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유치원???병설유치원???고민이예요~
1. ..
'12.12.12 11:11 AM (1.241.xxx.188)아이 걸음으로 10-15분인가요? 아님 어른 걸음으로?
아이 걸음이래도 좀 멀긴 하네요...
전 병설에 보내고 있고 만족하는 부분이라 병설을 추천하고 싶지만 거리가 머니
두 분이 충분히 데리고 다닐 수 있는지 여부를 고민하고 결정하셔야할 것 같네요
추울 때 더울 때 10-15분은 상당한 거리잖아요
덧붙여 가까운게 최고인 것 정말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자질도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해요2. **
'12.12.12 11:13 AM (115.22.xxx.212)저라면 병설 보냅니다. 주변에 병설 보내시는 분 보니까 누리과정에 들어가는 돈이 남으니
그만큼 외부강사 초빙해서 체육도 시키고 그런다네요.. 올해 유치원 보내는 거 경쟁율 치열하던데
2개 다 붙었다니.. 정말 운이 좋으세요^^
병설 보내시면 학교보내는데도 좋을 것 같아요.. 단지 아침에 일어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걸어다니는게
넘 힘들 것 같아서.. 저도 다시 고민에 빠지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3. ㅇㅇㅇㅇ
'12.12.12 11:36 AM (121.100.xxx.136)저라도 병설,, 교육이나 급식이 체계가 잡혀있고,, 사립에 비해 관리가 엄격한것이 맘에 드네요. 사립도 요즘 급식은 풀00 유기농 이런거 마니하던데..원장이 직접 사러다니고,,좀 그렇네요. 원산지도 불문명할수 있고,,
4. 111
'12.12.12 11:43 AM (182.212.xxx.10)자전거나 스쿠터를 고려해 보시고---병설로 보내세요
5. ..
'12.12.12 11:59 AM (182.215.xxx.17)병설 보내고 여웃돈 모아서 이담에 아이방 꾸며준다던지 학자금으로 저축 어떠세요
방학이 없는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울 작은애네 병설은 학교 원어민 샘이 영어 가르쳐주시는데 제법
해요 음악.미술 쌤 따로 오시고.. 아침에 아빠차로 등원하면 별 무리 없어보여요6. 북아메리카
'12.12.12 12:00 PM (119.71.xxx.136)날씨안좋을땐 다니기힘들어요
7. 병설이
'12.12.12 12:14 PM (175.199.xxx.51)병설 유치원 보내며 만족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차렁문제가 걸린다면
그 지역 엄마들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그 유치원 보내는 엄마들에게 물어보세요
유치원 자체차량은 없지만 아마도 엄마들이 십시일반 돈을 거둬 차량 운행를 하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저같은 경우 그런 소문만 들어 입학식 날 알아봐야지 했는데,
가입학식날 공지하더라구요
차량되니 이용할 사람은 신청하라구요8. 달콤
'12.12.12 12:59 PM (1.249.xxx.67) - 삭제된댓글단설 2년째 보내고 있는데요 교육체계적인거 마음에 들고 음식 진짜 만족하고
도보통학은 아이에겐 꽤 걸리는 거리군요
여기엄마들은 전업이면 각오하고 걸어서도 오시긴 하던데
차로는 금방 갈 거린데 아쉽군요
저희아이 유치원은 특기교육은 발레는 빠지지만 영어 수학 미술 과학 체육까지 무료로 수업받습니다.9. 병설
'12.12.12 1:39 PM (119.67.xxx.14)아침에는 아이손잡고 15분정도 걸어가요
걸어가며 얘기하고 노래부르고 더하기빼기 등등
너무 재미있어요
하원은 학원차량이용해요 피아노 학원이요
집근처로 1월부터 다녀 적응시켰구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태권도 미술학원 피아노 학원으로 바로가는 친구들 많다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699 | 막돼먹은 영애씨 2 | 기분전환 | 2012/12/20 | 1,022 |
196698 |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 아까 | 2012/12/20 | 547 |
196697 |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 여행중이라 | 2012/12/20 | 1,225 |
196696 | 예전에 공주님께서 2 | ㅜ ㅜ | 2012/12/20 | 692 |
196695 |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 Please.. | 2012/12/20 | 1,824 |
196694 | 포털에.... 4 | 2012/12/20 | 735 | |
196693 |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 | 2012/12/20 | 2,594 |
196692 | 아. 1 | 님의침묵 | 2012/12/20 | 294 |
196691 |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 잘 못봤나요.. | 2012/12/20 | 2,187 |
196690 |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 삶의 철학 | 2012/12/20 | 1,715 |
196689 |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 | 2012/12/20 | 2,136 |
196688 |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 | 2012/12/20 | 645 |
196687 |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 meteor.. | 2012/12/20 | 773 |
196686 |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 기운내자 | 2012/12/20 | 848 |
196685 |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 아파요 | 2012/12/20 | 1,969 |
196684 |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 티비수신료 | 2012/12/20 | 1,892 |
196683 |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 까만공주 | 2012/12/20 | 720 |
196682 |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 자작나무숲 | 2012/12/20 | 816 |
196681 | ‘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 NYT 21 | 코코여자 | 2012/12/20 | 2,879 |
196680 | 휘슬러 or 제너 | 블커 | 2012/12/20 | 920 |
196679 | 어제 첫 선거한 딸 5 | 딸과 함께 .. | 2012/12/20 | 1,013 |
196678 | 뉴스타파 모금이요 왜 아직 공식적으로 6 | ^^ | 2012/12/20 | 1,528 |
196677 | 노무현, 문재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6 | 자꾸 눈물이.. | 2012/12/20 | 1,938 |
196676 | 언론자유 결과 ... 재외한국인 투표결과 8 | 대합실 | 2012/12/20 | 2,330 |
196675 | 절망은 이제 그만하고, 살길을 찾아야지요 2 | 내일꾸는꿈 | 2012/12/20 | 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