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슬러 밥솥을 태웠어여...까맣게..ㅜㅜ

밥솥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2-12-12 10:30:13

제목대로 제가 밥솥을 다 태웠어여

새로 산지 한달도 안되서..ㅜㅜ

어떻게 닦아야 깨끗하게 될까요??

버릴수도 없고...속상해여...

IP : 182.216.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0:31 AM (110.14.xxx.164)

    소다 팍팍 넣고 푸욱 끓여서 두면 훌훌 벗겨져요
    비싼 냄비는 이래서 좋더라고요

  • 2.
    '12.12.12 10:31 AM (125.141.xxx.167)

    식초넣고 끓여보세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윤기는 없어지겠지만 왠만큼 탄것은 제거할수 있으실 거예요.

  • 3. 밥솥
    '12.12.12 10:33 AM (182.216.xxx.90)

    아..감사해여^^

  • 4. 그나저나
    '12.12.12 10:34 AM (210.106.xxx.113)

    저도 구연산과 소다를 많이 막 풀어서 사흘 담구고
    닦아내서 복원 한 적이 있어요
    그렇게 안되실거 같으면 백화점 매장에 물어보니 WMF 경우
    3년 전 쯤 삼만원이라고 했어요
    살릴 수 있으니 기운내셔요

  • 5. 소심이
    '12.12.12 10:38 AM (112.149.xxx.182)

    저 휘슬러 20년 넘도록 쓰고있어요. 누룽지만들다 시커멓게 태운게 부지기수구여. 닦으면 멀쩡해요

  • 6. 밥솥
    '12.12.12 10:42 AM (182.216.xxx.90)

    정말..답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여

    바로 해볼께여^^

  • 7. 송선미
    '12.12.12 10:44 AM (203.230.xxx.194)

    정~말 구제불능일 것 같은 숯검댕이 냄비를 A/S 보냈더니
    반짝반짝 완전 새것처럼 해서 왔더라구요..
    아~ 이래서 3대를 쓴다는 거구나 실감했습니다~^^

  • 8. coffee
    '12.12.12 10:51 AM (1.247.xxx.169)

    하루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태워줍니다 우리 남편님께서요ㅠㅠ 누룽지를 너무 사랑해서 일부러 눌리려고 밥을 일부러 남겨 작은불에 굽고있으면 고거 빨리먹고싶어서 저 모르게 약불로 불을 키우고 깜빡 잊어버리세요 늘 ~~ 그리고 저는 까만밥솥 박박 밀어닦기 신공발휘

  • 9. ~ ~
    '12.12.12 11:00 AM (180.231.xxx.35)

    저도 님같은경우였는데ㆍㆍ
    원래대로 는안되더라구요
    그냥a/s받아보는것도생각해보세요

  • 10. ..
    '12.12.12 12:35 PM (203.252.xxx.52)

    소다 많이 아주 마안이 넣어서 푹푹 몇 십분 끊인 후
    그대로 식히시고 하루 이틀 두었다가 닦아보세요
    거의 대부분 철수세미 없이도 깨끗해져요

    A/S 받으시면 그렇게 안하셔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776 게으른 20대 두딸 2 네잎크로바 2012/12/19 1,501
195775 안양 1위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 5 신문 2012/12/19 1,153
195774 성남 중원 2표완료 3 .. 2012/12/19 498
195773 11:55 기준 투표율 참맛 2012/12/19 673
195772 다음 사이트 들어가지나요 1 지금 2012/12/19 509
195771 이렇게하면 걸리나요?? 1 ㄱㄴ 2012/12/19 539
195770 투표용지 세로로 접기 확인 부탁드려요~ 6 언제나꿈꾸다.. 2012/12/19 698
195769 100%울 소재옷 섬유린스하면 꼬무래기 잘 안 달라붙나요? 기대감 2012/12/19 487
195768 꼭 투표용지와 투표함(파란색봉인) 확인해주세요. 부정방지 2012/12/19 514
195767 은평구 개표참관인 신청하고 왔어요. 4 귀국반 2012/12/19 803
195766 서둘러 투표 하세요~ 따뜻하게 입으시구요..[분당/판교] 투표 2012/12/19 457
195765 줄이 길어도 너~~~무 길어 2 야호 2012/12/19 1,171
195764 전입신고시 아이들학교 전학문제문의. 4 콩콩이 2012/12/19 4,989
195763 서울 목동 제 5투표소 2 기뻐요 2012/12/19 765
195762 해운대 투표소 2표 보태고 왔어요 1 투표완료요 2012/12/19 450
195761 투표하고 왔어요 1 설렘 2012/12/19 341
195760 여기는 은평입니다 보수도 완전결집. 방심하면안됨 3 투표 2012/12/19 1,182
195759 경북 문경입니다 5 여기는 2012/12/19 1,385
195758 딴지라디오 듣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7 이겼다 2012/12/19 1,199
195757 줄은 긴데 ㅠㅠ 인구고령화 목격하고왔네요 서울 강북 ㅠㅠ 3 불레발 자제.. 2012/12/19 1,364
195756 실수 안 하신다 약속하신 팔순 할머니 소식!!! 3 천리길 2012/12/19 1,399
195755 다리 아픈 70넘은 우리엄마 6 ... 2012/12/19 891
195754 용산 이촌동이에요...줄이 보던중 최고로 길어요^^ 2 ddd 2012/12/19 1,803
195753 부모님, 시부모님 죄송해요.. 그치만 2 .. 2012/12/19 973
195752 투표소 앞에서 교회가 커피 나눠주는건 문제 없나요? 2 ... 2012/12/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