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특강으로 일주일에 두시간 정도 강습 받아서는 힘들겠죠..
수영 어릴때 가르쳐 두면 평생 몸에 익을거 같아서요
보통 얼마 걸릴까요
방학 특강으로 일주일에 두시간 정도 강습 받아서는 힘들겠죠..
수영 어릴때 가르쳐 두면 평생 몸에 익을거 같아서요
보통 얼마 걸릴까요
그정도해도 평형은 할 수 있을꺼예요~
저희 아이 일주일에 3번 한시간반씩 한달 했는데
수영장가서 혼자서도 잘해요~
한 1년 잡으셔야 해요... 소그룹이면 6개월만 해도 진도는 다 나가요..근데 수련원같은곳은 기본 1년은 잡으셔야 하고..운동개념으로 2,3년 쭉 시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주2회정도로요.. 울딸도 올 5월에 시작해서 지금 평형 나가고 있어요... 전에는 수영장 가면 튜브나 붙잡고 못놀더니.. 여름에 수영잘 데려갔더니 잠수부터 자유형하고 배영하면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수영은 꼭 시켜주세요..
몇살부터 시켜야 효과를 볼까요?
수영에 재능이 있나봐요..
주 2회 6개월째 소그룹과외하고 있어요..
이제 겨우 평영을 helper떼고 하고, 자유형은 아직도 힘들어 하네요...숨 쉬며 자유형을 하는것이 힘들대요..
특강 신청하고 2주 배우고 피서갔는데..
참고로 수영은 처음 배운 아이들입니다.
걍 물개던데요...ㅡㅡ;;; 둘다...
제가 전문용어는 몰라서 일반적인 수영법..이게 평영??
암튼 그거랑 배영도 하더라구요.. 진짜 깜놀....
접영인지 뭐 암튼 그 복잡한거 하나만 못끝내고 다배웠다고 하더라구요..
겨울방학때도 할까말까... 생각중이에요..
방학 특강으로 한달씩 3-4 번 하고 대충 평형까지 하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몇년 하는건 포기하고요
멋진 폼은 아니어도 물 겁안내고 깊은 풀에서 잘 놀아요
그전부터 물 좋아하고 자주 수영장 다니긴 했는데..
아이마다 좀 다르긴해요 초 3 정도면 빨리 배워요
주 2회 강습 2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데 영버 다 떼고 오리발 수업 진행중이예요
지금 배워두면 평생 몸에 익는 거니 조금 더 가르친다하더군요
배우기 전까지 물가에서만 놀고 튜브없이 물에 못 들어가던 겁 많던 녀석이 물개처럼 노는 것 보면 신기해요
아 제가 보낸곳은 소수로 방학때만 하는곳이라 진도를빨리 나갔어요
일반 수영장은 진도가 느리더군요
보통 1년 반정도 얘들은 걸린다고 하던데요.. 초1 작년 11월부터 배워서 지금 평형까지 배웠네요..
몇달 쉬긴 했지만..
8명 정도가 ㅎ ㅏㄴ반이에요 가르쳐 봐야겠네요 ^^
4명 소수로 하는 클래스에서 4개월 배웠어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4개 영법 다 할 줄은 알아요.
근데 보니깐 보통 1년 정도하면 자유형 스타일도 완성하고 오리발 입수까지 다 끝내는 거 같더라구요.
소수로 했을때요.
저희 아이는 4달중 1달은 일주일에 3번 1시간씩 나머지 3달은 일주일에 2번 1시간씩 했어요.
저희 아이는 물을 무서워 하는 편이어서 3학년 여름방학때 시작했어요.
시간나면 한 두달이라도 특강 더 하고 싶긴 한데
이 정도만 해도 어느정도 다 하드라구요.
울아이는 평소엔 평영과 나름대로 물위에 동동떠서 개구리 헤엄같은거 치면서 발 안 닿는 수영장에서도 잘 놀더라구요.
그냥 가르치다보면 되는거지 특별히 어릴때 배워야 더 몸에 익거나 그런 것은 없는거 같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다들 1년 정도씩 배워서 잘하는 편이고요
30살 넘어 수영 생전처음 배운 저도 수영이라면 몸에 익어서 잘하거든요.
수영 어려서 배워야만 된다는 절박감은 느끼실 필요 없을듯 합니다.
어떤 아기 엄마들 보면 돌 전에 배워야 물도 안무서워 하고 물을 타고 논다는데 다 웃긴 얘기죠.
초등학생때 배워도 수영만 잘하고, 30 넘어 배워도 수영만 잘하는데..
제 생각엔 두발자전거 타기와 똑같은것 같아요, 아무때나 한번 마스터해놓으면 평생 가는.
초3 우리 조카
일주일에 두번 6개월쯤 했다는데, 자유영, 배영, 평영까지 하던데요.
소그룹아니고 그냥 일반 클래스였어요.
25미터 수영장을 대여섯 바퀴는 쉬지않고 그냥 돌 수 있다고 자랑이 늘어졌더라구요.
선수할 것 아니고 취미 정도 하는 거면 그정도면 되겠죠.
특별히 운동신경 뛰어난 아이는 아니예요.
단지 성실해서 웬만해선 빠지지 않았고, 수업시간에는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는 아이일 뿐.
몇 년 쉬었다가 다시해도 제대로 된 폼으로 할 정도의 경지에 이르러면 1년은 가르쳐야합니다.
그래야 몸이 본능같이 학습해요.
그냥 자유영 흉내, 평영흉내야 몇 달만 배우면 하죠.
울 아들 저학년때 가르치고 몇년동안 물 근처도 안가다가 고학년에 수영을 하루 하더니 처음 한시간은 완전 게헤엄도 아니고 이건뭐냐 멘붕이 오더니 두시간째 되니 제 기량을 보이더군요.
일반으로 (한반에 10명 전후) 2년동안 배웠어요. 체구가 작고 여자아이라 접영은 조금 엉성합니다.
나머지 영법은 아주 잘 구사합니다. 하지만 수영 오래한 어른들 하듯 물을 타는 느낌은 아니에요.
그래도 운동삼아 꾸준히 했더니 허벅지에 근육도 잡히고 몸매도 탄탄하니 보기 좋습니다.
요새 아이들이 운동량이 적은데 수영영법을 다 익히고 나서도 계속하면 운동이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수영이 배우는 동안은 힘만들지 운동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법 다 익혔어도 운동삼아 계속 다녀요. 물론 아이가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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