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이젠 안쓰네여.다른 용도로 쓸 수는 없을까요?

자석화이트보드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2-12-12 10:35:44

초등입학 전에는 자석화이트보드 잘 활용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 쓰고 학교에서 가져온 유인물 정도 붙여 놓는게 다예요.

사이즈도 큰데 걍 두고 있으니 아깝네요.

혹시 다른 용도로 쓸 수는 없을까여?

IP : 114.203.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12 10:37 AM (110.14.xxx.164)

    아이 학원스케쥴이나 메모 해요

  • 2. 이겨울
    '12.12.12 10:39 AM (211.206.xxx.23)

    좋은 글귀나
    하고 싶은 얘기 쪽지로 써서 서로 교환?

    너에게 이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이런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

    전 4살짜리 조카에게 받았던 색종이 편지가 가장 감동이었어요 ㅎ

  • 3. 학원은
    '12.12.12 10:40 AM (114.203.xxx.124)

    안다니고 엄마표예요.
    운동만 다니고...영어도 화상으로해서 딱히 스켸쥴 적을것도 없네요^^

  • 4. 가능하면
    '12.12.12 10:41 AM (175.118.xxx.55)

    제가 사고싶어요ᆞ^^;

  • 5. ...
    '12.12.12 10:42 AM (115.126.xxx.82)

    부엌에 붙여놓고 식단도 짜놓고 장볼것도 적어놓고..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이렇게하면 좀 지저분해보이기도 하죠.

  • 6. 애둘이라
    '12.12.12 10:44 AM (114.203.xxx.124)

    한아이가 그림그리면 다른 아이도 그리고 해서 일부러 큰 사이즈로 샀더니
    차라리 작으면 이런 고민 안했을텐데요^^

  • 7. ...
    '12.12.12 10:45 AM (222.237.xxx.108)

    지역아동센터나. 양로원. 어린이집 . 기타 등등 필요한 곳에 기증하세요.

  • 8. 19금전문가
    '12.12.12 10:46 AM (202.30.xxx.237)

    부부금슬 좋았던 날 하트 한개씩 그리세요. 저는 한 몇년 지우개 필요 없을 듯...

  • 9. 우린
    '12.12.12 11:02 AM (119.67.xxx.222)

    칠판처럼 사용해요
    수학문제 이해란되는거 설명할때나 요즘 한자 경시대회 준비할때도 잘쓰이네요. 제가 불러주면 적어보고 미니 시험도 쳐보고요
    재미있으니까 초등고학년 큰아이도 동생이랑 번갈아 하네요
    여렸을땐 그림이나 낙서위주 커가니까 공부할때도 가끔 이용하네요. 저희껀 이케아에서산 스탠드형이거든요. 산지 7년돼가네요

  • 10. 초등저학년때는
    '12.12.12 11:35 AM (114.203.xxx.124)

    저도 집에서 푸는 학습지 보드에다 풀고 그랬어요.
    윗님처럼 한자도 ㅋㅋ
    근데 이젠 마카도 쓰고 지우는것도 귀찮은지 애들도 이면지에 풀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31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189
196730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16
196729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41
196728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49
196727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774
196726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51
196725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1,971
196724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893
196723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까만공주 2012/12/20 722
196722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자작나무숲 2012/12/20 820
196721 ‘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 NYT 21 코코여자 2012/12/20 2,884
196720 휘슬러 or 제너 블커 2012/12/20 921
196719 어제 첫 선거한 딸 5 딸과 함께 .. 2012/12/20 1,015
196718 뉴스타파 모금이요 왜 아직 공식적으로 6 ^^ 2012/12/20 1,531
196717 노무현, 문재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6 자꾸 눈물이.. 2012/12/20 1,941
196716 언론자유 결과 ... 재외한국인 투표결과 8 대합실 2012/12/20 2,332
196715 절망은 이제 그만하고, 살길을 찾아야지요 2 내일꾸는꿈 2012/12/20 609
196714 잡담인데 선거날 꿈이 않좋았어요... 7 ㅇㅇ 2012/12/20 1,243
196713 티비보면 정말 토나와서... 33 어휴 2012/12/20 3,308
196712 그날이후로 2 문님을 2012/12/20 393
196711 내가 좋아하는 여행사이트에서.. 4 ... 2012/12/20 1,596
196710 옥수수 어디서 사나요?꼭 좀 댓글부탁드려요 옥수수 2012/12/20 572
196709 너무 슬퍼서 노무현대통령고향 봉하마을 갔다올렵니다 14 기린 2012/12/20 1,964
196708 당선무효소송 해봐야 하지 않나요? 7 저기 2012/12/20 1,477
196707 두통이 가시질 않네요 롱아일랜드 2012/12/2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