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성 제목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동물일 뿐이구요.. ㅜ.ㅜ
서울대공원에서 관람용 호랑이로 생산되어 쓸모가 없어지자 4살 때 지방 동물원으로 폐기처분되어 부도 직전의 동물원에서 추위와 굶주림 속에 비참한 말년을 보내는 호랑이 크레인의 이야기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이런 가슴 아픈 일을 막기 위해 아고라 서명도 꼭 부탁드립니다.
동물원을 폐지할 수 없다면 적어도 그곳의 동물들과 덜 미안한 눈길로 마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unchi/50155868304 .. (호랑이 크레인 이야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 (아고라 서명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