자
'12.12.12 11:58 AM (175.119.xxx.49)되세요
아이 둘 있는 분이 감정적으로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맘 독하게 먹고
다시 차근차근 준비 하신다음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9. 가지마세요
'12.12.12 12:19 PM (116.121.xxx.96)그야말로 협의기때문에 법원은 도장찍어주는것 밖에 없어요. 재산분할 하셔야하니까 더 생각 많이 하시고 준비하셔서 소송으로 하세요.
10. 우선..집으로 가세요
'12.12.12 12:23 PM (110.14.xxx.121)이혼 절차는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아무런 대책앖이 할수있는 일도 아닙니다..
일단 집이나 도움 받을만한분 만나셔서 차분히 생각하고 계획하시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592 | 빨래건조대 추천해주세요. 9 | 초보엄마 | 2012/12/30 | 2,875 |
200591 | 해외에서 국내핸드폰끼리 통화하는법. 3 | ㅇㅇ | 2012/12/30 | 1,449 |
200590 | 진보 꼴통들 | 바다 | 2012/12/30 | 403 |
200589 | 눈두덩이가 붓고 빨갛게되고 껍질이생기는현상...ㅜㅠ 9 | ㅇㅇ | 2012/12/30 | 13,963 |
200588 | 남자친구 직업..미래? 10 | 샬를루 | 2012/12/30 | 3,381 |
200587 | 아침에 눈을 뜨고 싶지 않다는 기분을 알 것 같아요 8 | 왜 | 2012/12/30 | 2,063 |
200586 | 중고등학교때 미술실기 성적이 중요한가요? 10 | 궁금 | 2012/12/30 | 1,902 |
200585 | 멀버리 워터베이스랑 알렉사백 어느게 더 이쁘세요? 6 | 멀버리 | 2012/12/30 | 2,948 |
200584 | 달님 오늘 광주 무등산오셨어요.. 6 | 광주 | 2012/12/30 | 2,721 |
200583 | 진짜 맘이 아프네요. 4 | 근데 왜 | 2012/12/30 | 1,370 |
200582 | (애견문제) 노령견의 오줌 7 | 솔이엄마 | 2012/12/30 | 4,310 |
200581 | 사춘기되면 아빠랑 목욕하러 안가나요? 5 | 추위 | 2012/12/30 | 1,832 |
200580 | 박근혜님 몇 년째 한국 세계 자살률 1위 이것부터 해결해 주세요.. 7 | 호박덩쿨 | 2012/12/30 | 1,374 |
200579 | 천으로 된 아기딸랑이 세탁해도 되나요? | 뽁찌 | 2012/12/30 | 799 |
200578 | .. 3 | 김밥 | 2012/12/30 | 859 |
200577 | 티비 광고 .윈도우즈8. 거슬리는 사람 저 뿐인가요?? 7 | // | 2012/12/30 | 1,083 |
200576 | 동서가 첫아이를 낳았는데 현금은 얼마정도 주는가요? 8 | ^^ | 2012/12/30 | 2,472 |
200575 | 아이허브 주문하는데 우체국 택배..잘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8 | ... | 2012/12/30 | 1,161 |
200574 | 교통사고후무릎서딱딱소리가 3 | 사고 | 2012/12/30 | 946 |
200573 | 델리만쥬 4 | 델리만쥬 | 2012/12/30 | 1,383 |
200572 | 오늘 서프라이즈 내용 의미 심장 하네요.. 8 | 서프라이즈 | 2012/12/30 | 5,938 |
200571 | 만두속은 만들겠는데.. 12 | 시간이? | 2012/12/30 | 2,988 |
200570 | 도서관에 가서 | 운명 | 2012/12/30 | 426 |
200569 | 전자 투개표의 위험성 1 | zpr | 2012/12/30 | 599 |
200568 | 2013년 새해 달라지는 것 | twotwo.. | 2012/12/30 | 1,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