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아이패드 사건

대략정리 조회수 : 19,452
작성일 : 2012-12-12 10:32:45

1. 박근혜가  늦게 가방 2개를 들고 무대위로 올라옴
2. 방통위 직원들은 박이 가방을 들고 온 것을 몰랐다고 주장.
3. 박근혜 손에들려   들어온 가방이 토론시간에 밖으로 나가진 않은것이 확실..즉 박은 토론 내내 가방을 지니고 있었음
4.1차 토론때 이정희가   fta 자료가든 가방을 들고 출입하다가 저지 당하는 소동이 있었므로 박이 가방 반입은 금지인것을 모를리는 없음.
5. 그 가방은  아이패드가방과 무지하게 닮았고 박이 가방을 뚫어지게 보는 사진이 찍힘
6. 이정희는 박의 가방은 봤으나 각도상 아이패드 확인은 못함
7. 정청래는 사진을 보고 트윗을 하며 박이 아이패드보며 컨닝했다고 주장. 증거 사진으로 가방을  뚫어져라 내려다보는 사진과 유사한 아이패드 가방 사진들을 올림.
8. 이에 박 캠프 대변인은 박이 아이패드를 소지했으나 보지는 않았다고 반박. 이후 다른 관계자는 아이패드 소지 자체를 부인.
9.정청래 트윗 삭제. 새누리 정청래를 고소
10. 무대위엔 사람이 셋뿐이고 이목이 주목되어 있었기때문에 가방소지를 확인 못했다는
방통위의 말은   사실  그닥 설득력이 없음.

11.결론적으로 박근혜는 소지해서는 안될 가방을 굳이 들고 토론에 임하는 불법을 자행했음. (박근혜가  아니었으면 큰 문제가  되었을거라는데  18 $ 걸겠음.)

12.그러나 새누리는 아이 패드 가방이 아니었다는데 촛점을 맞춰서 본질을 흐리려는 공작을 함.
13. 언론 일부가 그에 동조해 춤을 추고 있음

14. 한마디로 도둑질하다 걸렸는데....알바가  cctv를 보고  새우깡을 훔쳤다고 하자,

아니다  감자깡이다 신발!..이럼서 알바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짝.

대략  이런거죠.  ㅡ,.ㅡ;;;

IP : 39.112.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번항목을 보충하자면
    '12.12.12 10:37 AM (68.101.xxx.72)

    제가 선관위 관계자 전화 통화를 들었을 때

    "박근혜도 1차 때 가방을 들고 가지 못한다고 듣고 수행원에게 들려보냈다. 그래서 당연히 2차 때는 가방을 안 가지고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했다" 였거든요. 그래서 이정희 의원 때문만이 아니자 본인이 직접 1차 때 저지를 당했기 때문에 그 규칙을 잘 알고 있었을 거라는 추정이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941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알바로 뛰기보다는 민간인 사찰에 동원되었을.. 2 ..... 2012/12/12 1,761
189940 어제오늘의 국정원녀 사건의 요약본(스르륵 펌) 31 정직원을 알.. 2012/12/12 18,050
189939 [펌]민주당의 출발이 ..단지 국정원 직원이 그런 일을 했다는 .. 8 보세요 2012/12/12 1,893
189938 지금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여자 2 흔들리는구름.. 2012/12/12 2,138
189937 607호 현괸문앞만 있었던 것 아니겠죠? 3 오피스텔 주.. 2012/12/12 1,554
189936 해외 82님들 부탁드려요 8 ... 2012/12/12 1,391
189935 선관위 쥐새끼야 빨리 해결해 3 국정원쥐새키.. 2012/12/12 1,172
189934 두려워요 우리만의 잔치인 것같아서 6 걱정 2012/12/12 1,574
189933 직구했는데 이런 멜이 왔네요.번역좀 부탁드려요. 6 좌절모드 2012/12/12 2,033
189932 607 호!! 4 ... 2012/12/12 1,885
189931 이 모든게 ㅂㄱㄴ캠프의 계획된 상황이라면? 11 사랑 2012/12/12 2,286
189930 현장에 선관위 관계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데.. 17 Dhepd 2012/12/12 2,453
189929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나꼼수 봉주 호외 버스 입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2 1,160
189928 국정원은 개인 노트북에 기밀 담아다니며 일하나요? 6 보안 2012/12/12 1,337
189927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입장표명... 9 .... 2012/12/12 1,482
189926 이 시점에 민주당 무능 탓하는 분들은 3 ... 2012/12/12 1,055
189925 오늘 헬스 두 시간 빡세게 했는데... 지금 라면 끓여요... 13 ... 2012/12/12 3,034
189924 오늘의 고사성어- 자중지란 3 ..... 2012/12/12 1,370
189923 컴을 다시 깔았는데 화면이 너무 커요 조절방법좀 4 화면조절을 2012/12/12 923
189922 수서경찰서에 전화바랍니다 13 ... 2012/12/12 2,652
189921 12.12 사태 기념 - 607호 오피스텔 23 깍뚜기 2012/12/12 4,113
189920 야 국정원 정직원 심리정보국 미친여자야 빨리 나와 11 졸립다. 2012/12/12 2,115
189919 나꼼수 봉주 호외 나왔어요! 새 버스 갑니다~!!! 2 바람이분다 2012/12/12 1,352
189918 민주당 능력이 그거밖에 안되냐??? 10 답답해~ 2012/12/12 1,291
189917 sbs 마감뉴스 2 보도 2012/12/12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